TERF가 GCF 문서로 넘겨주기 된 것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ㅎㅂㅎ님께서 넘겨주기하셔서 직접 여쭈어 봅니다.
저는 TERF가 지칭하는 대상과 GCF가 지칭하는 대상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TERF 문서 상단에는 GCF를 찾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안내 문구가 있는 것으로 충분하며 넘겨주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넘겨주기를 되돌리기 하여도 괜찮을지 여쭈어 봅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22:40 (KST)
- 본래 TERF 문서였던 것이 문서 내 자칭하는 이름을 GCF로 바꾼 다음 문서의 이름 자체가 GCF가 된 게 지금의 GCF 문서입니다.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의 입장에서 지칭되는 'TERF'가 스스로의 이름으로 지칭하자고 하여 이름만 변경한 게 GCF이므로 둘은 동일하여 저는 현재의 넘겨주기 상태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22:55 (KST)
- 제가 느끼기로 TERF라는 용어는 어떤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트랜스젠더에 대해 무조건적인 혐오를 (살인과 같은 형태로까지) 나타낸다고 생각할 때를 꼽아 부르는 이름이며, GCF는 스스로를 트랜스젠더 혐오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혐오에 맞선다고 설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TERF와 GCF는 다른 것이 되지 않나요? 낙엽1124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23:00 (KST)
- 다른 말로 저는
- TERF라고 불리면서 GCF인 사람
- TERF라고 불리지만 GCF가 아닌 사람
- GCF이지만 TERF라고 불리지 않는 사람
- 이 각각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하므로 넘겨주기를 되돌리고 싶습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23:04 (KST)
- 리플이 순서가 바뀌어버렸는데 혹시 이쪽에도 따로 답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 @ㅎㅂㅎ님께 낙엽1124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23:12 (KST)
- 저는 위 둘이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언급하였듯 트랜스젠더를 비판하는 페미니즘의 논리나 페미니스트 자체는 구분되거나 변화하지 않고 그 명칭만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ㅎㅂㅎ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23:15 (KST)
- 저는 만약 '그냥 트랜스젠더를 꼴보기 싫어하는 사람'이 방금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되고자 결심했다면 이 사람은 TERF로 호칭할 수는 있겠지만 GCF로는 부를 수 없고 GCF에는 '래디컬 페미니즘을 알아가다 보니 트랜스젠더에 비판적이 된 사람'만을 포함시키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입니다. 혹시 이건 저희가 의견이 맞나요? 낙엽1124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23:19 (KST)
- '그냥 트랜스젠더를 꼴보기 싫'어하는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있다 하더라도 극소수일 것이며, 현재 'TERF'는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이 GCF를 명명할 때 사용되는 명칭으로서의 의미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실질적으로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가 'TERF'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려 할 때, 혹은 래디컬 페미니스트가 GCF를 'TERF'로 처음 접하고 이들의 논리를 찾아보려 할 때를 생각하면 가장 적합한 게 현재의 상태 같습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23:26 (KST)
- 이해하였습니다, 혹시 감사 표시를 해주시면 토론을 닫겠습니다, 아니면 직접 닫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23:33 (KST)
- 트랜스젠더를 비판하는 모든 이들의 논리는 여성성 답습과 가부장제 강화에 대한 비판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GCF라는 본질은 변화하지 않았고 명칭이 주체적인가 주체적이지 않은가의 변화만 일어났다고 생각해요. ㅎㅂㅎ (토론) 2018년 1월 24일 (수) 23:08 (KST)
잘못된 논리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1.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 부분에서, '그러나 페미니즘의 젠더 거부는 이상일 뿐이지 현실이 아니다.'로 시작하는 문단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네, 현실에서는 '젠더'가 견고하게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젠더 거부가 단순히 이상적인 것일 뿐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위의 주장과 같은 논리라면, 성평등이나 가부장제 타파도 이상이고 현실에서 현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없는 것입니까?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페미니즘 자체가 부질 없는 것일까요? 사회적 성별인 젠더가 현실에 존재한다면, 이를 깨기 위해 노력해야지 그것에 자신을 맞추어 나가는 것은 적절하다고 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이 문단의 내용은 페미니즘을 위한다는 페미위키의 것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2. '젠더 이분법의 함정' 부분에서, 굵음 처리로 표시된 '립스틱을 바르고 긴머리를 유지하고 살을 기형적으로 빼는 모든 것들이 사회적 영향하에 있는 젠더 수행이 아니라 개인의 선택일 뿐이라면 우리는 그것과 싸워나갈 필요가 없고, 페미니즘도 필요치 않을 것이다.' 부분은 논리적이지 않은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TERF 문서에서 서술하고 있듯이, GCF(본 문서에서는 TERF라고 지칭하는)들은 립스틱을 바르고 긴 머리를 유지하는 행동이 젠더 수행이 아닌 '개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현재 사회에서는 이런 행동들이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강요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입니다. 이런 사회의 비정상적인 풍조에 반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페미니즘입니다. 따라서 '페미니즘도 필요치 않을 것이다.'라는 부분은 옳지 않습니다.
일단 가장 큰 허점은 이런 부분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에서는 TERF 중 GCF가 아닌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TERF 문서를 GCF 로 넘기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도 제기 되었는데, 본 문서의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 부분 등을 보면 본 문서에서 서술하는 TERF의 모습은 GCF의 모습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질적으로 따져 보면 이미 사회적으로 젠더가 존재하고, 트랜스젠더들은 단순히 그에 맞추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TERF들이 그들을 욕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이 본 문서의 전체적인 내용인 것 같은데요. 이런 젠더가 생긴 이유가 뭘까요? 바로 성 차별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젠더가 계속해서 존재하도록 방치하는 것은 이러한 성 차별적인 사회 풍조를 방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랜스젠더가 성 차별적인 사회의 피해자라고 볼 수는 있겠으나, 본 문서를 읽다 보면 TERF들을 비판하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 문서의 전체적인 내용을 수정하였으면 좋겠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bra (토론) 2018년 2월 25일 (일) 17:35 (KST)
- 본 문서의 내용을 어떤 방향으로 수정하겠다는 건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TERF를 비판하는 방향이 아니라면 그에 반대합니다. GCF 논리를 펴시는 분이라면 GCF문서에 해당 항목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열심 (토론) 2018년 2월 25일 (일) 18:21 (KST)
- 그 외에 논리를 다듬어 주시는 것이라면 얼마든지 수정하셔도 좋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2월 25일 (일) 19:01 (KST)
- 그럼 일단 위에서 언급한 굵은 표시 부분과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 부분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Libra (토론) 2018년 2월 25일 (일) 23:34 (KST)
- 통째로 삭제하시는 건 좀.. 글 다듬어서 다시 올려두겠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2월 26일 (월) 12:20 (KST)
- 제가 2번으로 언급한 부분을 왜 아직도 그대로 두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Libra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22:05 (KST)
- 그것은 비유입니다. 그리고 GCF쪽 입장에 서 계시는 분이 TERF 반대 문서의 논리를 지적하시는 것은 도리에 어긋나는 일 같습니다. 제가 GCF 문서의 논리를 지적한다면 그게 적절한 일일까요? 열심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22:17 (KST)
- 제가 GCF라서 지적하는 것이 아니고, 애초에 문서의 문단 자체가 GCF의 주장에 반박하는 것인데 논리적인 반박이 아니지 않아서 지적하는 것입니다.그 점은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GCF의 주장이 "화장하고 꾸미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어야 한다. 그런데 현재 사회는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여성들에게만 강요하기 때문에 문제다" 인데, 그 주장을 "개인의 선택이 된다면 그것을 거부할 필요가 없고 페미니즘도 필요없어진다"라고 반박하는 게 옳지 않다는 얘깁니다... Libra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22:20 (KST)
- 그리고 비유라고 하셨는데 잘못된 비유니까 문제를 삼는 것입니다. TERF 반대 쪽을 지지하시는 분이시면 문서 내에 잘못된 논리가 들어 있는 것이 오히려 열심 님에게 타격이 가는 것이죠... 제가 진짜 GCF라서 반대하는 거면 애초에 지적하지도 않습니다 Libra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22:22 (KST)
- 개인의 선택이어야 한다-> 개인의 선택이라면거부할 필요가 없고 페미니즘도 필요없다( 한마디로 개인의 선태이라는 말은 말이 안된다) 라는 비유가 어디가 논리가 잘못되었습니까? 열심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22:34 (KST)
- '개인의 선택이라면 거부할 필요가 없다'라는 부분이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화장하는 것이 정말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면 거부할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현재 사회에서는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강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GCF들이 반발하고 있는 거죠.
- 그런데 그 주장을 그냥 '개인의 선택이라면 거부할 필요가 없으므로 결국 말이 안 된다' 라고 반박하는 건 살짝 초점이 빗겨나간 반박입니다. Libra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22:40 (KST)
- 저는 GCF들의 개인의 선택이어야 한다는 주장을 반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사회의 강압 등에 대해서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22:45 (KST)
- 그러면 개인의 선택이어야 한다는 주장에 반대를 하셔야지, '립스틱을 바르고 긴머리를 유지하고 살을 기형적으로 빼는 모든 것들이 사회적 영향하에 있는 젠더 수행이 아니라 개인의 선택일 뿐이라면 우리는 그것과 싸워나갈 필요가 없고, 페미니즘도 필요치 않을 것이다.' 라고 써 놓으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본 문서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 부분의 '그러나 페미니즘의 젠더 거부는 이상일 뿐이지 현실이 아니다.' 부분의 논리와 같습니다. GCF들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며 젠더를 거부하고 있는데, 이런 거부는 현재 이상일 뿐이지 현실이 아닙니다. 젠더는 사회적 영향 하에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런 상황에서 위와 같은 반박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 '화장하고 다이어트를 하는 게 개인의 선택이므로 젠더와 싸워나갈 필요가 없는 상황' 은 현실적 맥락을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Libra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23:01 (KST)
- 저도 이상적인 상황을 가정한 것인데 무엇이 문제인가요? 열심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23:27 (KST)
- 열심님 '이상적인 상황'이라 함은 지금 이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적인 부분과의 일치여부와는 관계없이 '어떻게 되어야 옳은가'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상'이라는 단어에 대한 이해가 다른 토론자 분들과 다른듯 합니다. Yeoja (토론) 2018년 4월 2일 (월) 04:20 (KST)
다른 사용자들의 서술을 지우면서 수정할 때
@Yeoja님 안녕하세요. 기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용자들의 서술을 지우면서 수정하기 보다는, 본인의 서술을 기존 문서에 추가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또한, 지금 넣으신 서술이 GCF(TERF) 문서에 비슷한 내용이 있지는 않은지 확인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쮸우쮸우빔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0:24 (KST)
- 사실 노골적인 진영논리를 지식으로 포장하는 것과, 출처부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페미니즘 일반의 시각을 대변한다기 보다는 기타의 다른 인권운동단체의 주장만을 근거로 '페미'위키 항목이 작성된 것으로 삭제후 수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0:32 (KST)
- TERF 문서 전체를 지우려고 하셨던데 부디 다시 생각해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쮸우쮸우빔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0:33 (KST)
- 그래서 일부 수정으로 변경하였으나 강제로 '되돌리기' 해 놓으셨더군요. Yeoja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0:35 (KST)
- 문서 대용량 삭제가 안 되게 특수:편집필터가 작동한 것입니다. 아직 @Yeoja님의 편집 되돌린 사람 없습니다. 쮸우쮸우빔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0:38 (KST)
- cgf 문서와 terf 문서의 차이점이 있습니까? 두 문서 모두 젠더 비평적 래디컬 이론의 기본적은 틀 조차 왜곡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전자는 이론 자체에 대한 무지 후자는 해당 이론에 대한 비난으로 일관하고 있으니 양쪽다 지식이라기 보다는 노선이 다른 쪽의 악선전에 불과하다고 판단됩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0:41 (KST)
- GCF 문서는 @ㅎㅂㅎ님이 기여를 많이 하셨으니 호출 넣어봅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0:43 (KST)
- GCF 문서는 트랜스 배제적 논리에 대한 찬성 의견을 위주로 서술된 한편, TERF 문서는 트랜스 배제적 논리에 대한 반대 의견 위주로 서술되어 있습니다.
- 기본적인 틀을 왜곡하고 있다고 생각 되신다면 GCF 문서를 살펴보시고 보강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쮸우쮸우빔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0:44 (KST)
- 아래 내용은 래디컬 페미니즘 FAQ에서 나와 있는 문장입니다. 소위 GCF라 불리는 생각을 매우 적절히 요약해 놓은 내용이죠. 비교해 보시면 현 페미위키의 관련 문서의 내용과 얼마나 다른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 "Radical feminists are critical of gender itself. We are not gender reformists–we are gender abolitionists. Without the socially constructed gender roles that form the basis of patriarchy, all people would be free to dress, behave, and love others in whatever way they wished, no matter what kind of body they had.
- Patriarchy is a caste system which takes humans who are born biologically male or female and turns them into the social classes called men and women. Male people are made into men by socialization into masculinity, which is defined by a psychology based on emotional numbness and a dichotomy of self and other. This is also the psychology required by soldiers, which is why we don’t think you can be a peace activist without being a feminist.
- Female socialization in patriarchy is a process of psychologically constraining and breaking girls—otherwise known as “grooming”—to create a class of compliant victims. Femininity is a set of behaviors that are, in essence, ritualized submission.
- We see nothing in the creation of gender to celebrate or embrace. Patriarchy is a corrupt and brutal arrangement of power, and we want to see it dismantled so that the category of gender no longer exists. This is also our position on race and class. The categories are not natural: they only exist because hierarchical systems of power create them " Yeoja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0:45 (KST)
- 앞 인용문을 요약하면 대체로 아래외 같습니다.
- 래디컬 페미니스트는 젠더 자체에 비평적이며 그러므로 그들은 젠더 개혁가가 아니고 젠더 폐지주의자입니다. 가부장제의 근간을 이루는, 사회적으로 구성된, 젠더역할이 없다면 모든 사람은 무슨 옷을 입든 어떤 행동을 하든 누구를 사랑하든 어떤 신체를 가지든 아무 상관이 없지만 가부장제는 생물학적으로 메일과 피메일을 하나의 사회계급으로 규정하고 이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부릅니다 메일인 사람들은 남성적(masculinity)으로 사회화하고 이는 폭력적이고 지배적인 개인상을 구현하게 합니다. 젠더 비평적 페미니즘에 따르면 가부장제하에서 피메일의 사회화는 가부장제가 소녀들을 심리적으로 억압된 방식으로 길들이는 과정 그 자체이고요. 이는 순응하는 피해자 집단을 만들어 냅니다. 그러므로 여성스러움(Femininity)이란 본질적으로 의례화한 순종 또는 복종을 의미하는 일련의 행동양식을 말합니다. 젠더 비평적 페미니스트는 그러므로 새로운 젠더를 만들어내는 것을 받아들이거나 축하할만한 무엇이라 보지 않습니다. 가부장제는 권력의 부패하고 잔인한 설정일 뿐이고 이걸 해체해서 젠더라는 범주가 더는 존재하지 말야아 한다는 겁니다. 이것이 젠더 비평적 래디컬 미니즘의 입장이죠. 권력의 위계적 시스템에 의해 존재할 뿐 피메일 메일 따위는 자연적인 것은 아니라는 것이고요.
- 즉 젠더 비평적 페미니즘은 트랜스젠더만 비난하고 공격하는 사상 자체가 아닙니다. 젠더 자체를 무너뜨려야한다는 생각이죠. 물론 이 생각에 동의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젠더 비평적 페미니즘이 마치 '트랜스젠더'를 비난하고 공격하기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식의 문서를 버젓이 올려놓는다는 것 그것도 출처가 온통 트랜스젠더리즘 운동사이트로 되어 있다면 더더욱 바로잡는 폭이 클 수밖에 없겠죠. Yeoja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07 (KST)
- gcf 문서가 찬성입장이라고 하셨습니다만 한번 문서 상태를 보시죠. 출처라고는 https://www.transgendertrend.com/brain-research/
https://www.transgendertrend.com/wp-content/uploads/2017/10/transgender-brain-2016.pdf- 이게 전부인데 이 둘 모두 트랜스젠더 엑티비즘 사이트이지 페미니즘 사이트가 아닙니다. GCF가 배경으로 하고 있는 래디컬 페미니스트 사이트는 더더욱 아니고요. 완전히 악의적인 GCF 왜곡으로 점철된 문서를 보시면서 젠더 비평적 입장에 '찬성'하는 문서라고 생각하시다니... 페미위키의 편향성과 비중립성에 상당히 놀라고 있습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14 (KST)
- 그렇다면 래디컬 페미니즘 항목에 해당 내용을 작성하시는 게 더 적절할 것 같은데요. 말씀하신 내용은 래디컬 페미니즘의 젠더 비평이 아닙니까? 페미위키의 GCF는 젠더비평적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을 취하고만 있을 뿐, 젠더를 비평하는 페미니즘이 아니라 트랜스젠더를 배제하는 페미니즘이기 때문에(그리고 실제로 TERF들이 자신들을 GCF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이 적힌 것입니다. TERF 문서를 수정하고 싶으시다면 먼저 토론으로 어느 부분의 논리가 틀렸는지 지적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37 (KST)
- 열심님의 주장은 'A라는 신념을 말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하는 것은 행동은 B'라는 식의 논리입니다만. 이는 가부장제하의 남성들의 페미니즘에 대한 비난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동일한 방식의 사고입니다. "페미니즘을 한다지만 결국은 김치녀, 된장녀, 꿀빠니스트"라는 식이 비난 말입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42 (KST)
- 이곳은 지식을 전달하는 위키이지 한가지 사상에 대해 일탈적 모습을 보이는 이들만을 타겟으로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사상 자체를 싸잡아 공격하는 노선투쟁의 장이 아님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열심님은 이곳 운영자 중 한 분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자 스스로가 엄정한 중립성을 버리고 운영에 임하는 위키라면 참여자의 참여의지가 생겨날 수 있을까요? 페미니스트가 자신의 입에 같은 페미니스트 여성을 공격하는 멸칭을 입에 담는 순간 심각한 자기분열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만 지금 열심님이 바로 그러고 계신 모습에 적잖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46 (KST)
- 맞습니다. 실제로 하는 행동이 트랜스 배제이니 트랜스 배제라고 말하죠. 그리고 TERF란 용어가 애초에 그런 사람들을 가리키려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이건 그런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일뿐 GCF에 대한 멸칭이 아닙니다. 트랜스배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오히려 여자님이야말로 TERF의 존재와 gcf의 존재에 대해 헷갈려 하고 계시는 것 같군요. 열심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48 (KST)
- 다시 말하지만 TERF는 멸칭이 아니라 트랜스배제적인 페미니즘을 가리키는 단어일 뿐입니다. 또한 운영자로서의 제 권위는 기여자로서의 제 활동과 관련이 없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49 (KST)
- terf 멸칭 논란은 이 용어의 진원지인 서구에서 이미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소한 사려깊은 여성학 연구자라면 거의 공개적으로 쓰지 않는 공격적 용어를 용어의 용례 그대로 가져다 표제어로 만들다니.... 그것도 '페미'위키에서 이게 무슨 상황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 아래는 논란에 대한 한 권위있는 영미권 진보언론의 기사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https://www.newstatesman.com/politics/feminism/2017/09/what-terf-how-internet-buzzword-became-mainstream-slur Yeoja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50 (KST)
- 저는 중립성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물론 TERF란 문서 대부분을 제가 꾸린 건 맞지만, 이는 GCF들이 TER라는 명칭을 버리길 원했기 때문에 제가 채택한 것입니다. 제가 GCF 문서에 반박이나 비난을 작성한 적이 있던가요? 저는 그저 TERF 문서에 제 의견을 펼쳤을 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수 페미니스트들의 의견이기도 하기에 적절하구요. 열심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52 (KST)
- 해당 기사의 내용을 일별해 보시면 이해가 빠르시겠지만 GCF를 모종의 혐오적 행위의 근거로 삼는 이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이들 일테면 젠더 자체에 대한 당연한 의문을 품는 이들에게까지 무차별적으로 해당 멸칭이 사용되고 있으며 지금 본 위키 사이트에서도 둘을 하나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표제어안의 괄호로 분명히 하고 있는데 무슨 말씀이신가요? Yeoja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53 (KST)
- 다수 페미니스트의 의견이라고요? 다수결을 무기로 위키 지식을 객관적인 것으로 포장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뉘앙스의 대문 게시문은 그럼 일종의 세불리기 전략의 하나일 뿐입니까? 여성참정권 운동이 격렬했던 시기에도 여성 '다수'는 참정권에 반대하거나 시큰둥했었습니다. 논리의 정합성을 따질일이지 다수의 횡포를 자랑삼는다는 것은 아주 의아한 일입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55 (KST)
- 완전히 GCF 적 입장에서 쓰인 기사라 신뢰하지 못하겠습니다. GCF들 사이에서 매우 유명한 사건인 트랜스 활동가의 폭행사건을 편파적인 시선으로 실어놨네요. 이런 글을 제가 어떻게 중립적인 출처라고 믿어야 합니까? 또한 TERF가 무분별하게 멸칭으로 사용된다는 근거를 가져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최소한 젠더 자체에 의문을 품는 분을 TRRF라고 부른 적은 없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1:59 (KST)
- 누누이 말하지만 페미위키는 페미니즘적 관점 뿐만 아니라 다중 관점 또한 목표로 합니다. GCF 입장에 서 계신 분이라면 GCF 문서를 편집하시길 바랍니다. 열심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2:00 (KST)
- 페미위키는 페미니스트들의 위키입니다. 다수 페미니스트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밖에없습니다. 자신의 논리를 펼치고 싶다면 적절한 GCF 문서가 있으니 TERF가 멸칭이라는 의견도 그곳에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열심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2:04 (KST)
- 또한 GCF 문서에서도 트랜스 배제를 주요 기치로 삼고 있고, 자신을 GCF 라고 지칭하는 사람들의 상당수가 TERF인 상황에서 왜 TERF란 말을 사용해서는 안됩니까? 열심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2:11 (KST)
- GCF 문서를 보십시오. 저것이 트랜스배제인가 아닌가. 아니면 왜 트랜스젠더 관련 내용으로 가득차있습니까? 열심 (토론) 2018년 3월 28일 (수) 22:12 (KST)
- GCF 문서 또한 출처가 불분명거나 트랜스운동 세력의 웹사이트를 출처로 하고 있으므로 오해로 가득차 있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GCF의 문서를 손볼 생각입니다만 당파성을 배제하고 보더라도 TERF문서는 함량 미달입니다. 당장 설명부터가 말그대로 저속합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5:13 (KST)
- 트랜스 여성을 비꼬는 것을 즐기며 다른 페미니스트를 적대한다고요? 이러한 당파성에 기반한 감정싸움을 그대로 중계하는 것이 위키에 축적되는 지식일까요? 반대로 GCF에 대한 폭생을 선동하는등 살해 위협등으로 도배되다시피한 소위 '트랜스여성들'의 여성혐오 트윗등은 수천건이 넘습니다.
- 게다가 GCF 성향의 기사라고 신뢰가 안간다는 말씀도 말이 안됩니다. 님이 지금 쓰신 댓글이나 해당 위키항목이 출저로 삼고 있는 자료들의 저명성은 제가 위에 링크 걸어드린 매체에 비하면 고려의 가치조차 없어 보입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5:14 (KST)
- GCF 문서에서 자신의 의견을 펼치라고 주장하십니다만 백과사전 형태의 위키에서 독자 연구의 결과물을 올려도 된다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입니다. 전 지금 제 개인적인 연구결과나 개인적인 의견을 관련 위키 항목들에 펼치려는 것이 아님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앞서 말씀드린대로 GCF 문서의 오류와 출처는 한마디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생업이 바쁜 관계로 이 일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약속은 하기 힘들겠지만 최소한 혐오적 멸칭 논쟁이 활발한 용어를 이미 하나의 방향성을 가지는 페미니즘 개념과 동일시하는 편집방향을 필히 수정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굳이 TERF라는 비속어적 사용례의 여혐용어를 존치시키려는 목적이라면 GCF항목의 부속 항목으로 다루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5:20 (KST)
- TERF문서가 젠더 비평적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일부 세력의 비판적 멸칭이며 이것을 계속 정식 표제어로 등록하는 것 자체가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 이해하시기 쉽도록 비유를 든다면 이렇습니다. 상대의 사상적 방향성을 추정하는 따위의 일은 별로 내키지는 않습니다만 열심님의 편집방향이나 젠더 비평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에 대해 느끼시는 적의를 고려하면 아마도 님은 자유지상론적 페미니스트이실 것이라 추정됩니다. 현재 활발히 논의되는 교차성에도 관심이 많으실 터이고요. 그런 이들 뿐아니라 여성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사회 모든 인권현실에 대한 참여열망도 크신 분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분들은 일부에서 '쓰까'란 조롱의 말로 부르는 것을 최근에 많이 봅니다. 이 명칭을 이곳 페미 위키에서 찾아 보았더니 아래와 같이 나오더군요.
- "쓰까페미는 기본적으로 게이나 MTF와 관련한 성소수자 인권 운동에 참여하는 페미니스트를 지칭한다. 다만 이 집단은 단일하지 않아 더욱 구체적으로 규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반면 쓰까페미는 GCF에 동의하지 않는 페미니스트를 부르는 표현으로도 사용된다"
- 그러나 지금 TERF 항목과 흡사한 방식으로 서술한다면 아래와 같은 수정이 가능합니다.
- "쓰까페미는 기본적으로 게이나 MTF등 비생물학적 사회의 구성원 전체에 대해 깊은 친밀감을 가질 뿐 아니라 이들의 여성혐오적 언행에는 대체로 침묵할 뿐 아니라 이들의 이러한 행태를 지적하는 다른 생물학적 여성 페미니스트들을 과도하게 비난하고 따돌리는데 적극적인 소수의 극렬 자유주의자들이다.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을 적대시한다"
- 이해하십니까? 아래 제가 예로 제시한 문장이 위키의 지식 축적에 어울리는 내용이라 보십니까? 아니죠? 그러나 님은 TERF라는 표제어에 거의 같은 방식의 서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에는 아무런 문제의식도 못느끼시는 듯합니다. 지금 TERF 항목 아래의 모든 내용은 어느 한쪽 진영의 감정적 해소용 선동에 다름 아닙니다. 운영진이신 것(이또한 매우 이 사이트 전체의 중립성이 이미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봅니담나)과는 별개로 위키 편집 참여자의 한사람으로서 이성과 중립성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7:02 (KST)
- 계속 말하지만 TERF라는 이름 자체가 트랜스 배제 페미니스트들을 지칭하고 있는 말이고, 그들을 트랜스를 배제하고 비난하는 페미니스트라고 서술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따라서 제 중립성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여전히 페미위키가 TERF에 관한 관점을 TERF와 GCF로 나눠서 다중 관점으로 서술하는데에 찬성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GCF 문서를 많이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가 드린 GCF 문서에 대한 의문에는 답변하지 않으셨군요. 그저 오류일 뿐이라는 말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GCF문서에는 그들의 실질적 성향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TERF는 절대 여혐 용어가 아닙니다. 트랜스 배제 페미니스트라는 뜻이 어떻게 멸칭, 모욕, 여혐이 됩니까? 가치판단을 제외하고 사실을 나타내는 용어인데도요. 열심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9:06 (KST)
- 또한 여성시대의 관련글 댓글에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들을 TERF로 지칭하는 것이 부적절하며 여혐이고 모욕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이 젠신병자 등의 멸칭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조롱하고 있는 데도요? 이들은 TERF라 불려야 마땅합니다. 그리고 TERF 문서의 출처들은 다시 확인해봤지만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오히려 님이 주신 것보다 훨씬 중립적인 의학저널이 대다수죠. 열심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9:10 (KST)
- 님 중립성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제가 분명 예를 들어 이해를 돕기 위해 여러 각도로 시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는 진중권의 경구 아닌 경구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심정입니다. ^^ 우선 TERF는 트랜스를 배제하고 비난하는 페미니트라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은 젠더 비평적 페미니즘 (GCF)을 받아들인 페미니스트들 중 과격한 감정싸움으로 번진 예일 뿐입니다. GCF를 표제어로 달고 TERF를 괄호안에 넣어 마치 같은 용어로 편집해 놓은 것 자체가 중대한 중립성 위반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쓰까는 생물학적 여성들을 적대하는 집단이다"라는 식의 설명을 붙인다면 이는 그렇게 불리는 집단의 몇몇 사람들의 행동에 그 집단 전체를 스테레오타입화 하는 오류에 불과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다시 말씀드리지만 GCF는 트랜스젠더를 배제하거나 비난하거나 적대하려고 만들어진 개념이 아닙니다. 가부장제 하에서의 젠더 개념 자체를 비판하는 움직임에서 나온 개념이죠. 헌데 TERF라는 실체도 없는 일종의 감장싸움의 찌끄러기 몇가지를 인터넷에서 길어올려 '트랜스를 배제'한다고 서술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그렇게 본다면 리버럴 페미니즘 또는 '쓰까'는 '생물학적 여성 배제 페미니즘'이 되어버립니다. 실제로 성폭력을 일삼는 게이나 MTF트랜스들의 여성혐오의 공론화에는 외면하면서 이를 지적하는 GCF성향의 페미니스트들을 공격한 이들이 적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양측의 그러한 일탈적 현상이 곧 양측의 사상 전체를 말하지는 않습니다. 이 정도로 상세히 설명해드렸음에도 이해불가 하시다면 저는 할만큼 한 것으로 알고 해당 문서를 재시정하겠습니다. 무한히 편집전쟁을 벌이시려거든 원하시는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운영진의 권위로 상대의 이의제기를 무력화시키시든지 그건 님 뜻대로입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9:23 (KST)
- Yeoja님 이상하게 비꼬는 문장으로 당파성에 기반한 감정싸움을 유발하지 말아주세요. 낙엽1124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9:27 (KST)
- 다만 현재 두 문서가 박제 위주의 공격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다는 점은 이해하였습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9:29 (KST)
- 1. 젠더 비평적인 래디컬 페미니즘은 트랜스젠더 뿐아니라 그 누구도 배제하지 않으며 젠더 그 자체의 소멸을 궁극의 목표로 하므로 TERF라는 서술은 참이 아님
- 2. GCF의 대부분은 여성이다. 여성에 대한 남성 또는 메일바디의 폭력은 성적 카스트에서 나오는 여성주의 최대의 투쟁 목표중 하나! 그러나 젠더 개념 자체에 의문을 품는 모든 페미니스트 여성들은 곧바로 트랜스포비아로 매도 당하면 가장 높은 수준의 언어적 물리적 위협에 노출됨.
- 아래 사이트는 래디컬 페미니스트 여성에 대한 트랜스 MTF, 리버럴 페미니스트 및 진보 남성들의 잔인한 폭력 선동을 아카이빙 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https://terfisaslur.com Yeoja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9:33 (KST)
- 낙엽1124님
- '이상하게 비꼬는 문장'으로 제 코멘트를 비하하고 계십니다 주의부탁드립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9:34 (KST)
- 의도적으로 비하한 것이니 그냥 넘어가 주십사 합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9:35 (KST)
- 전체적으로 래디컬 페미니즘에 대한 '의도적' 적의가 느껴지는 매우 배제적 토의 환경이군요. 그냥 넘어 가겠습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9:38 (KST)
- 감사합니다, 그럼 문서가 기니까 앞에서부터 살피면 "TERF의 주장" 문단은 TERF를 하나의 세력으로 존재 가정하고 있는 것으로 부적절해 보입니다. 다만 내용을 보면 정리가 되어 있기는 하므로 어딘가 적절한 곳으로 이동하고 싶은데 어디로 옮겨야 적절할까요? 낙엽1124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9:40 (KST)
- 일단 위와 같이 수정해 보았는데 검토해보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09:53 (KST)
- @ㅎㅂㅎ 님의 의견이 좀 궁금하네요. 지금 토론을 쭉 보면서 드는 생각은 비판 항목과 이론서술 항목을 나눠서 문서를 분리하는건 어떤지...생각도 듭니다만, 비판 항목을 새로 개설하면 악선전이나 박제로 생각하실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네요.
- 한 문서내에 동시에 존치 시키는건 어려울런지요? Aurorashower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0:59 (KST)
- 여성시대의 댓글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도 안하시네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봅니다. 저것이 트랜스배제입니까 아닙니까? 열심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1:34 (KST)
- 그리고 쓰까가언제 생물학적 여성을 배제했나요. 쓰까는 TERF를 배제했을 뿐입니다. 이상한 논리를 지니고 계시네요. 편집전쟁을 벌입시다. 싫으시면 GCF 문서를 수정하십시오. 열심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1:36 (KST)
- 편집 전쟁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1:37 (KST)
- 만약 여성시대의 댓글이 TERF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님은 GCF라는 이상에 갇혀서 현실을 보고 계시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님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실제로 존재합니다. 트랜스젠더 관련글의 댓글 100여개 가량이 모두 저런 댓글로 가득합니다. 워마드, 여성시대, 쭉빵과 같은 여초커뮤니티가 이러한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이상과 달리 TERF는 견고하게 존재하며 제가 그들을 비판하는 것은 저의 자유입니다. 열심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1:56 (KST)
- 열심님께는 위키의 존재의의가 님과 노선이 다른 사상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었군요. 잘 알겠습니다. 누구를 비판을 하던지간에 그건 님의 자유 맞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개인적으로 비판하시려거든 님 SNS 개인 페이지를 이용하시거나 블로그 사용을 권고합니다. 페미위키의 사유화는 완성단계에 온 것이란 사실을 님의 무논리를 통해 다시금 씁쓸히 확인하게 되는 군요. 본인이 정리하셨다니 누구보다도 잘 알겠으나 해당 문서를 살펴보세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긁어온 누군지도 모를 파편화된 개인들의 감정토로 몇가지를 박제해 놓으시고 그것을 그 배경이 되는 사상을 비판적으로 소개한다는게 가능할까요? 과열된 감정부터 추스리시고 반대적인 상황, 즉 누군가가 소위 '스까'들의 여러 일탈을 여러곳에서 수집하여 그것으로 교차성 자체를 일탈적이고 여혐적인 '스까'들과 동일시 하는 위키 편집을 시도한다면 어떻겠습니까? 많이 흥분하신듯하니 일단 열심님께서 평정심을 회복하신 이후에나 응대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Yeoja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2:44 (KST)
- 다른 분들의 질문에도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낙엽1124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2:48 (KST)
- ㅋㅋㅋㅋㅋㅋ그럼 쓰까페미 항목에 쓰까들에 대한 비판을 작성하십쇼. 누가 막았습니까? 원래 위키란 개인의 의견들이 모여 정보가 되는 곳입니다. 그런 기본적인 것도 모르셨다니 저도 이만. 열심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2:46 (KST)
- 그리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긁어온게 아니라 다 제가 작성한 겁니다. 출처들은 대부분 의학저널이고여, 당최 무슨 소리를 하시는 지 모르겠네 열심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2:47 (KST)
- 열심님 조금 토론 태도를...진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과히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Aurorashower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3:23 (KST)
- 여자님의 함량미달, 저속, 말을 해도 못 알아들으니 이길 자신이 없다, 무논리, 등의 표현은 가만 두시면서 저에게만 이런 제재를 가하시는 건 무척 불쾌하네요. 열심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3:30 (KST)
- 제가 지금 제재를 한건가요? 대댓이 언제부터 제재인지요...
- 낙엽님이 지적하신 이후에는 yeoja님도 반복하고 계시지 않습니다만...이렇게 하면 결국 감정싸움밖에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Aurorashower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3:54 (KST)
- 낙엽1124님
- 저의 제안은 매우 간결합니다. 여성혐오적 멸칭이라는 논란이 있는 TERF라는 용어는 독자적 표제어로 놔둘 일이 아니라 GCF의 부속 문서로 논쟁적인 부분을 중립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는 것이 이상적이겠고요. GCF문서 자체는 실제로 젠더 비판적 시각 자체에 대한 소개는 매우 적고 트랜스젠더에 관련한 논의에만 집중되어 있는 허술한 구성이란 생각입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제가 요사이 생업이 바빠 빠른 시일내에 전체적인 편집 작업을 하긴 힘들겠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자료 수집및 해당 사조에 대한 기술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2:49 (KST)
- 문서에 대해 직접 허술하다고 얘기하실 정도면 직접 멘션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확인해서 편집자를 불러주세요. 낙엽1124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2:52 (KST)
- 네. 시간이 날 때 정리해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Yeoja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2:56 (KST)
- 일부 yeoja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위키내에 정보에 개인적 시각은 가급적 배제하고, 각 노선에서 주장하는 부분을 서술하면 좋겠습니다. 비판 항목을 별도로 작성해도 될것 같다고 생각 되고요. 그리고 토론 과열이 되는 것 같은데 감정적으로 토론에 임하지 말아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Aurorashower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3:24 (KST)
TERF라는 용어는 낙인이자 혐오발화입니다
토론의 시점을 좀 바꾸고 싶습니다. 문서를 GCF와 TERF 두 개로 나누는 방식은 해결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그렇게 해서 문제를 회피할 순 있을지언정, TERF라는 용어가 발화되는 방식 자체에 대한 비판을 영원히 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윤지영 (2018.4). [발표] 페미니즘 지각변동. 『한국여성철학회 학술대회 발표자료집』, 45-81. http://m.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7436171
해당 논문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터프라는 용어가 단순한 멸칭이 아닌, 낙인이자 혐오발화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을 자세히 분석해놨습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01:22 (KST)
- 윤김지영 교수마저 무작정 TERF로 몰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해당 논문을 찬찬히 다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윤김지영 교수가 편향된 서술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중재자로서 역할을 다하려 한다는 걸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거기서부터 다시 논쟁이 시작되었으면 합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01:24 (KST)
- 다음 두 논문도 함께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미국에서 벌어진 비슷한 양상의 논쟁을 다룬 논문입니다.
- http://m.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7436114
- 윤김지영 교수가 작금의 논쟁을 중재하기 위해 급진퀴어페미니즘을 제안한 논문입니다.
- http://m.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7248211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01:37 (KST)
- 근거를 토론창에 써주실 수 있을까요? 다 읽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네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02:22 (KST)
- 들어가봤는데 유료논문을 근거로 읽으라고 던져주신 건가요? 이게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근거를 논문에서 발췌해 직접 써주시기 바랍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02:24 (KST)
- 왜 존재하지도 않는 제 의도부터 캐묻는지, 저야말로 그 의도를 당췌 모르겠네요. 제가 설마 논문을 팔아줘서 윤김지영 교수에게 돈 몇 푼 벌어다주자는 의도로 여기에 링크를 올린 걸까요?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03:11 (KST)
- 저도 가용시간이 많은 사람은 아니지만 근거를 직접 발췌해서 직접 써달라고 하시니 그렇게 해드리죠.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03:13 (KST)
- 낙인이라고는 생각하지만 혐오발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Pleasesic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07:59 (KST)
- 사회적 혐오는 주류의 관점에서 비주류의 배제와 타자화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Terf란 용어는 페미니즘 안의 주류인 '시스여성중심'에 대한 외부의 비판이자 동시에 저 주류에서 배제된 이들의 항의의 의미이기도 하며 이 이유로 Terf는 조롱의 언어이지만 혐오의 언어가 되지 않습니다.그리고 제안자분께서는 윤김지영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그 분의 관점들은 중재자의 관점이 아닙니다.그나마 열려있는 주류 페미니즘 관점을 가진 분일 수는 있지만요 (주류의 관점을 가졌다가 그 분이 페미니즘 운동 내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아닙니다.)트랜스페미니즘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11:11 (KST)- @Dada: 논문이야 무료가 아닌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긴 한데, 그 이전에 신뢰할 수 있는 근거로 논문을 제시하려면 논문 내 몇 쪽의 어떠한 문단을 인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야지, 이렇게 논문을 통째로 제시하는 것은 그닥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Garam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12:14 (KST)
- 저는 이미 이 싸움이 진영싸움이나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졌음을 알고 있으며, 그 과정은 페미위키 내에서 TERF와 GCF 문서가 분리되었고 그 사실이 대표적인 여성혐오 사이트인 나무위키에까지 기재될 정도로 널리 알려졌다는 것만 봐도 명백한 것입니다.(TERF 문서의 GCF 문서를 향한 신경질적인 어조는 딱히 감출 생각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이런 뜨거운 논쟁판 위에서 특정 논문을 일부 인용할 경우 필히 발생할 오해의 여지를 없애기 위해 부득 논문 전체를 읽어주십사 부탁드린 것입니다. 토론하고 논쟁해서 누군가를 "발라버리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일종의 스터디를 진행하듯 하나의 주장을 찬찬히 곱씹어보는 것만이 페미위키 내부에서조차 심각하게 진행된 이 분열을 중재할 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 때문에 저에게 먼저 효율을 따지기 보다는, 다짜고짜 저의 불순한 의도부터 따지고 든 열심 님에게 토론자로서의 기본 자세에 대한 질문을 먼저 하셨으면 합니다. 효율보다 중요한 건 열린 태도 아닐까요?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13:59 (KST)
- 언행의 문제는 이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야기가 나온 것처럼 접근성의 문제도 있을 터인데 그것을 고려치 않고 자신의 요지가 명료하게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단순히 근거로 논문 링크를 제시하여 읽을 것을 권한다면 그 누구도 쉽사리 요지를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더욱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명료하게 정리하여 보여주는 것도 능력이며, 이는 토론을 하고자 한다면 필히 갖추어야 할 자세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중재가 필요하다면 링크를 걸 것이 아니라 다른 사용자들에게 중재를 요청할 수 있을 것이며,오히려 이러한 식으로 링크를 걸어버린다면 논의는 의도한 바와 달리 중구난방식으로 흘러갈 테지요. 그리고 이러한 식의 편 가르기야 말로 오히려 분열을 조장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Garam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20:18 (KST)
- 더욱이 해당 문서가 "신경질적인 어조"를 지니고 있다면 어떠한 부분이 어떠하기 때문에 어떠한 식으로 바꿔나갔으면 한다라고 풀어 설명해야지, 단편의 논문 중 일부를 그대로 붙여넣고는 다 읽기를 바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다소 지나친 게 아닐까 싶군요. 정확히는 인용한 부분이 문단 구분도 없고 인용한 부분 내에 또 인용 근거가 섞여져 있는 탓에 읽기가 너무 힘듭니다. 논의를 하고자 한다면 논문을 던져놓고 읽으라고 할 것이 아니라 좀 더 "해당 문서에 관한" 자신의 의도를 밝히는 편이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Garam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20:23 (KST)
- 제 의도와 주장하는 바는 제목에 적혀있고, 그 근거를 적어드렸더니 제 의도를 의심하셨고, 그래서 근거를 직접 옮겨드렸더니 이젠 또 논문을 요약해서 설명해달라고 하시네요.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20:42 (KST)
- 제 토론 능력과 의도를 문제삼기 전에 먼저 제가 말한 메세지와 근거에 집중해주셨으면 합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20:45 (KST)
- 페미위키 TERF 문서 자체가 지금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을 향한 낙인이자 혐오발화로 기능하고 있다는 게 제 주장입니다. 근거는 제가 댓글로 옮겨드렸고, 때문에 여기에 공감하신다면 이 문서 전반에 대한 (단지 신경질적인 문구 몇 개-터프 논리 펼치는 자들은 GCF 문서에서 터프 논리를 펼치고 있다 운운하는-수정하는 게 아니라) 재고가 필요하다는 게 주장의 요지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는 논문을 읽어달라고 요청드린 것입니다. 이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백분토론처럼 시간이 정해진 토론도 아니잖습니까? 여기가 제가 토론자로서 말솜씨를 뽐내야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고 믿기에 투박한 방식이지만 마치 스터디처럼 함께 고민해보자는 의미로 전달드리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지요. 제 방식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한 번만이라도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20:54 (KST)
- 래디컬 페미니즘은 TERF와 동치가 아닙니다. 래디컬 페미니즘 문서를 다시 읽으셔야 겠네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46 (KST)
- 따옴표를 붙였기에 동치가 아니라는 뜻을 담은 것 같기도 합니다. 토론 의도에 벗어날 가능성이 있어 이 아래로 더 관련된 답이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2:02 (KST)
- 에버노트 링크 삭제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21:12 (KST)
- 에버노트에 옮겨도 엔터키가 안 먹히네요. 어디에 올리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21:16 (KST)
- https://imshi92678458.wordpress.com/2018/08/07/terf%eb%9d%bc%eb%8a%94-%ec%9a%a9%ec%96%b4%eb%8a%94-%eb%82%99%ec%9d%b8%ec%9d%b4%ec%9e%90-%ed%98%90%ec%98%a4%eb%b0%9c%ed%99%94%eb%8b%a4-%ed%86%a0%eb%a1%a0-%ea%b4%80%eb%a0%a8/
- 이번엔 워드프레스에 올렸습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21:23 (KST)
- 제가 의도를 의심하였다고 판단한다면 제 글의 무엇을 보고 그렇게 판단한 것인지 말씀을 해주시고 그에 대한 반박을 하셔야지 하지도 않은 의도에 관한 의심을 하였다고 하면서 논의 주제에서 벗어나 사용자에 대한 힐난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해보입니다. 또한 어떠한 논의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논의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논지를 어떻게 잘 전달하느냐에 달려있는데 현재 제시하고 계시는 부분들은 전혀 전달력이 좋지 못합니다. 이에 권유를 해드린 것인데 이를 악의적으로 해석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소 유감입니다.
- 그리고 미디어위키의 사용법이 익숙치 않으신 것 같습니다. 페미위키를 비롯한 미디어위키에서의 띄어쓰기는 두 칸을 띄었을 경우에 한 칸을 띄우는 것으로 인식합니다. 위키 밖으로 논의를 전개해나갈 경우에 차후에 논의를 참고할 경우에 문맥이 이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므로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논의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일 문법과 관련하여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물어보실 경우에 응답해드리겠으니 좀 더 여유를 갖고 차분히 논의에 참여하시면 좋겠네요. Garam (토론) 2018년 8월 8일 (수) 18:31 (KST)
- 알겠습니다. 제가 올린 자료 읽어주세요. Dada (토론) 2018년 8월 8일 (수) 19:50 (KST)
- 1. 들어가기
- 페미니즘은 질문의 소실점에 거하는 것이 아니다. 페미니즘은 계쟁의 도입부일 뿐이다. 다시 말해, 페미니즘은 최종적 선고의 장소가 아니며 다층적 논쟁의 터로서 가장 치열한 쟁점들을 공론장에 올리는 행위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페미니즘은 섣부른 화해와 평화의 수사, 고고한 윤리적 우월성의 현시가 아니라 존재론적 폭력이라는 새로운 사유의 터를 열어젖히는 각축의 장인 것이다. 여기서 “존재론적 폭력”2)이란 마르틴 하이데거(Martin Heidegger)가 『형이상학 입문』(Introduction to metaphysics)에서 도입하는 개념으로 “지금까지 들어보지도, 말해지지도, 생각되지도 않았던 것들을 드러내고 전개해나가는 쟁투”이자 “창조자들과 시인들, 사유하는 자들, 위대한 정치가들에 의해 지속되는 것”3)이다. 하이데거적 의미에서 존재론적 폭력을 구사하는 이들은 사유(思惟)의 시작점을 여는 이며, 여기에는 페미니스트들이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페미니스트들은 새로운 세계의 문법을 발명하고자 하는 이들이자 기존의 남성 중심적 문법을 뒤틀어버리는 시인들이자 사유의 대전제와 공리들의 임계점을 드러내며 끝 간 데 없는 질문의 역량을 퍼 올려 철저히 사유하는 자이기 때문이다. 또한 페미니스트들은 정치적인 것의 의미가 지금껏 남성에 의한 공적/사적 영역, 합법/불법의 구분에 의존해왔음을 드러내고 이를 재정의하는 자이자 새롭게 정초된 정치적인 것의 도래를 촉진하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 이러한 관점에서, 래디컬 페미니즘(radical feminism)과 퀴어 페미니즘(queer feminism)4)이라는 페미니즘 진영 간의 대립각이 펼쳐내는 뜨거운 쟁투의 현장들은 단지 눈앞에 있는 것을 포위 공격하는 전술이 아닌, 지금까지 제대로 논쟁의 장에 올려놓아지지 않았던 것들에 대한 초연(初演)이자 페미니즘의 세기가 열어젖힌 다른 세계에 대한 초안(草案)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페미니즘 대립각들이 끓어 올린 갈등의 비등점(沸騰點)들이 새로운 사유의 도전을 요청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미 다 끝난 것’, ‘이미 다 말해진 것’으로 마침표부터 찍으려는 손쉬운 단정이야말로 새로운 세계의 열림을 은폐하고자 하는 것이자 페미
- 니즘이라는 가장 철학적인 사유가 수반하는 균열점들을 황급히 봉합하고자 하는 행위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단정행위는 주로 영미권 페미니즘의 논의구조에 대한 무비판적 참조를 통해 이루어진다. ‘영미권 페미니즘 논쟁사에서 이것은 이미 승패가 명확히 났다.’, ‘영미권 페미니즘 유행에서 이것은 이미 한물갔다.’라는 식의 사대주의적 관점의 반복을 통해, 지금, 여기의 한국 페미니즘이 쟁점화하고 있는 논의 구조의 맥락성과 문화적 차이의 세밀한 층위들이 모두 간과되고 만다. 그러나 페미니즘은 “촉각적 시간성”(haptic temporality)5)-과거, 현재, 미래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맞닿아있는 새로운 시간성을 창조해내는 것이다. 즉 페미니즘의 과거는 이미 지나간 것, 끝난 것이 아닌 현재의 사상적, 실천적 계보학의 이음점이자 절연선일 수 있으며 미래를 향한 상상의 토대이자 상상의 전회를 요청하는 지점이기도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를 단지 끝마쳐진 것으로 서둘러 선언하는 손쉬운 결론을 향한 태도야말로 페미니즘의 촉각적 시간성을 부인하는 것이자 새로운 이론적 진전을 위한 논쟁의 성실성은 물론 사상적 불화의 용기조차 결여되어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 존재론적 폭력이란, “그들(창조자들, 시인들, 사유하는 자들)이 위압적 지배 앞에서 이에 대항하는 견제의 창6)을 내던지는 것이자 이렇게 열어젖혀진 한 세계를 그들의 작업 안에서 움켜잡고자 하는 것”7)이다. 다시 말해, 존재론적 폭력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젖힌다는 점에서 비범한 혼란이며 에토스(Ethos)라는 개인적 습속과 집단적 관습에 대한 격렬한 요동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올바름과 평화, 선함, 배려와 조화 등이라는 에토스의 안온함과 입증 가능한 익숙함들을 사유의 참조점으로 소환하는 것은 “전수받은 자신들 현존재의 품위와 수준을 오직 지키기 위해서만 노력하는”8) 체제유지적 관성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관성은 새로운 이론적, 실천적 토양의 생성 자체를 막고자 하는 지적 나태함의 산물이자 그토록 유지해보고자 하는 “그 수준의 침몰”9)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새로운 공동체의 토대를 짓기 위한 몸짓은 안전하고 우월한 것, 도덕적으로 입증된 것으로부터가 아니라, 언캐니(uncanny)라는 괴물적인 이질성의 불유쾌함과 반도덕(anti moral)으로서의 불온성에 수맥을 드리우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것들을 가청 범위와 가시화의 장, 사유의 지평 위에 올려놓는다는 것은 단순한 감각장의 확장과 사유대상의 전환이 아니라, 기존의 기반을 뒤집어엎는 발본적 제스츄어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언캐니의 낯섦과 반도덕의 이탈성이 새로운 공동체의 기반을 짓는 질료인 것은 창조적 초극이라는 넘어섬을 통해서만 새로움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미 축적된 것에 대한 보존이라는 퇴화된 에토스로서의 도덕론-착함을 올바름과 등치시키고 논쟁적 차이를 악이라는 피안의 것으로 실체화하고 이론과 실천의 간극에 대한 비판을 반지성주의로 치부해 공론장에서 몰아내고 정치적 올바름을 이미 결정되어진 공리로 전제해 강령화해 버리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지 않기 때문이다.
- 하이데거적 맥락에서, 이 논문은 세 가지 층위에서 존재론적 폭력을 구사하는 방식이자 새로운 연대의 공동체를 열기 위한 쟁투의 언어가 될 것이다. 이 논문에서 첫 번째 존재론적 폭력이 거하는 지점은 페미니즘의 축이 개편되고 있음에 대한 논의이자 페미니즘 제 4물결 안에 한국 페미니즘이 어떻게 거하고 있는가에 대해 분석을 다룰 것이다. 극소수의 활동가들과 연구자 그룹에 의해 독점되던 전문가주의적 페미니즘에서 벗어나, 페미니스트 다중의 탄생이 어떻게 연구자-활동가-다중이라는 세 축으로 개편되고 있으며 이 세 요소들 간의 경합의 지점과 연계성, 상호 의존성의 측면이 무엇이 있는가를 살펴볼 것이다.
- 두 번째 존재론적 폭력은 페미니즘들의 대립각들을 페미니즘 판의 사적 분쟁이 아닌, 뜨거운 이론적 쟁점들로 치밀하게 접근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과 ‘모두가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한다.’라는 두 명제의 차이가 무엇인가를 드러낼 것이다. 또한 TERF(Trans-exclusionary Radical Feminist)-트랜스 배제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라는 용어가 페미니즘 판에서 어떻게 낙인이자 혐오발화로 사용되고 있는가를 낱낱이 분석함과 동시에 정치적 올바름의 축이 여전히 남성중심적으로 개편되어있는 현실을 비판할 것이다. 나아가 정치적 올바름을 너무도 손쉽게 착함과 조화, 배려 등으로 등치시켜온 단선적 이해방식에
- 서 벗어나, 보다 심층적이고 입체적 방식으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개념의 재구성 작업을 시도할 것이다.
- 세 번째 존재론적 폭력은 서로가 처한 가장 취약한 현실을 서로에 대한 공포의 먹잇감으로 키우고 있는 공포정치와 죽음 공포 레토릭이 어떻게 두 페미니즘 진영에서 발발, 강화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즉 필자는 이를 페미니즘 레퀴엠(feminism requiem)이라 명명하며 이러한 메커니즘의 작동방식과 원인에 대해 상세히 분석할 것이다. 나아가 이러한 페미니즘 레퀴엠이 어떻게 남성폭력(male violence)의 구조를 은폐하고 사회적 소수자들 간의 가해자성만을 상호적으로 강화함으로써 남성특권구조의 존속에 기여하게 되는가를 밝히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트랜스 여성과 비트랜스 여성간의 상호적 환대의 정치가 성립하기 위한
- 조건들-비트랜스 여성의 일방적 희생과 양보, 포용의 방식이 아닌 이 두 그룹 간에 존재하는 상호 혐오적 요소들, 상호 적대적 요소들이 어떻게 적확하게 비판, 개선되어야하는가-을 철저히 살펴볼 것이다.
- 이를 통해 페미니즘 레퀴엄을 대체하는 페미니즘 스펙큘라시옹의 장을 펼쳐볼 것이다. 왜냐하면 불어로 spéculation(스펙큘라시옹)은 "심사숙고하는 생각, 사색"의 의미를 가짐과 동시에 "도박, 내기"라는 정반대의 의미 또한 갖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깊이 사유함은 기존의주류적 의미망의 고고한 표면을 찢는 행위이자 남근적 의미경제에 대한 난입 자체이기에 가장 모험적 행위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즉 이 논문은 페미니즘 스펙큘라시옹이라는 과감성과 깊이라는 다면체를 지금, 여기의 쟁점들을 통해 정치하게 펼쳐내는 계기가 될 것이다.
- 1) 이 논문은 건국대 KU연구전임프로그램과 대한민국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을 밝힙니다. (NRF-2017S1A5B8057457)
- 2) 하이데거의 존재론적 폭력(ontological violence) 개념은 슬라보예 지젝의 Violence, six sideways of reflections 에서 재인용되어 설명된다. “『형이상학 입문』에서 하이데거는 존재론적 폭력이라는 개념을 전개하
- 는데, 이것은 시인들과 사색하는 이들, 정치가들에 의해 실현되는 새로운 공동체적 세계의 토대를 짓는 모든 몸짓에 관한 것이다.” (Slavoj Zizek, Violence, six sideways of reflections, NewYork, Picador, 2008,
- p. 68.)
- 3) Martin Heidegger, Introduction to metaphysics ,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2000, p. 65.
- 4) 2015년 이후 급속도로 대중화된 페미니즘의 세기는 페미니즘의 두 갈래를 발생시키기에 이르렀다. 현재 한국 페미니즘 진영은 래디컬 페미니즘-여성해방운동이자 여성의제의 시급성과 중요성에 대한 부각과 남성중심사회에 대한 강력한 비판론으로 페미니즘을 정의하는 쪽과 퀴어 페미니즘-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즉 모든 차별들에 대항하는 총체적 해방론이자 포괄적 인권운동으로 페미니즘을 정의하는 쪽으로 크게 나누어지게 되었다.
- 5) Chamberlain, Prudence(2016), "Affective temporality: towards a fourth wave", Gender and Education , 28(3), p. 460. “페미니즘은 촉각적 시간성-과거, 현재, 미래가 서로 맞닿는 시간성을 창조한다.”
- 6) counterweight는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한 평형추라는 의미와 견제장치라는 의미도 가진다. 필자는 이것을 위압적 지배에 대항하는 견제장치임과 동시에, 술부에서 쓰인 throw(던지다)라는 동사적 맥락과의 대응구조를 강조하기 위해, ‘견제의 창’이라는 표현을 의역해서 썼다.
- 7) Martin Heidegger, Introduction to metaphysics , p. 65.
- 8) Martin Heidegger, Introduction to metaphysics , p. 67.
- 9) Martin Heidegger, Introduction to metaphysics , p. 67.
- 머릿말을 먼저 옮깁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13:22 (KST)
- 2) TERF라는 호명의 공포정치
- 페미니즘이 대중 추수적 프로파간다가 되기 위해서는 선동적 결정문들과 연민 호소에 의지하는 간결한 경로인 판결문들을 채택하는 경향이 크다. 지금, 여기의 페미니즘은 서로에 대한 판결문부터 적어내리기에 바쁜 양상을 띠는데 이것이 호명의 정치학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부터 들여다보자.
- 퀴어 페미니즘이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을 TERF(Trans-exclusionary radical feminist)-트랜스 배제적 래디컬 페미니스트-로 규정하고 호명하는 방식은 그 자체로 낙인이라 할 수 있다. 이 용어는 영미권의 논쟁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트랜스 우먼을 여성 전용 공간들과 여성들의 정치적 운동들 또는 여성이라는 정의에서 배제하는 것으로 2008년부터 트랜스 액티비스트들에 의해 신조어로 개발, 사용되었다45). 그런데 이 용어에서 지칭되는 트랜스 피플은 주로 트랜스 여성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트랜스 피플의 대표성이 MTF(Male to female)에게 집중되어 있음이 드러난다. 왜냐하면 현재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즘 내에서 FTM(Female to
- male)인 트랜스 남성과 여성 젠더퀴어46)와의 연대를 모색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TERF로 단정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음이 입증된다.47) 또한 여성이라는 범주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의 문제, 여성이라는 기표와 관계 맺는 방식이 트랜스 여성과 비트랜스 여성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에 대한 논의 가능성, 트랜스 여성 전용공간이 운용되는 것에 대한 존중만큼 비트랜스 여성 전용공간의 운영이 트랜스 여성에 대한 배제가 목적인 아닌, 비트랜스 여성들의 경험 공유의 장으로 마련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인정, 비트랜스 여성과 트랜스 여성들 간의 공동 공간 운영을 기획해나가는 과정에 대한 다양한 모색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터프 몰이라는 또 다른 방식의 마녀사냥이기 때문이다.
- 터프(TERF)로 구성되는 전제조건들 중 하나는 여성 전용 공간에 대한 일방적 개방성에 대한 요구를 수용하느냐, 마느냐로 결정된다. 그런데 이러한 요구는 트랜스 피플들 간에도 강제적으로 적용되는 바가 없다. 왜냐하면 트랜스 그룹들 간에도 성별 재지정 수술을 받았느냐에 따라 수술 트랜스 섹슈얼, 미수술 트랜스 섹슈얼, 비수술 트랜스 젠더로 나누어지며, 자신의 성정체성에 따라 트랜스 남성과 트랜스 여성으로 구분48)되어 각각의 그룹들을 형성하고 각각의 그룹들에 맞는 독자적 전용공간을 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트랜스 그룹 안에서도 ‘무엇이 진짜 트랜스의 삶인가?’부터 트랜스란 용어의 오용이나 확장에 대한 경계,
- 트랜스 여성과 트랜스 남성이 경험한 젠더 디스포리아의 차이들로 인해 두 그룹 간의 즉각적 연대를 강요하는 것에 대한 거부 등이 숱한 논쟁과 갈등의 부침을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비트랜스 여성들에게만 여성에 대한 정의 방식, 여성 범주의 확장에 대한 여러 견해들의 논쟁 가능성, 비트랜스 여성들의 공간을 독자적으로 운용할 그 어떠한 가능성도 트랜스 혐오로 축소해버리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 이는 이 사회의 권력의 정점을 정작 비트랜스 남성들이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랜스 여성을 강자화하여 그 강자적 특권성을 내려놓길 강제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트랜스여성은 비트랜스 여성과 상상적 동일시의 관계를 맺는다고 분석될 수 있는데, 여기서 상상적 동일시란 유사성에 입각한 모방과 경쟁의 관계를 의미한다.49) 이러한 여성들 간의 모방과 경쟁 관계는 남근질서라는 대타자의 승인과 공준에 의해 위계화된다. 트랜스 여성의 여성됨은 비트랜스 여성에 의해서 인준되는 것이 아니라, 남근질서가 부여한 승인의 자리인 여성이라는 기표와의 상징적 동일시-유사성을 벗어난 이상적인 것이자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위상들과의 동일시-의 관계50)를 맺음으로써 인준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트랜스 여성에게 있어, 여성이라는 기표는 상징적 동일시(symbolic identification)라는 이상화된 기표이자 자신을 규정하는 궁극적 질서의 위치점과의 합치의 감각이자 재복원의 자리로 여겨진다.
- 왜냐하면 트랜스 여성에게 있어, 지정성별 남성이라는 1차적 사회적 현실, 즉 강제 부과된 사회적 현실은 자신을 여성으로 여기는 심리적 현실과 불일치된 상태이며 이러한 간극을 제거하는 것이 일련의 의학적 외과 수술, 호르몬 투여, 주민등록번호 정정 등을 통한 성별 재지정권 획득을 위한 투쟁이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의 심리적 현실을 2차적 사회적 현실, 즉 재조율된 사회적 현실이라는 남근질서 내의 위치점과 다시 합치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때의 여성이라는 사회적 현실은 반드시 가닿아야 할 이상적 자리임과 동시에 자신을 가장 자신답게 하는 자기인식의 통합점-자신이 느끼는 심리적 현실로서의 여성과 남근질서가 인정, 부과하는 사회적 현실로서의 여성의 자리가 통일된 상태-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즉 트랜스여성은 사회적 현실의 2중 층위-강제적으로 부과된 1차적 사회적 현실과 심리적 현실의 간극 속에서 젠더 디스포리아를 경험한 후, 재조율된 2차적 사회적 현실을 통해 이를 해소해나가는 것이다. 이를 아래의 도식으로 형상화해볼 수 있다.
- 1차적 사회적 현실: 강제부과된 성별로서의 남성 - - - < 분 리 > - - - 심리적 현실:여성 - - - < 통 합 > - - -
- 2차적 사회적 현실: 재조율된 사회적 현실로서의 여성 성별 획득
- <도식 1> 트랜스 여성의 경우
- 그러나 비트랜스 여성이 여성이라는 기표와 맺는 관계양식은 이상화된 자리와의 일치와 합치의 양식이 결코 아니다. 비트랜스 여성에게 여성이라는 사회적 현실은 물적 억압조건에 처한 취약성의 자리이자 억압의 원인, 열등성의 응축소로 여겨져 왔기에, 자신이 여성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 여러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즉 자신의 부조리와 차별의 원인인 물적 억압현실로서의 여성과 성별 위계 사회에 대한 저항의 지점으로서의 여성, 이 기표적 양가성 속에서 애증의 지점으로 여성이라는 성 정체성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비트랜스 여성들은 자신이 여성이라는 사실 자체를 저주하기도 하고 부정하기도 하는 자기혐오의 국면을 겪음과 동시에, 이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 아닌 구조적, 제도적 폭력으로서의 남성중심사회에서 기인함을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여성이라는 기표를 열등성의 자리가 아닌, 저항과 대항의 지점으로 재구성해낼 수 있다. 다시 말해, 비트랜스 여성에게 있어, 여성이라는 기표는 거부와 부정, 체념이라는 지난한 자기혐오로부터의 해방과정을 관통해야만, 이에 대한 재수용, 재긍정이라는 재의미화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비트랜스 여성에게 여성이라는 자리는 끝없는 분열과 양가적 가치값의 충돌지점-애착과 증오, 부인과 재수용-이라는 점에서 트랜스 여성이 여성 기표와 관계 맺는 상징적 동일시의 감정과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51) 왜냐하면 트랜스 여성은 사회적 현실의 2중 층위에 의해 디스포리아를 가진다면, 비트랜스 여성은 심리적 현실의 2중 층위를 통해 디스포리아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이를 도식
- 화해보면 아래와 같다.
- <도식2> 비트랜스 여성의 경우
- 사회적
- 현실로서의
- 여성성별
- 거부, 부정,
- 체념
- 인정, 수용,
- 긍정적 가치화
- 1차적 심리적 현실: 억압의 원인이자 물적 조건으로서의 여성
- 2차적 심리적 현실: 저항과 대항의 지점으로서의 여성
- 자신의 사회적 현실인 여성성별을 거부, 부정하거나 체념적으로 순응하게 되는 심리적 현실의 단계에서는 자기혐오로서의 여성혐오에 갇혀 사회적 현실로서의 여성이라는 자리의 억압성에 매몰될 수 있다. 이에 반해, 사회적 현실로서의 여성성별을 저항과 대항의 지점으로 재구성하여 이에 대한 심리적 수용도를 높이고 긍정적 가치화를 하는 심리적 현실의 단계에서는 페미니스트가 되어 여성이 겪는 제도적 불평등에 맞서게 된다. 이처럼 자신의 몸은 물론 여성이라는 기표를 어떻게 수용하고 재구성해내는가에 의해 비트랜스 여성들 역시 디스포리아를 경험하는 것이다. 이로써 비트랜스 여성은 시스젠더52)라는 한 치의 오차 없이 일치를 누리는 자가 아님이 드러난다. 다시 말해, 시스젠더라는 의미값은 트랜스 젠더에 대비되는 형식적 개념으로서만 있지 정작 비트랜스 여성들의 디스포리아적 경험과 유동적 재구성의 지점들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허구적 개념이기도 하다.
- 그런데 비트랜스 여성이 여성이라는 기표와 맺는 관계와 트랜스 여성이 여성이라는 기표와 맺는 관계양상의 차이에 대한 언급만으로도 터프로 내모는 행위는 여성 범주의 다각성을 구성해내도록 하는 논의 지점 자체에 대한 무산일 뿐만 아니라, 차이의 정치학으로서의 페미니즘의 구성요건을 탈각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트랜스 페미니즘에서 정의내리는 여성성, 여성 기표의 위상이 어떻게 남근의미경제 내부에 있는 것이자 이탈의 효과를 낳을 수 있는가의 문제부터 트랜스 페미니즘에서 가장 주요한 의제의 구성방식이 기존의 페미니즘 의제와 어떻게 다르며 조우 가능한가에 대한 세밀한 인식경로를 구축하기 위해서라도, 차이의 인식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 “터프는 누구의 입을 막는 이름인가?”
- 현재 한국 페미니즘 판에서 터프라는 용어는 “낙인의 이름이자 혐오 발화”53)의 일환으로 기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적 용어에 대한 학술적 비판의 자리는 아직도 전무하다.54) 트랜스 배제적 여성 페미니스트를 지칭하는 낙인으로서의 터프라는 용어의 한계는 정작 트랜스 피플을 살해, 강간하고 사회적 고립 등이라는 실질적 제재를 가하고 있는 남성들을 비판하는 용어의 부재와 연동되어 있다. 터프라는 용어가 정말로 트랜스 피플에 대한 가시성과 인권을 보장하는데 있어 큰 걸림돌이 되는 이들에 대한 정당한 인식지점을 드러내는 개념적 효용을 가지려면, 이 사회의 남성특권구조 속 기득권을 누리는 비트랜스 남성들-여기에는 이성애자 남성, 동성애자 남성도 포함된다.-의 트랜스 혐오적 국면들을 날카로이 가격하고 이를 견제하는 용어부터 존재해야하며 이것의 사회적 파급력도 보장되어 있어야 할것이다.
- 먼저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퀴어 혐오자로 보는 관점이 거하는 지점인 똥꼬충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맥락과 이것의 유래부터 분석해보자. 똥꼬충이라는 용어는 2015년 말 메갈리아 싸이트에서 퀴어 커뮤니티 내 남성 성소수자들의 여성혐오와 레즈비언 차별, 게이 남성의 위장결혼 등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55)이다. 이 용어는 가위충, 보지충, 뽈록이, 오목이, 뒷보지, 끼순이, 보갈 등 게이 커뮤니티 내에서 쓰이는 여성혐오적 용어에 대한 대항언어로 사용된 맥락이 있다. 다시 말해, 가위충, 보지충 등에 대한 미러링이 똥꼬충이었다는 점에서 이것이 반격이자 대항언어로서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음이 드러난다. 그럼에도 이 용어가 그러한 대항언어로서의 용례를 가졌었다는 지점이 너무도 쉽게 탈각되는데 반해, 게이 커뮤니티 내의 뒷보지, 가위충 등의 여성혐오적 용어들은 하위문화의 전복적 코드로 비판의 대상조차 되지 않고 용인되는 경향이 퀴어 페미니즘 그룹 내에서 존재하고 있다. 혐오와 폭력은 사회문화적 맥락성 안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남성 퀴어들의 여성혐오를 문화적 특수성으로 용인하는 반면, 여성 페미니스트들과 여성 퀴어들의 반격의 언어를 너무도 쉽게 혐오의 언어로만 단순화하여 낙인찍으며 그 맥락을 간과하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이는 소수자 정치학의 그룹 내에서도 동일시와 감정이입의 대상을 여성이 아닌 남성으로 표준화하고 있음을 뜻한다. 즉 동일시의 감정 내러티브마저 남성중심형으로 형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남성 퀴어들의 소수자성을 더 극적이며 안타까운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여성이 퀴어일 때에 여성이라는 성 정체성에 의한 차별과 성 지향성에 따른 차별이 양적으로 증가한 상태, 즉 소수자성의 양적 중첩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즉 이는 특권적 입장의 박탈이라는 다수자에서 소수자로의 질적 전환이 아닌 것, 그리하여 원래 잃을 것도 없는 이기에 권력낙차로 인한 박탈의 지점도 무엇인가가 명확히 가시화되지 않음으로써 연민의 대상조차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남성이 퀴어인 경우는 남성이라는 특권성에 대한 포기로 성지향성에 의한 차별이나 성정체성에 대한 전환을 읽어냄으로써 마땅히 누려할 특권의 상실이자 다수자에서 소수자로의 질적 전환이 극대화된 상태로 인식하는 것이다. 즉 이들이 무엇을 잃었는가가 확실하게 인식됨으로써 그 박탈과 권력 낙차로 인한 안타까움의 감정과 연민의 감정 투여 역시 더욱 손쉽게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남성 퀴어가 저지르는 여성혐오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지’, ‘그럴 만한 맥락이 있겠지’, ‘여성혐오는 먼지와 같은 것이라서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라는 여성혐오의 저항 불능성을 선고하면서까지 남성 퀴어들을 비판해서는 안되는 영역으로 성역화해버린다. 이를 통해, 퀴어 정치학의 헤게모니적 주체인 게이에 대한 용인의 폭이 퀴어 페미니즘 내에서 훨씬 크다는 것을 선명히 보여준다. 왜냐하면 이 사회에서 용인과 방관의 폭은 젠더 권력에 따라서 상이하게 배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지향성에서는 소수자이지만 성 정체성에서는 다수자인 남성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지’라는 용인과 방관의 폭이 넓은 반면, 여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여자가 그럴 수가 있나’를 통해 한 치의 헛발질도 용인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곧 퀴어 정치학 내에서도 남성중심성이 실재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 물론 똥꼬충이라는 용어에는 대항언어로서의 맥락이 내포되어 있음과 동시에 이 용어가 성소수자 남성을 혐오하기 위해 이성애자 남성들이 주로 사용하기 시작했던 개념이었고 이를 무비판적으로 차용해왔다는 점에서는 비판 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용어에는 이성애중심주의적 관점과 성소수자 혐오의 층위가 겹겹이 응축되어있기 때문이다. 만약 성소수자 남성의 여성혐오를 풍자하고 미러링하기 위한 대항의 목적이었다면, 다른 용어를 제시하는 것이 그 전략의 목적 상 훨씬 더 효과적이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가위충, 뽈록이, 보지충 등에 저항하는 대항 언어의 맥락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혐오의 언어가 침습해 있는 국면을 제거해야만 하며, 이러한 전략상의 미흡함을 극복하기 위해서 현재 이 용어의 지속적 사용보다는 다른 용어의 발명이 촉구된다. 그러나 게이 커뮤니티 내의 여성혐오에 대해서는 페미니즘적 관점에서 냉철한 비판이 지속되어야만 한다. 성소수자 남성 커뮤니티 내의 여성혐오문화에는 진짜 남성이 아닌 존재들로 열외, 배제된 것에 대한 자조와 수치심의 구조가 깃들어있다. 이는 주류적, 규범적 남성성의 구조를 독점하고 있는 이성애자 남성들이 성소수자 남성들을 열등화된 상태이자 여성화된 상태로 등치하는 범주화에 다시 포박되는 방식이라 할수 있다.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강요된 수치심의 지점을 여성화된 상태로 오인함으로써 이러한 여성적 상태에 대한 자기 연민을 여성혐오를 통해 자조하고 놀이화하는 것이 게이 커뮤니티 내 여성혐오문화의 맥락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성혐오문화는 여전히 주류적 남성성의 구조를 강화하고 이에 복무하는 방식일 뿐이다. 왜냐하면 진짜 남성과 가짜 남성으로 이분화하여 성소수자 남성들을 후자의 항으로 내모는 배제의 구조를 가격하는 법은 가짜 남성의 자리를 여성화된 상태로 등치하여 이를 열등성의 상태로 자조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형태의 남성성만을 이상화하는 그 구조 자체를 비틀고 패러디해야 하기 때문이다. 즉 여성혐오적 용어들을 여성들에게 붙이거나 자신에게 되돌려 붙이는 것이 아니라, 남성성의 구조를 조소하고 풍자하고 균열내는 것만이 남성성의 구조에 대한 전복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두 번째로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을 트랜스 혐오주의자로 보는 지점 중의 하나는 ‘젠신병자’라는 용어의 사용에 있다. 젠신병자라는 용어는 ‘트랜스젠더+정신병자’의 합성어로서 트랜스혐오와 정신질환자에 대한 혐오가 중층적으로 내포되어 있다. 이 용어는 게이 커뮤니티에서 먼저 사용되었지만, 퀴어 정치학 내에서 크게 문제시 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는 성소수자 남성들을 지칭하는 특화된 낙인의 이름 또한 아직 존재하고 있지 않다. 퀴어 정치학 내의 헤게모니적 주체이자 남성이라는 젠더 위계의 다수자성을 누리는 게이 커뮤니티의 혐오용어를 페미니스트들이 그대로 차용해온 것은 혐오의 국면을 재생산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 가능하다. 남성과 여성 간의 불평등 구조는 젠더가 두 개여서가 아니라, 이 젠더 체제가 비대칭적이고 위계적이기 때문이며, 그러하기에 n개의 젠더들로 숱하게 젠더를 방사해내는 전술이 젠더 체제의 부조리를 해결하는 데에 효과적이지 못하며 오히려 젠더 체제의 공고화에 기여한다고 보는 비판적 관점이 젠신병자라는 용어에서는 전혀 논증되고 있지 못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 용어는 전술적 방법론에서나 그것의 목적론에서도 효용성을 갖지못한다. 뿐만 아니라, 트랜스 여성이 겪는 젠더 디스포리아-사회적 현실의 이중적 층위로 인한-를 정신질환이나 망상으로 치부하는 관점은 비트랜스 여성이 겪는 디스포리아-여성이라는 기표에 대한 심리적 현실의 이중적 층위에 의한 불일치성-에 대한 이해 가능성마저 축소하는 것이자 자신의 인식경험만을 유일한 판단기준으로 규준화한다는 점에서 혐오적 측면을갖는다 할 수 있다.
- 그러나 여성 페미니스트가 이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만으로 터프라는 낙인의 정당성이 충분히 입증되고 마는 비대칭적 정황은, 여전히 ‘무엇을 말했는가?’보다 ‘누가 말했는가?’를 더 중요시하는 젠더 위계의 측면이 존재함을 부인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어떻게 여자가 그런 무시무시하고 혐오적 단어를 입에 담다니!”라는 여성에 대한 일방적 의미기입-여성은 평화와 조화, 비폭력적 존재라는 통념이 여성의 본질로 전제되는 것-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페미니스트 여성에게 도덕적 완전무결성을 강령화하고 있음이 바로 여기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56) 정말로 젠신병자라는 용어 자체가 문제라면 이 용어가 시작되었고 사용되고 있는 성소수자 남성 커뮤니티, 그들을 특화해서 일컫는 낙인의 이름은 왜 존재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질문해야 할 것이다.
- 세 번째로 터프라는 용어의 사용 범위가 지나치게 확장되고 있음에도 주목해야 한다. 이제 터프라는 이름은 여성 페미니스트들을 페미니즘이라는 여성해방운동 판에서 몰아내고 입을 막게 하기 위한 용도로 기능하고 있기 때문이다. 퀴어 페미니즘 내의 남성 퀴어들-성소수자 남성, 지정성별이 남성인 트랜스젠더퀴어들이 저지르는 여성혐오나 성폭력57) 등을 폭로하는 것, 남성퀴어 중심으로 개편된 퀴어 정치학의 위계성을 비판하는 레즈비언이나 지정성별 여성 젠더퀴어들에게 터프라는 이름이 빈번히 붙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래디컬 페미니스트들과 연대하는 여성 젠더퀴어들과 트랜스 남성들에게도 붙여지는 마녀사냥의 라벨링으로 터프라는 낙인이 소환되고 있다. 그리고 페미니즘 판에서조차 남성 페미니스트가 발화권력의 독점을 누리고 숭배의 대상이 되는 기이한 현상에 대한 비판적 시각만 제시하여도 터프로 내몰리고 있다. 남성 페미니스트와 논쟁을 벌인 여성 페미니스트의 논박 글에 동의를 표하는 것-페이스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터프로 몰려 터프블랙 리스트에 이름이 오르기도 한다.58)
- 페미니즘이라는 여성해방운동에서 남성페미니스트가 갖는 한계와 지나친 발화권력의 집중을 비판하며 여아 성감별 낙태의 생존자라고 스스로를 표현한 여성 퀴어에게도 터프라는 낙인의 부과와 동시에 사이버 불링이 일어나기도 했다. 여아 성감별 낙태의 생존자라는 젠더사이드의 엄연한 현실59)을 드러내는 용어의 사용만으로도 트랜스 배제를 한다는 오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오인과 억측은 이 용어가 남성중심적 사회에 대한 비판이자 남아만을 살 만한 생명으로 인정해온 부조리한 현실 폭로의 목적을 지닌다는 것을 은폐해버리고 만다.
- 또한 남성폭력과 여성착취에 반대하는 트위터 계정의 글들을 자주 리트윗한다는 것만으로도 터프로 몰려 온갖 음해-자신이 적은 책이 표절이라는 논란에 휩싸이거나 단독 집필이 아닌 공동 집필이라는 의혹을 받는 것-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 뿐만 아니라, 낙태죄 폐지 운동에서 여성을 운동주체로 상정하고 이 사안을 가장 중요한 여성의제로 주장하는 것만으로도 트랜스젠더퀴어들에 대한 배제로 낙인찍어 이 운동을 여성의제가 아닌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운동으로 명명해야할 뿐만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 임신중절권 획득의 문제를 더 이상 여성의 문제가 아닌 ‘자궁 소지자의 문제’60)로 명명할 것을 강요하기도 했다.
- 이 사회가 여성들을 ‘걸어 다니는 인큐베이터’ 취급하며 자궁이라는 기관성을 여성의 본질적 기능으로 특화해왔기에, 여성들은 임신중절시술의 권리마저 박탈당했던 것이다. 그런데 또 다시 여성을 자궁 소지자로 불러야한다는 관점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첫 번째로 여성의 가장 중요한 본질을 생식기로 축소하는 성기 환원주의적 네이밍을 트랜스젠더퀴어 진영이 강화함으로써 여성의 인격권을 침해한 것임과 동시에 여성을 기관으로 분절하여 통치 관리하는 가부장제에 여전히 복무하고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두 번째로 여성을 자궁 소지자라는 말로 대체해야한다는 관점은 여성이라는 자리를 열등성의 원인으로 규정하여 부정의 대상으로 여기는 남성중심적 인식질서의 재생산이라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트랜스젠더퀴어 진영이 내세우는 남성/비남성이라는 새로운 이원론은 여전히 남성을 존재의 표준형으로 여기는 인식 한계를 드러낼 뿐만 아니라, 여성이라는 기표 자체를 제거해버린다는 점에서 이것이 남성중심주의의 변주에 불과함을 보여준다. 왜냐하면 특권구조를 독점하고 있는 남성항을 해체하려하지 않고 오히려 여성항-억압적 물적 조건이자 저항의 의미소-을 적출해내는 것은 어떠
- 한 경우에도 남성중심주의에 대한 대항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측면에서 자궁소지자라는 명명의 오류가 입증됨에도 불구하고 이 용어를 비판하며 사용하길 거부하는 이들을 터프로 몰기도 했다. 다시 말해, 이제 터프란 용어는 남성 페미니스트 기분을 감히 거스르는 이들, 여성의제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이들, 지정성별 남성 퀴어들의 여성혐오나 성폭력 등을 비판하는 이들을 지칭하는 이름으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다.
- 터프는 이제 누구나가 될 수 있으며 페미니즘 판에 남성 중심성을 재각인시키기 위한 전술로 기능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미 터프라는 용어가 혐오 발화로 사용되고 있음이 입증된
- 다. 여기서 터프가 혐오발화인 이유는 첫 번째로 터프라는 용어를 통해 여성 페미니스트들에게 자기 단속의 의지를 각인시키고 남성 페미니스트가 승인한 말의 범주에 머무르도록 강요함으로서 여성의 발화 권리를 탈취하는 효과를 낳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소수자들 간에도 엄연히 존재하는 위계와 권력 불평등의 문제를 첨예하게 개진하도록 하는 비판 자체를 이 용어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여성 페미니스트들의 말의 자리의 박탈과 소수자의 정치학 내에 실재하고 있는 헤게모니 구조와 권력 비대칭을 은폐하여 여성들의 중층적 억압현실을 더욱 강화하고 부조리를 재생산하게 한다는 점에서 터프라는 용어는 낙인을 넘어 혐오발화로서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이 용어는 비판적 기제로서의 개념적 효용성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물론, 이것이 야기하는 부정적 효과-오직 증오만
- 을 강화하고 적대의 전선을 가르기 위한 용도로 한정되어있다는 측면에서도 폐기되어야 한다.
- 45) Vasquez, Tina, "It's Time to End the Long History of Feminism Failing Transgender Women". Bitch Media, February 17, 2014. “2008년에는 트랜스 여성과 트랜스 옹호자들은 이 그룹을 "트랜스 배제주의적 페미니스트" 또는 TERF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 https://www.bitchmedia.org/post/the-long-history-of-transgender-exclusion-from-feminism Web. April, 2, 2018. TIGTOG (2008-08-17). "Carnivalia, transgenderism and the gender binary". Hoyden About Town. Archived from the original on 2015-11-05.
- https://hoydenabouttown.com/2008/08/17/carnivalia-transgenderism-and-the-gender-binary/Web. April, 2, 2018. 이 블로그에서 최초로 TERF란 용어가 사용되었다고 주장되고 있다.
- 46) 젠더 퀴어란 남성과 여성이라는 젠더 이분법을 넘어선 다른 성 정체성을 가진 이들을 뜻한다. MtF는 Male to Female로 사회적 부과성별은 남성이지만 스스로를 여성으로 정체화하는 이라면, FtM은 Female to male로 사회적 부과성별은 여성이지만 스스로를 남성으로 정체화하는 이를 말한다.
- 47) 한국의 래디컬 페미니즘 내에서 여성 젠더퀴어와 트랜스 남성과의 연대와 포용, 운동주체로의 수용이 2017년 12월 초부터 트위터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래디컬이 TIRF(Transinclusive radical feminism)와 TERF로 양분화되어 래디컬 내에서도 터프 몰이를 하고 있는 현상과는 동일하지 않다. TIRF에 대한 논의는 Cristan Williams(2016), "Radical Inclusion: Recounting the Trans
- Inclusive History of Radical Feminism", TSQ , 3 (1-2), pp. 254-258. 을 참조하라.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왜냐하면 이 논문의 저자 Cristan Williams는 터프라는 용어 사용과 터프 몰이를 하는 이
- 들이 트랜스 피플이 아니라, 트랜스 수용적 래디컬 페미니스트 측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래디컬 페미니즘과 트랜스페미니즘의 구분점을 매우 흐리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저자는 트랜스 역사가이자 트랜스 활동가, TransAdvocate의 편집자이며, HIV / AIDS 예방을 위한 도시 연합 (United Urban Coalition)의 전국 운영기구에 소속되어 있으며 미국 내 트랜스젠더 재단(Transgender Foundation of
- America)의 전무이사 직책을 맡는 이로서 트랜스 페미니스트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트랜스 페미니스트의 관점에서, 트랜스 혐오자 선동행위를 트랜스 페미니스트가 아닌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에게로 다시 돌리는 방식에서 트랜스 포비아 몰이의 책임 전가론이 엿보인다. 또한 터프 감별 행위를 래디컬 페미니즘 내의 내부 갈등과 구분 짓기 행위로 축소하는 의도에는 이미 안티 래디컬적 관점이 내재해 있다고 할 수 있다.
- 48) 케이트 본스타인은 『젠더 무법자』에서 “수술 후 트랜스 섹슈얼, 미수술 트랜스 섹슈얼, 비수술 트랜스 젠더 등”(케이트 본스타인,『젠더 무법자』, 조은혜 옮김, 바다 출판사, 2015년, 117쪽.)으로 트랜스 젠더 그룹을 세분화하고 이들 간의 무시와 조롱의 구도가 존재함을 밝히고 있다. “젠더 무법주의의 모든 스펙트럼을 포용하는 집단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리고 슬프게도 MTF 젠더 무법자와 FTM 젠더 무법자로 나뉘어 있다.” (케이트 본스타인,『젠더 무법자』, 118쪽.)
- 49) 자크 라캉(Jacques Lacan)에게 있어 상상적 관계는 환영적인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상상적 관계란 소타자들이라는 다른 자아들과의 관계를 의미하는 것으로 그들 간의 유사성에 입각한 모방과 경쟁관계를 뜻한다. 대표적 예로 형제, 자매 간, 또래 친구 간의 경쟁심이 이에 해당한다. 이에 반해, 상징적 관계란 대타자와의 관계로서 자신이 쉽게 가닿을 수 없는 이상적 질서와 그 위치점들로부터 일방적으로 승인을 부여받는 관계를 의미한다. 대표적 예로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 사회적 제도와 개인과의 관계 등이 여기에 속한다.
- 50) 슬라보예 지젝,『이데올로기라는 숭고한 대상』, 이수련 옮김, 인간사랑, 2002년, 182쪽. “상상적 동일시 속에서 우리는 유사성 수준에서 타인을 모방한다. 반면 상징적 동일시에서 우리는 정확히 우리가 타인을 모방할 수 없는 지점에서, 유사성을 벗어나는 지점에서 그와 우리 자신을 동일시한다.”
- 51) 예를 든다면, 최근 모유수유에 성공한 트랜스 여성(이가영, “트랜스젠더 여성, 아기에게 모유 수유 첫 성공, 중앙일보, 2018년 2월 16일.)에게 있어, 모유수유란 자신의 심리적 현실로서의 여성이라는 정체성과 사회적 현실로서의 여성이라는 기표가 일치되는 합일의 경험으로 이상화될 수 있다. 그러나 비트랜스 여성들에게 모유수유의 경험은 강요된 모성의 의무이자 피딱지와 젖몸살의 고통조차 제대로 발화될 수 없는 고립의 경험이자 자기부정의 경험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다시 말해, 모유수유라는 경험을 둘러싸고 트랜스 여성과 비트랜스 여성이 전혀 다른 인식 경험을 구성하는 것을 통해서도 여성이라는 상징적 기표와의 관계방식에 차이가 존재함을 알 수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22374284 검색일: 2018.4.4.
- 52) 생물학적 성별성에 기반하여 사회적으로 부과된 성별과 자신이 스스로 정체화하는 성별이 일치하는 자를 시스젠더라고 한다.
- 53) 메건 머피는 터프라는 용어를 단순한 오점을 남기는 용어만이 아니라, 혐오발화로 보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 다음 기사-“'TERF'는 단순한 욕설이 아니라 증오심 표현이다. ”'터프 (TERF)'라는 용어는 더럽히고 조롱하는데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폭력을 선동하는 데 사용된다”를 참조하라. Meghan Murphy, ‘TERF’ isn’t just a slur, it’s hate speech, The term “TERF” is not just used to smear and deride, but to incite violence. September 21, 2017, Feminist current.
- http://www.feministcurrent.com/2017/09/21/terf-isnt-slur-hate-speech/ Web. April, 3. 2018.
- 54) 터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는 관점들은 2017년 12월부터 석사논문, 문학잡지, 연구논문, 단행본 등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있으나, 터프라는 용어의 한계나 이 용어의 혐오발화적 기능에 대한 접근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 55) 김리나,“메갈리안들의 여성 범주 기획과 연대: 중요한 건 ‘누가’ 아닌 우리의 ‘계획’이다”,『한국여성학』 제 33권 3호, 2017년, 112쪽, 각주 2. “2015년 말 메갈리아에서는 게이 남성의 위장결혼으로 인한 이성애 여성의 피해 사례와 게이 남성 사회의 여성혐오 문화 및 레즈비언 차별 등에 대한 논의가 촉발되었다. 이때 기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용되어온 게이 남성에 대한 혐오단어가 등장하였고, 해당 용어 사용의 맥락과 불/가를 두고 논쟁이 벌여졌다.”
- 56) 페미니스트 여성이 남성 퀴어들에 대한 혐오를 하면 페미니스트가 될 수조차 없다고 단정하며 페미니즘 판에서 적출대상으로 규정되지만, 남성 퀴어 운동가가 페미니스트 선언만 하여도 페미니스트가 됨과 동시에 아무리 여성혐오를 해도 그가 페미니스트이자 퀴어 운동가임이 부정되지 않는 상황이다. 이는 이미 여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판단 잣대가 엄청나게 높으며 성별에 따른 이중적 도덕 잣대가 페미니즘 판에서도 적용되고 있음을 뜻한다.
- 57) 무성애자 남성이 다른 무성애자 여성에게 성기 삽입 섹스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행위에서 성적 쾌락을 누리지 않았으며 무성애자라서 성적인 것으로 이를 느끼지 않았다고 하여 그가 저지른 성폭력에 대한 제대로 된 제재가 퀴어 커뮤니티 내부에서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하여 이에 대한 문제제기가 몇 달 후(2018년 3월 7일)에야 일어나고 제재와 후속 조치 요구가 수용되었다. 이에 대한 입장문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라.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zInPrR_6ZDdO4PF1usENd-McAHYzsdYC3ZuRu_-0aIA
- F6KQ/viewform?usp=send_form 검색일-2018.3.8.
- 또한 비수술 트랜스젠더 여성이 8명의 여성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르는 것도 제대로 된 공론화의 장에서 논의되지 못하였다. 오히려 트랜스 여성이라는 성 정체성이 이 성폭력 사건에서 전면화되지 않게 하기 위해, 피해자 여성들과 이를 공론화하는 이들이 더욱 주의를 기울인 데에 반해, 이들은 즉각적으로 터프로 몰려 제대로 된 공론화를 할 수조차 없었다. 이 사안을 자신의 성 정체성 문제로 전면화하여 이에 대한 문제제기 자체를 입막음한 것은 성폭력 가해자 측이었으며 피해자들에 대한 협박을 멈추지 않았다. 성폭력 가해자는 트위터 내에서 새롭게 계정을 파서 또 다시 어린 여성 퀴어들을 대상으로 성희롱과 만남 요구 등을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문제제기가 2018년 3월 29일에 트위터에서 다시 일어났다.
- 58) 자신의 글에 동의하지 않고 자신의 글을 논박한 여성 페미니스트 글에 좋아요를 누른 선배 여성학자들을 터프 블랙 리스트에 올리고 이들을 학회에서 만나면 fuck you를 날려주겠다는 여성혐오적 언사를 하는 남성페미니스트도 페미니즘 판에서 용인되고 있는 실정이다. 왜냐하면 터프라는 용어는 오직 여성 페미니스트들을 특화해서 겨냥하는 낙인과 혐오표현이기 때문이다.
- 59) 1990년에 태어난 남녀 성비는 116.9대 100으로 그 해의 여아 성감별 낙태의 심각성을 아주 잘 보여준다. “실제로 우리나라 출생 시 성비는 1980년에 104.3이었으나 1990년에는 116.9를 기록하였고 1991-1993년 기간 중에는 112.9에서 115.6으로 계속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출생성비인 106을 훨씬 상회하는것이다.” 전효숙, 서홍관,“해방 이후 우리나라 낙태의 실태와 과제”,『의사학』 제 12권 제 2호, 대한의사학회, 2003년, 139쪽.
- 60) 자신을 여성으로 인식하지 않는 지정성별여성 젠더퀴어들을 위해 낙태죄폐지 운동주체를 자궁소지자로 불러야한다는 주장은 여성이라는 기표에 대한 거부감을 갖는 심리적현실을 반영한다. 그런데 자신이 여성으로 인식되는 것에 대한 디스포리아를 가진 이가 자신의 신체 중 일부인 자궁이라는 기관과 디스포리아적 경험을 갖지 않는다고 어떻게 단정할 수 있는가? 이러한 관점에서는 자궁소지자라는 용어 역시 트랜스남성(FtM)에게는 디스포리아의 트리거가 될 수 있으며 비트랜스 여성들에게는 억압적 현실의 재각인 효과를 낳을 수 있음이 철저히 간과되고 있다. 여기서 낙태죄 폐지를 여성의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데에는 여성 젠더퀴어의 관점만이 투영된 것이 아니라 트랜스 여성에 대한 배제로 보는 관점도 내포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 관련 대목만 옮깁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13:45 (KST)
- 사용자:Dada 님의 터프는 혐오 발언이라는 데에 동의하고, 분리된 GCF 문서와 TERF 문서를 병합하여 GCF(=TERF)의 논리와 이에 대한 비판을 모두 서술할 것을 제안합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23:36 (KST)
- Dada님께서 원하시는 일은 이 같은 분리를 만들게 된 페미위키 내 편집자들과의 학술적 교류 및 이해 독려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오히려 Dada님과 의견이 같은 ㅎㅂㅎ님께서 바로 동의를 밝히고 편집을 추진하는 것은 성급한 일로 보입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2:06 (KST)
- 김지원이라는 닉네임을 단 분이 제 트위터 계정에 찾아와 "님의 무식에 어이가...뭐, 중재???"라는 쪽지를 보내셨더군요. 에버노트나 워드프레스도 일부러 다른 이메일로 새로 가입해 썼는데, 구태여 다른 이메일로 만든 트위터 계정에 찾아와 대뜸 저런 쪽지를 보낸 이유는 뭔가요? 제가 비록 무식할진 모르지만 무례하진 않습니다. 하고 싶은 말 있으시면 여기에 공식적으로 남겨주세요.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23:43 (KST)
- 해당 계정은 이것입니다.
- https://mobile.twitter.com/R8gzfRFgkLgCnLl Dada (토론) 2018년 8월 7일 (화) 23:51 (KST)
- 위키에서는 때로는 무관심이 답일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넓은 마음으로 생각을 하시는 것이 스트레스도 덜 받습니다. Garam (토론) 2018년 8월 8일 (수) 22:37 (KST)
- 저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은 아니군요. 제가 요청드린 조언도 아니고요. Dada (토론) 2018년 8월 8일 (수) 22:55 (KST)
- 현재 그렇게 언급하는 행위 자체가 먹이를 던져주는 행위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Garam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15 (KST)
- TERF라는 용어가 낙인이자 혐오 발언이라는데에는 동의합니다. 또한 이 용어가 그만큼 힘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페미니즘을 자신의 입맛에 맞도록 하기 위해, 페미니스트를 향해 매를 들려고 하는 남성들이 존재한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
- 하지만, 저는 해당 용어에 대한 설명과 문서도 페미위키에 있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GCF라는 페미니즘 갈래 자체와는 달리 TERF 용어 자체에 대한 역사를 적는 것도 의미 있다고 여겨지구요. WhatisI (토론) 2018년 8월 8일 (수) 21:21 (KST)
-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저는 해당 문서가 그러한 낙인과 혐오를 강화하는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느꼈습니다. 해당 용어를 설명하고 역사를 기록하면서도 또 다른 낙인과 혐오를 재생산하지 않기 위한 노력이 덧붙여질 필요를 느낍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8일 (수) 22:08 (KST)
- 기존 문서를 유지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단어의 존재가 젠더론에 비판적인 사람을 멸칭하는 데 기여할 순 있겠으나, 그 멸칭이 한국 내에서 생존권의 박탈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그러나 젠더론의 당사자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그들의 삶을 재단하는 이들을 칭하는 말로도 사용되고 있는 단어를 단지 젠더 비판론이라는 결로 가볍게 자르는 느낌이 드는 제안이며, 동시에 하나의 이론처럼 취급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어 모든 소수자에 대한 혐오를 지양하는 페미위키의 방향과 어긋납니다. 당사자들은 아직도 혐오 발언의 재생산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점, 생존권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정도의 차원에서 현재는 문서 유지가 맞는 길로 보입니다. 슘 (토론) 2018년 8월 8일 (수) 23:28 (KST)
- Dada 님이 옮겨주신 내용 중 "래디컬 페미니스트를 TERF로 단정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성립할 수 없음이 입증된다.47) 또한 여성이라는 범주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의 문제, 여성이라는 기표와 관계 맺는 방식이 트랜스 여성과 비트랜스 여성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에 대한 논의 가능성, 트랜스 여성 전용공간이 운용되는 것에 대한 존중만큼 비트랜스 여성 전용공간의 운영이 트랜스 여성에 대한 배제가 목적인 아닌, 비트랜스 여성들의 경험 공유의 장으로 마련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인정, 비트랜스 여성과 트랜스 여성들 간의 공동 공간 운영을 기획해나가는 과정에 대한 다양한 모색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터프 몰이라는 또 다른 방식의 마녀사냥이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을 참고해주십시오. 터프라는 이름은 페미니스트를 낙인찍고, 여성주의의 논의를 입막음하는 데 유의미하게 작용합니다. 이러한 점을 페미위키에서 서술하고 비판하며 중립적인 입장으로 서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8일 (수) 23:32 (KST)
- TERF라는 용어가 낙인이자 혐오발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선 그들이 트랜스젠더를 배제한다는 것은 정확한 사실입니다. 그들은 트랜스젠더를 젠신병자, 그 외 모욕적이고 노골적인 욕설로 조롱하고 비난하며 배제를 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TERF 문서의 워마드와 여성시대 캡쳐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은 트랜스젠더의 젠더를 인정하지 않고 그것이 정신병이라고 말하며 그들을 우리 사회에서 배제합니다. 따라서 이는 낙인이나 혐오발화가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또한 기득권층을 지칭하는 용어가 (트랜스젠더에 비해 시스젠더 TERF들은 기득권층임이 분명합니다.) 혐오 발화일 수 는 없습니다. 한남을 가리키는 용어가 혐오 발화 일 수 없듯이요. 따라서 TERF 문서의 존치를 주장하며 GCF 문서와 통합 등에 반대합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8일 (수) 23:58 (KST)
- "그러나 비트랜스 여성이 여성이라는 기표와 맺는 관계양식은 이상화된 자리와의 일치와 합치의 양식이 결코 아니다. 비트랜스 여성에게 여성이라는 사회적 현실은 물적 억압조건에 처한 취약성의 자리이자 억압의 원인, 열등성의 응축소로 여겨져 왔기에, 자신이 여성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 여러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즉 자신의 부조리와 차별의 원인인 물적 억압현실로서의 여성과 성별 위계 사회에 대한 저항의 지점으로서의 여성, 이 기표적 양가성 속에서 애증의 지점으로 여성이라는 성 정체성을 경험하기 때문이다. 비트랜스 여성들은 자신이 여성이라는 사실 자체를 저주하기도 하고 부정하기도 하는 자기혐오의 국면을 겪음과 동시에, 이 모든 것이 자신의 탓이 아닌 구조적, 제도적 폭력으로서의 남성중심사회에서 기인함을 깨달을 때에야 비로소 여성이라는 기표를 열등성의 자리가 아닌, 저항과 대항의 지점으로 재구성해낼 수 있다. 다시 말해, 비트랜스 여성에게 있어, 여성이라는 기표는 거부와 부정, 체념이라는 지난한 자기혐오로부터의 해방과정을 관통해야만, 이에 대한 재수용, 재긍정이라는 재의미화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비트랜스 여성에게 여성이라는 자리는 끝없는 분열과 양가적 가치값의 충돌지점-애착과 증오, 부인과 재수용-이라는 점에서 트랜스 여성이 여성 기표와 관계 맺는 상징적 동일시의 감정과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다.51) 왜냐하면 트랜스 여성은 사회적 현실의 2중 층위에 의해 디스포리아를 가진다면, 비트랜스 여성은 심리적 현실의 2중 층위를 통해 디스포리아를 경험하기 때문이다. 이를 도식 화해보면 아래와 같다.
- <도식2> 비트랜스 여성의 경우 사회적 현실로서의 여성성별 거부, 부정, 체념 인정, 수용, 긍정적 가치화 1차적 심리적 현실: 억압의 원인이자 물적 조건으로서의 여성 2차적 심리적 현실: 저항과 대항의 지점으로서의 여성
- 자신의 사회적 현실인 여성성별을 거부, 부정하거나 체념적으로 순응하게 되는 심리적 현실의 단계에서는 자기혐오로서의 여성혐오에 갇혀 사회적 현실로서의 여성이라는 자리의 억압성에 매몰될 수 있다. 이에 반해, 사회적 현실로서의 여성성별을 저항과 대항의 지점으로 재구성하여 이에 대한 심리적 수용도를 높이고 긍정적 가치화를 하는 심리적 현실의 단계에서는 페미니스트가 되어 여성이 겪는 제도적 불평등에 맞서게 된다. 이처럼 자신의 몸은 물론 여성이라는 기표를 어떻게 수용하고 재구성해내는가에 의해 비트랜스 여성들 역시 디스포리아를 경험하는 것이다. 이로써 비트랜스 여성은 시스젠더52)라는 한 치의 오차 없이 일치를 누리는 자가 아님이 드러난다. 다시 말해, 시스젠더라는 의미값은 트랜스 젠더에 대비되는 형식적 개념으로서만 있지 정작 비트랜스 여성들의 디스포리아적 경험과 유동적 재구성의 지점들을 전혀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허구적 개념이기도 하다."
- 논문을 읽어보신 후, 어느 부분에서 시스젠더가 허구적 개념이며 절대적 강자일 수 없다는 주장을 납득할 수 없는지를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03 (KST)
- 또한 TERF가 실제로 모욕적인 욕설들로 트랜스젠더들을 비난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시는 지요? 그리고 그들을 TERF라고 부르는 게 문제가 없다는 점도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16 (KST)
- "여성 페미니스트가 이 용어(젠신병자)를 사용한다는 것만으로 터프라는 낙인의 정당성이 충분히 입증되고 마는 비대칭적 정황은, 여전히 ‘무엇을 말했는가?’보다 ‘누가 말했는가?’를 더 중요시하는 젠더 위계의 측면이 존재함을 부인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어떻게 여자가 그런 무시무시하고 혐오적 단어를 입에 담다니!”라는 여성에 대한 일방적 의미기입-여성은 평화와 조화, 비폭력적 존재라는 통념이 여성의 본질로 전제되는 것-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페미니스트 여성에게 도덕적 완전무결성을 강령화하고 있음이 바로 여기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56) 정말로 젠신병자라는 용어 자체가 문제라면 이 용어가 시작되었고 사용되고 있는 성소수자 남성 커뮤니티, 그들을 특화해서 일컫는 낙인의 이름은 왜 존재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질문해야 할 것이다. "
-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23 (KST)
- 또한 제 말에 답변 않고 넘어가지 마시지요. TERF 문서에 나와있는 캡쳐 예시 참고하시고요. 아, 이미 ㅎㅂㅎ님이 단 댓글이 캡쳐되신 건가요? 그럼 보실 필요 없겠네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27 (KST)
- 인정합니다. 젠신병자라는 욕설은 트랜스젠더를 모욕하는 혐오 표현입니다. 그러나 이와 별개로, 저는 계속해서 터프라는 표현을 지양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31 (KST)
- 왜 별개입니까? 젠신병자라는 말을 하기에 터프라고 부르는 건데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31 (KST)
- 제가 열심 님 질문에 답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열심 님께서 제가 옮긴 글을 읽지 않는 것처럼 보이시는데요. 왜 이들이 '젠신병자'라는 워딩을 사용함에도 '터프'라고 불리는 것이 지양되어야 하는지, 젠신병자라는 단어만이 문제인가에 대한 의문이 나와 있습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41 (KST)
- 젠신병자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그 단어가 나오게 된 사고체계 자체가 문제이고, 그 사고체계를 지닌 사람은 터프라 불려 마땅합니다. 실제로 터프는 멸칭도 아닙니다. 그저 트랜스를 배제하는 사람이라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12 (KST)
- 젠신병자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인 것이 아니라 그 단어가 나오게 된 사고체계 자체가 문제이고, 그 사고체계를 지닌 사람은 터프라 불려 마땅합니다. 실제로 터프는 멸칭도 아닙니다. 그저 트랜스를 배제하는 사람이라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표현일 뿐입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13 (KST)
- 여성이 말했다고 낙인 찍은 적 없습니다. 남성이 말해도 낙인 찍을 겁니다. 이래도 비대칭적입니까?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26 (KST)
- 열심 님 본인의 가치관은 그럴지언정, 현재 젠더이슈에 심층적으로 탐구하는 것은 여성 페미니스트가 압도적이며, 실제로 터프라는 멸칭을 듣는 페미니스트도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 현상이 여성혐오로 이어진다는 생각, 이를 경계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신 적 없으신가요?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29 (KST)
- 그게 '여성'이라서 듣는 멸칭입니까 아니면 TERF 적인 행동을 했기에 듣는 멸칭입니까? 그런 행동을 했으면 그런 단어가 붙을 수 있죠. 멸칭이라는 생각도 안합니다. 멸칭 아닌 걸 멸칭으로 만들지 마시고요. 멸칭이라는 말을 들으려면 트랜스젠더 조롱하고 모욕하는 혐오자 페미니스트 정도는 되어야지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31 (KST)
- TERF라고 멸칭되는 행동을 하는 '여성' 페미니스트이기에 듣는 표현입니다. 자꾸 여남 중 유독 '여성'이 그런 행동을 하기에 비난받는다고 주장하시는데, 애초에 퀴어 이론을 고려하는 페미니스트는 절대다수가 여성이며, 그렇기에 논의 내부에서는 각자가 여성이기에 겪는 여성혐오를 경계하고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 비꼬는 어투의 감정적인 서술을 지양하십시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35 (KST)
- 싫습니다. 저는 TERF를 매우 싫어하고 실제로 그들이 혐오자 페미니스트이며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들을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트위터에 퍼날라서 '래디컬'페미니스트라고 불리는 이들에게 퍼뜨려 보십시오. 페미위키 운영자가 이런 말을 한다고요. 저번 글도 퍼날랐듯이 이번 글도 퍼날라 보세요. 먼저 싸움을 건 게 누군데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37 (KST)
- 저는 위에 적었다시피 싸움을 건 적도 없는데 트위터에서 뜬금없이 무례한 쪽지를 받았는데요, 혹시 그 쪽지를 열심 님이 쓰셨나요?
제가 이렇게 말하면 어이가 없으시겠죠? 그런데 왜 ㅎㅂㅎ 님에게는 저 캡쳐된 댓글 중 하나를 네가 썼냐며 비아냥거리시는지요. 당신은 페미니스트라는 말을 들을 가치도 없다며 낙인찍고 배제하고 혐오하는 이러한 태도가 정확히 제가 인용한 글에서 지적하는 태도이고, 제가 이 주제를 토론에 부친 이유이기도 한데요. 그걸 정확히 보여주고 계시네요. 비트랜스 여성을 향한 혐오를 멈춰주세요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2 (KST)- 이건 제 스탠스와 완전히 반대되는 쪽지인데요. 다시 한번 잘 읽어보시죠.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4 (KST)
- 그 쪽지 본인이 썼냐는 건 수사적인 질문이잖습니까.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3 (KST)
- 뭔 수사적인 질문이에요 그런 의도를 제가 어떻게 압니까? 질문해놓고 대답해줬더니 딴소리하시네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8 (KST)
- 정말 이해력 딸리시네요.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22 (KST)
- 토론에서 상대방을 비꼬지 말아주세요. 쮸우쮸우빔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14:29 (KST)
- ㅋㅋ님도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23 (KST)
- 토론에서 상대방을 비꼬지 마십시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15:42 (KST)
- 언제 제가 먼저 싸움을 걸었는지 모르겠군요. 페미위키가 왜 감정싸움의 장이 되어야 합니까? 안타깝습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39 (KST)
- 저번의 토론글들을 트위터로 퍼날른 것을 말한 것입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41 (KST)
- 페미위키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곳이고, 문서 내의 토론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론의 장입니다. 페미위키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은 토론이 진행되는 현황을 알기 힘듦으로, 이를 모든 이가 볼 수 있도록 페미위키의 사용을 장려함과 동시에 홍보한 것 아닙니까?
- 서로 못 할 말, 공론화되면 불리해질 말을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트위터로의 문서 공유가 싸움을 건 것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48 (KST)
- 페미위키 외부의 사람들을 동원하려는 듯한 태도를 취하실 때가 있는데, 지양해주셨으면 합니다. 쮸우쮸우빔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14:30 (KST)
- 저는 페미위키 참여를 독려했지, '이 문서를 이러한 논조로 편집하라'는 말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억울하네요.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15:43 (KST)
- 래디컬 페미니즘 악마화가 진행된다고 이 트윗을 비롯한 여러 트윗에서 말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쮸우쮸우빔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17:07 (KST)
- 저번부터 그랬지만 정말 졸렬하시네요.의도가 뻔히 보입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0 (KST)
- 어디가 어떻게 졸렬하고 열심 님이 파악한 제 의도가 무엇인지 알려주시겠습니까?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3 (KST)
- 문서 내 토론은 "위키 내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위키 밖"이 아니라요. 물론 공론의 장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링크로 거는 것이면 모르겠으나 의도를 가지고 특정한 부분만을 캡쳐하였다면 그것은 충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Garam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0 (KST)
-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링크는 항상 서술해 두었습니다. 특정 부분을 캡쳐하기보다 한 주제 전체를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2 (KST)
- ㅎㅂㅎ님께서는 민감한 사안이 생길때마다 마치 홍보거리가 생겨 기뻐 트위터에 올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행동에 주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6 (KST)
- 저는 2017년부터 꾸준히, 페미위키의 다양한 문서를 알리며 트위터리안의 페미위키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페미위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토론을 알리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1 (KST)
- '화난 사람이 있어 기뻐 보인다'로는 보이지 않게 해주셨으면 하는 당부입니다. 표현이 어렵네요, 그낭 제 오지랖으로 생각해 주셔도 괜찮겠습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10 (KST)
- 현재의 메인 트윗 역시 누군가를 저격하는 의도로 여겨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열심 님이 보이는 반응은 다소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다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서로의 감정의 골을 넓혀가기 보다는 본래의 논의 주제에 집중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Garam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6 (KST)
- 트윗 이야기가 나와 자세히 살펴보니 실시간으로 충분히 "조롱"의 의도를 가지고 캡쳐를 하는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3자 입장에서도 충분히 불쾌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를 통해 페미니즘 문서 이동 논의에서 열심님이 보이신 반응이 이해가 되는데 이러한 행동은 자제해주심이 바람직해보입니다. Garam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2 (KST)
- 저는 반대로 ㅎㅂㅎ 님이 이해가 가기 시작하는데요. 왜 그렇게까지 했는지.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8 (KST)
- 입장이 다르니까 그렇겠죠. 제발 워마드 위키로 가주시겠어요? 안 그래도 페미위키 내에 GCF 문서 유지하는 것도 빢쳤는데 그냥 싹 다 워마드 위키로 가시죠.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14 (KST)
- 아 그러시구나.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배제에 반대한다면서 비트랜스 여성이라는 또 다른 소수자이자 시각이 다를 뿐인 페미니스트들을 혐오자라 낙인 찍고 배제하자고 주장하는 모습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위키 이름도 바꾸시죠. 퀴어 페미 위키 어떤가요.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17 (KST)
- 누가누가 더 불행하고 소수자인지 따지려고 토론을 시작한 게 아니잖아요? 비꼼과 정체성정치 기반의 불행배틀을 지양해주세요. 쮸우쮸우빔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17:09 (KST)
- 뭔 비트랜스 여성이야. 터프라고 불러야지 비트랜스 여성이면 터프 아닌 여성도 다 포함되잖아요. 물타기 좀 제발 그만좀;;;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18 (KST)
- 말을 나눌수록 논문을 읽기는 했는지 의문이네요. 정말로 이해를 못하신 거 맞나봅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21 (KST)
- 아예~ 워마드 위키로 가십쇼~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23 (KST)
- 그럴게 아니라 열심 님이 '모두를 위한 페미위키'를 새로 파는 것도 한 방법이죠. ㅎㅂㅎ 님이랑 저도 기여자인데 왜 우리만 떠나야하죠? 동전 뒤집기라도 해야지.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2 (KST)
- 페미위키는 소수자와 약자를 위한 위키인데 트랜스여성을 젠신병자라고 부르는 것들을 어떻게 페미위키에 두나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8 (KST)
- 글쎄요, 사회적 기득권은 심리적 현실에 의해 부여되는 것이 아니지요. 심리적으로 시스젠더가 디스포리아를 겪는다고 해서 사회가 그들을 디스포리아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사회에서 그대로 여성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여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요. 그에 반하여 트랜스여성들은 남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혹은 간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여성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이런 사회적 현실이 시스젠더와 트랜스젠더에게 다른 권력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여성혐오에 의해 겪는 여성들의 디스포리아가 그것이랑 무슨 상관인지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14 (KST)
- 여성혐오에 의해 겪는 디스포리아 무슨 상관이냐니요? '시스젠더' 여성이 겪는 여성혐오는 그 자체로 '시스젠더' 여성이 속 편한 강자, 젠더 권력자가 아니란 얘기입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22 (KST)
- 아니요. '시스젠더' 여성이 아니라 시스젠더 '여성'이 겪는 여성혐오겠죠. '시스젠더'라는 것이 뭔지 모릅니까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26 (KST)
- 남성을 향해 '시스젠더', '터프'라는 낙인이 지칭되는 경우가 많습니까 여성을 향해 낙인이 찍히는 경우가 많습니까? 이 논쟁에서 남성이 비난받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여성만을 고려하지 않기에는 시스젠더와 터프라는 멸칭을 듣는 남성 페미니스트의 수가 극히 적다고 생각합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33 (KST)
- 논쟁에서 남성이 비난받는 경우가 극히 드문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이는 그런 행동을 하는 남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젠신병자 워딩을 여초에서 많이 씁니까 남초에서 많이 씁니까?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34 (KST)
- 그리고 제가 문제제기한 것들에 제대로 답변하지 않고 특정 주제로만 논쟁을 이끄는 것 삼가주세요. 결국 대답하기 곤란한 것은 다 피해가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35 (KST)
- 다시 적습니다. 젠더퀴어를 논의하는 페미니스트의 절대다수는 여성입니다. 논의 내부에서는 각자가 여성이기에 겪는 여성혐오를 경계하고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 남초에선 아예 트랜스젠더를 여성주의적으로, 깊이 사료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으므로, 그들이 젠신병자라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38 (KST)
- 그리고 슘님꼐도 답변을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41 (KST)
- 저는 열심 님의 주장 중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반박하고 있습니다. 어째서 제게 답변을 강요하십니까? 완벽한 논리를 강요하시는 건가요?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46 (KST)
- 1. TERF가 실제로 모욕적인 욕설들로 트랜스젠더들을 비난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하시는 지요?
- 2.시스젠더 여성이 트랜스 젠더 여성보다 강자가 아니라 약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3.실제로 그런 행동을 했어도 TERF라는 용어로 불리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4. 잘못을 했기에 비난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41 (KST)
- 기술하였듯 인정합니다.
- 네.
- 네.
- 제가 옮긴 글을 똑바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 페미니스트가 이 용어(젠신병자)를 사용한다는 것만으로 터프라는 낙인의 정당성이 충분히 입증되고 마는 비대칭적 정황은, 여전히 ‘무엇을 말했는가?’보다 ‘누가 말했는가?’를 더 중요시하는 젠더 위계의 측면이 존재함을 부인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어떻게 여자가 그런 무시무시하고 혐오적 단어를 입에 담다니!”라는 여성에 대한 일방적 의미기입-여성은 평화와 조화, 비폭력적 존재라는 통념이 여성의 본질로 전제되는 것-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페미니스트 여성에게 도덕적 완전무결성을 강령화하고 있음이 바로 여기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56) 정말로 젠신병자라는 용어 자체가 문제라면 이 용어가 시작되었고 사용되고 있는 성소수자 남성 커뮤니티, 그들을 특화해서 일컫는 낙인의 이름은 왜 존재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도 심도 깊게 질문해야 할 것이다. " = 정말 '젠신병자'라는 워딩을 '사용해서'가 아니라, 도덕적으로 무결해야 할 '여성 페미니스트'가 사용해서 비난받고 있다. 왜 트랜스젠더를 심도 있게 이해하지 않고 비난하거나, 성적 대상화하는 남초 커뮤니티에 대한 비판은 존재하지 않는가?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44 (KST)
- 뭘 누가 말했는가가 더 중시되요. 젠신병자라고 말해서 터프라고 불렀지 여자여서 터프라고 불렀습니까? 남자여도 젠신병자 말하면 터프라고 똑같이 부르구요, 남자라고 해서 터프라고 안 부르는 거 아닙니다. 논리가 엉망진창인 논문 그만 들이대세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8 (KST)
- 논리가 엉망진창이기 이전에 논문을 읽어보시긴 하셨나요? 열심 님이야말로 제 질문에 대답해주시죠.
- 01. 논문은 다 읽으셨습니까?
- 02. 편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읽으신 거 맞나요?
- 03.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리가 엉망진창이라면, 즉 윤김지영 교수도 TERF라는 겁니까?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1 (KST)
- 논리가 엉망진창이 논문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2 (KST)
- 잘못읋 했는데 비난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6 (KST)
- 잘못을 했는데 비난받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50 (KST)
- 다 읽진 않았고 ㅎㅂㅎ님이 보내주신 부분만 읽었습니다. 일상 용어에 사용되지 않는 용어가 많아 전문을 다 읽기에는 제 이해력이 너무나도~ 부족하더군요. 2. 편견을 버리지 않고 제 시각을 갖고 읽었습니다. 3. 네 터프 아니면 워마드 유저로 보입니다. 저번에는 워마드의 소수자 혐오성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쉴드치셨던 전력이 있으신 분이지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3 (KST)
- 정말 대단하시네요. 결국 이렇게 또 터프 낙인을 찍어서 윤김지영 님도 배제하고 ㅎㅂㅎ 님도 배제하고 저도 배제하자는 거 아닙니까. 왜 저희랑 토론하고 앉아계세요? 저희는 열심 님 말에 따르면 페미니스트도 아닌 혐오자들에 불과한데, 페미위키 내에서 공식적을 쫓아내자고 제안이라도 하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11 (KST)
- 아니 어이가 없는게요. 워마드, 여성시대, 쭉빵 등 거대 여초 카페들이 다 터프 성향인데 왜 이 쪼끄맣고 보잘것없는 페미위키에 와서 이 난리를 떠세요? 싫으면 가세요. 입맛 맞는 곳에서 노시면 되지 왜 여기까지 와서 이러세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16 (KST)
- 저는 당신을 그래도 토론이 가능한 동지로 여겼으니까요.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19 (KST)
- 토론이 가능한 동지한테 비꼼을 시전하세요? 참 웃기시네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24 (KST)
- 거울에 대고 말씀하시는 건 줄 알았네요. 토론이 불가능하게 몰고간 건 그쪽이고 먼저 진영 나누고 비꼰 것도 당신입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0 (KST)
- 저는 ㅎㅂㅎ님한테 비꼼 시전한 적은 있지만 저한테 먼저 비꼰 건 다다님이신데요? 쪽지 올리시면서 이게 님이 보낸 쪽지냐고 했잖아요. 그게 비꼼 아니면 뭐에요? 진짜 궁금해서.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2 (KST)
- 정말로 남 댓글은 읽어보지를 않으시는구나. 잘 알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알아서 판단하시겠죠, 궁금하면 댓글 정독하고 오세요~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5 (KST)
- 저는 페미위키 내에서 안티 페미니스트나 혐오자가 발견되면 토론을 하고 있진 않을 건데요. 쫓아내자고 하거나 어떤 분이 고맙게도 제가 조언해주신대로 무시를 하지. 저희랑 말을 한다는 건 저희를 그래도 페미니스트라도 봐주신단 뜻인가요, 아니면 혐오자와 얘기를 나누는 취미를 갖고 계신 건가요?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14 (KST)
- 그렇다면, TERF를 비난하는 측도 대부분이 여성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TERF라는 비판이 대부분 여성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데, 이도 여성혐오의 일부라고 보십니까?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48 (KST)
- '여성이 행하는 여성혐오'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인 건가요?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49 (KST)
- 여성이 행하는 여성혐오가 아니라 TERF를 비난하는 측의 대다수가 여성 인 것이 여성혐오적인 현상이라고 보시냐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여성이 여성을 비난하는 것이 여성혐오입니까?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1 (KST)
- 비난하는 측이 누구든 비난받는 측이 여성이 되면 여성혐오입니까? 아닙니다. 맥락을 봐야 하죠. 여성이 비난받으면 무조건 여성혐오다? 이건 말그대로 여성우월주의자들의 논리 아닙니까? 아니면 실제로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시는 겁니까?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2 (KST)
- 번복하지만 논문을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이 여성을 비난해서라는 단순한 이유가 아니라,
- 여성이라는 범주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의 문제, 여성이라는 기표와 관계 맺는 방식이 트랜스 여성과 비트랜스 여성 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에 대한 논의 가능성, 트랜스 여성 전용공간이 운용되는 것에 대한 존중만큼 비트랜스 여성 전용공간의 운영이 트랜스 여성에 대한 배제가 목적인 아닌, 비트랜스 여성들의 경험 공유의 장으로 마련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인정, 비트랜스 여성과 트랜스 여성들 간의 공동 공간 운영을 기획해나가는 과정에 대한 다양한 모색 등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 자체를 불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터프 몰이라는 또 다른 방식의 마녀사냥이기 때문이다.
- 유독 비트랜스 여성들에게만 여성에 대한 정의 방식, 여성 범주의 확장에 대한 여러 견해들의 논쟁 가능성, 비트랜스 여성들의 공간을 독자적으로 운용할 그 어떠한 가능성도 트랜스 혐오로 축소해버리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이는 이 사회의 권력의 정점을 정작 비트랜스 남성들이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트랜스 여성을 강자화하여 그 강자적 특권성을 내려놓길 강제하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다.
- 여성 페미니스트가 이 용어를 사용한다는 것만으로 터프라는 낙인의 정당성이 충분히 입증되고 마는 비대칭적 정황은, 여전히 ‘무엇을 말했는가?’보다 ‘누가 말했는가?’를 더 중요시하는 젠더 위계의 측면이 존재함을 부인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어떻게 여자가 그런 무시무시하고 혐오적 단어를 입에 담다니!”라는 여성에 대한 일방적 의미기입-여성은 평화와 조화, 비폭력적 존재라는 통념이 여성의 본질로 전제되는 것-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페미니스트 여성에게 도덕적 완전무결성을 강령화하고 있음이 바로 여기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 터프라는 이름은 여성 페미니스트들을 페미니즘이라는 여성해방운동 판에서 몰아내고 입을 막게 하기 위한 용도로 기능하고 있기 때문이다. 퀴어 페미니즘 내의 남성 퀴어들-성소수자 남성, 지정성별이 남성인 트랜스젠더퀴어들이 저지르는 여성혐오나 성폭력57) 등을 폭로하는 것, 남성퀴어 중심으로 개편된 퀴어 정치학의 위계성을 비판하는 레즈비언이나 지정성별 여성 젠더퀴어들에게 터프라는 이름이 빈번히 붙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래디컬 페미니스트들과 연대하는 여성 젠더퀴어들과 트랜스 남성들에게도 붙여지는 마녀사냥의 라벨링으로 터프라는 낙인이 소환되고 있다. 그리고 페미니즘 판에서조차 남성 페미니스트가 발화권력의 독점을 누리고 숭배의 대상이 되는 기이한 현상에 대한 비판적 시각만 제시하여도 터프로 내몰리고 있다. 남성 페미니스트와 논쟁을 벌인 여성 페미니스트의 논박 글에 동의를 표하는 것-페이스북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는 것-만으로도 터프로 몰려 터프블랙 리스트에 이름이 오르기도 한다. 페미니즘이라는 여성해방운동에서 남성페미니스트가 갖는 한계와 지나친 발화권력의 집중을 비판하며 여아 성감별 낙태의 생존자라고 스스로를 표현한 여성 퀴어에게도 터프라는 낙인의 부과와 동시에 사이버 불링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남성폭력과 여성착취에 반대하는 트위터 계정의 글들을 자주 리트윗한다는 것만으로도 터프로 몰려 온갖 음해-자신이 적은 책이 표절이라는 논란에 휩싸이거나 단독 집필이 아닌 공동 집필이라는 의혹을 받는 것-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 또한 남성폭력과 여성착취에 반대하는 트위터 계정의 글들을 자주 리트윗한다는 것만으로도 터프로 몰려 온갖 음해-자신이 적은 책이 표절이라는 논란에 휩싸이거나 단독 집필이 아닌 공동 집필이라는 의혹을 받는 것-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 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에 터프라는 용어 사용의 지양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8 (KST)
- 뭐뭐하면 터프로 몰리고 있다 ~의 근거를 가져와주시겠어요? 제가 보기엔 터무니없는 소리 뿐인데요. 이 글의 논리도 엉망진창이네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1 (KST)
- 근거를 가져다 드렸더니 터무니없는 소리, 엉망진창 논리라는 말을 듣는군요.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3 (KST)
- 이 글이 근거입니까? 이 글은 주장이고 근거는 없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4 (KST)
- 알겠습니다. ㅎㅂㅎ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04 (KST)
- 해당 글에 말씀하신 비판 내용 따로 작성하면 충분히 의도하고자 하는 기능 수행하지 않나요? 젠더론에 비판적인 사람과 터프는 결이 다르다는 말을 드렸고, 그래서 해당 문서로의 유입은 GCF의 하위 분파로 TERF가 있으며 선택 가능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말을 했는데 제 말에 대한 대답으로는 부족하네요.
- 비당사자의 당사자 담론에 대한 논의는 충분히 페미위키 특성상 제안될 수 있는 부분임에 공감하고, TERF가 낙인이 되어 비당사자에 대한 입막음의 소지가 있다는 부분에는 동의하나 혐오를 일삼는 사람이 사회에 실제로 다수가 존재하고 그들을 호칭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현 상황에서,TERF는 혐오에 대한 경계적 단어로 충분히 기능하고 있습니다. 당사자조차 논의에 제대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지 않은 한국에서, 비당사자가 진행하는 논의를 막는다는 측면에서 당사자의 고통을 가중시키는 집단을 칭하는 단어 사용의 빈도를 줄이기 위해 단어의 결을 바꾼다는 건 언어의 자유성을 가장한 폭력에 더 가깝습니다. 마치 한남이 낙인으로 쓰일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더 큰 카테고리에 넣어서 한남이란 단어의 결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과 비슷하게 보이고요. 이러한 행위는 당사자에 대한 폭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비당사자들은 새기고 있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여전히 반대합니다. 단어의 용도, 충분히 유의미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트랜스가 제대로 가시화되지도 않은 환경의 한국에서, 비당사자는 과도한 경계를 가져도 모자란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슘 (토론) 2018년 8월 8일 (수) 23:59 (KST)
- 마찬가지로 비트랜스 여성 또한 비트랜스 여성만의 특수한 당사자성을 지니고 있겠지요. 그러한 점이 인정되지 않기에 "모두를 위한 낙태죄 폐지" 같은 의아한 구호가 등장한 것이겠고요. 비트랜스 여성을 향한 낙인인 터프가 어떻게 한남과 등치될 수 있나요.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0:58 (KST)
- 논의를 멈추시겠다는 분한테 알림 띄워 드려 죄송하지만, 하나만 짚겠습니다.
- 저는 TERF가 비트랜스 여성을 향한 낙인으로만 존재하지 않고 실제 혐오적 세력을 규명하고 있는 단어로 쓰이는 상태이며, 그 단어의 존재가 개인에게 경계적 단어로 쓰일 수 있다는 말을 했는데 그걸 낙인이라고만 규정해 버리시면 조금 곤란할 것 같네요.
- 어떤 워딩을 사용하거나 어떤 담론을 진행함에 있어서 저 사람을 무조건 터프다! 라고 몰고 가며 멸칭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실재하고, 그 사람을 터프라는 낙인을 통해 입막음하는 경우가 있죠. 저도 비당사자로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트랜스 젠더 담론에서 발화가 조심스러워지는 건 사실입니다.
- 그러나, 당사자성을 배제할 수 없는 담론에서 혐오 세력을 규명하고 있는 단어를 '비당사자의 낙인 위험성' 때문에 GCF라는 범주 안에 투입시킨다? 터프가 과연 젠더 폐지적 사상만 담고 있나요? 세상의 혐오를 답습하는 세력이 실재하지 않나요? 이제 그들을 TERF라고 부르는 거고요.
- 그 단어가 낙인으로 쓰이고 있다면, 터프 문서 안에 터프라는 단어를 낙인으로 쓰지 않아야 하는 이유와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넣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왜 GCF 문서랑 통합을 시켜 실재하고 있고 트랜스젠더를 혐오하고 있는 세력을 긍정적으로 읽을 수 있는 기제를 만드셔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 트랜스젠더 혐오 집단을 칭하는 말이 노선과 하나의 이론으로 치부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서 고려하지 않으면서, 본인의 젠더를 세상과 타인에게 인정받아야만 살아갈 수 있는 누군가를 배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만드는 게 비당사자가 본인의 다른 소수자 운동을 위해 해야 하는 일인가요? 본인의 소수자 운동을 위해 다른 소수자를 배제하는 게 부르주아들이 해 온 참정권 운동과 뭐가 다른가요?
- 혐오 세력이 아예 존재하지 않을 때는 멸칭으로만 기능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터프 문서는 존재해야 합니다. GCF와 TERF는 용례가 다르니까요. 멸칭으로만 기능할 때라도 이것은 멸칭으로 사용되기에 사용을 하지 않아야 한다, 라는 특수성이 존재하기에 개별 문서로 있을 수 있고요. 그래서 TERF는 GCF 안으로 축소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혐오 세력이 존재합니다. 그럼 터프라는 문서를 굳이 GCF 안으로 넣어야 할 당위성은 비당사자의 발언권을 위한 것 아닌가요?
- 비당사자의 발언권을 위해 당사자의 권리를 위협할 수 있는 세력을 '이론'과 '분파'로 받아들이는 위험을 떠안아야 할 이유가 존재합니까?
- 트랜스젠더들에게는 세상이 혐오 세력입니다. 그 상황에서 멸칭으로 쓰이는 용례 때문에 그걸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요소를, 그것을 지양하는 프레임을 가진 페미위키에서 만들고 싶으시다는 게 사실 이해가 안 가고요.
- 여성의 관점에서 남성이 여성의 어떠한 속성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걸 비당사성을 대입해 쟤 한남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트랜스젠더들에게 당신의 존재 요소인 젠더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것에 대하여 정병 혐오와 트젠 혐오가 섞인 젠신병자라는 워딩을 사용하는 자들에게 터프라는 명칭을 붙이는 상황이 유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남 예시를 들고 왔고요. 다른 상황 존재한다는 것 비당사자로서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앞에서 말한 부분이라 생략하겠습니다- 그 상황에서도 제 논리는 바뀌지 않습니다.
- 전 GCF 쪽에서 정말 젠더 폐지론을 인권 운동을 위해서 외친다고 한다면, 저런 워딩 자체를 지양하는 운동을 GCF 쪽에서도 하고, TERF 세력의 워딩이라고 여겨지는 것들을 쓰지 않으면서 젠더 폐지론은 주장하나 인권은 존중한다, 나는 저들과 다르며 소수자의 인권과 그들의 권리를 존중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게 아닌 이상 실제로 트랜스젠더 혐오적이라고 봐서... 멸칭으로서가 아니라 자기 경계 기능 확실하게 수행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 TERF를 GCF 문서 안에 투입하게 되면 GCF=TERF 관념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개념 폐지 주장과 혐오는 결이 다릅니다. 슘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10:56 (KST)
- 열심 님처럼 아주 간단한 수사적 질문도 이해 못하고 상대방이 가져온 근거도 이해 못하겠다고 당당히 말하면서 귀 틀어막고 네 말은 이해를 잘 못하겠지만 어쨌든 네 말은 논리적으로 엉망진창이야, 라고 주장하는 분이랑 더 토론 못하겠는데요.
- 저에게 마음을 넓게 가지라는 둥 토론의 자세와 의도가 잘못됐다는 둥 효율성 있게 말하라는 둥 딱히 묻지도 않은 조언 열심히 해주시던 분들 열심 님에게도 조언 좀 해주시죠. 어떻게 해야 이해력을 증진시킬 수 있고 토론이라는 걸 할 수 있는지.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26 (KST)
- 제가 언제 다다님 말이 엉망진창이라고 했죠? 논문의 논리가 엉망진창이라고 한 적 밖에 없는데요. 설마 윤김지영이세요? 아이고 유명한 분을 여기서 뵙네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0 (KST)
- 이해도 못하는 논문이 엉망진창인 줄은 어떻게 아시는지. 심지어 제가 블로그에 간곡한 호소와 함께 올린 관련 대목 전체가 아니라 ㅎㅂㅎ 님이 인용한 대목만 보셨담서.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8 (KST)
- 저야말로 대단한 분을 뵙습니다.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9 (KST)
- 터프들이 이렇다니까.. 먼저 공격하고 비꼬아놓고 자기는 아무것도 한 적 없는 척~ 젠신병자 워딩 안 쓴 척~ 여자라서 터프 낙인 찍히는 척~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0 (KST)
- 지금 답변이 너무 많은 가지를 뻗어 달려 있고 수도 많아 팔로업이 다소 힘듭니다, 정리된 새 주제를 만들면 어떨까요?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2 (KST)
- 낙엽님이 해주실 수 있나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4 (KST)
- 제가 할 수 있으면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지 모르겠어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5 (KST)
- 일단 저는 처음에 제시된 논문을 읽지 않아서 이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기 힘듭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39 (KST)
- ㅎㅂㅎ님이 올린 부분만 읽으셔도 될 것 같은데요. 논문이 일상 용어가 아닌 용어가 많고 미사여구가 넘 많아서 일반인은 읽고 이해하기 힘들어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41 (KST)
- 개인적으로 논문은 대강이라도 전체 윤곽을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처음에 제안해주신 Dada님께는 죄송하지만 예전에 같은 저자의 <전복적 반사경으로서의 메갈리안 논쟁>을 읽을 때 열심님이 말하신 것처럼 "일상 용어가 아닌 용어가 너무 많고 미사여구가 너무 많은" 경험을 했기에 이번 것을 읽는 것을 선뜻 시도하기 다소 피곤함을 느꼈고, 아무튼 제 말은 열심님께서도 1. 우선 논문을 읽고 이야기에 참여하거나 혹은 2. 아예 이야기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권하여 드립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49 (KST)
- 박진성 성폭행 의혹은 폭로자가 1명이 아니었는데 하나가 무고로 밝혀졌다고 모두 무고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이 토론 관련해서 한 말씀만 드리죠. 제가 끝난 일 가지고 불평을 하긴 했지만 그 불평은 열심 님을 향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답글도 아닌 댓글을 달았던 것이고요. 그러니 당연히 열심 님이 답변하실 필요가 없죠.
- 그리고 뒤늦게 불평한 이유를 설명드리죠. 저 또한 #문단_내_성폭력 운동 당시 트위터에서 (해당 문서와는 무관한 건으로) 폭로를 했다가 고소까지 간 사람입니다. 그런 와중에 해당 문서의 일부 서술을 보고 급히 고친 뒤 감정이 격해져 저런 댓글을 쓴 것입니다. 열심 님이 페미위키 창설하셨는지는 제가 몰랐는데, 그것 때문에 제 댓글에 상처를 받으셨다니 유감입니다. 이 얘기는 이쯤에서 그만하겠습니다. 감정소모가 너무 크네요.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2:06 (KST)
- 폭로 피해자셨다니 조금 죄송하네요. 저도 좀 더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2:08 (KST)
- 그것은 어려울 것 같은데요. ㅎㅂㅎ님이 올리신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여 토론이 가능합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 또다시 반박이 올라오면 토론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1:56 (KST)
- 터프라는 용어가 낙인이자 멸칭이라는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 성별이 생물학적으로 결정되며, 태어날 때부터 혹은 생의 어느 시점부터 젠더 디스포리아를 겪는 이들의 성별은 어떻게 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 만약 생물학적 성별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면, 젠더 디스포리아를 겪는 이들의 고통은 어 떻게 생각 하십니까?
- 시스젠더 여성이 트랜스 여성보다 사회에서 겪는 혐오와 차별이 많다고 생각하십니까?(근거를 꼭 적어주세요)
- 젠신병자라는 워딩을 쓰는 이들이 터프라고 불리는 것(여성에 의해 지칭되는 것)도 진정 여성혐오라고 생각한다면, 워마드가 소수자 혐오를 한다는 비판도 여성혐오라고 생각하십니까?
- 터프가 실제로 모욕적인 욕설로 트랜스 여성을 비난하는 점을 인정한다면, 그에 대해 왜 비판이 있어서 안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현재의 ㅎㅂㅎ님의 논리는 그들이 여성이기 때문에 비판해선 안된다. 라는 논리로 들립니다.여성이기 때문에 그래선 안된다는 논리는 터무니없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2:24 (KST)
- 저는 건강한 비판과 낙인이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예컨데, 어떤 페미니스트가 어떤 사람과 다투다가 "이 미친 땅딸보야"라고 욕을 했다고 치죠. 지나가던 사람이 그것을 보고 해당 페미니스트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올릴 수 있을겁니다. 다투던 상대방이 어떤 말을 했다 하더라도, 외모에 대해 비하하는 발언은 자제하자는 논리를 폈을 수 있을 겁니다. 이건 해당 페미니스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겠죠.
- 그런데, 그 지나가던 사람이 그것을 보고 블로그에 "그 년은 외모지상주의 마녀다"라고 비난했다면, 이것은 비판이 아니라 낙인입니다.
- 워마드나 분리주의를 주장하는 페미니스트의 행동이 비판받을 수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느 누구도, 즉, 페미니스트나 트렌스젠더나 게이나 누구든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싸잡아서 어떤 언어로 특정 행위에 대해서만 구속시켜두고,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서 쳐다보지 않는 것이 낙인이고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 젠더퀴어가 여성보다 강자냐 약자냐라는 질문은 사회를 굉장히 단순하게 보아야만 답변이 가능합니다. 여성이나 각 젠더퀴어는 어느 지점에서는 상대보다 더 큰 권력을 지니고 있음을 인정해야 하고, 그래야 효과적인 비판이든 연대든 가능합니다. WhatisI (토론) 2018년 8월 27일 (월) 21:24 (KST)
- 저는 낙인이라는 개념이, 어떤 사람은 TERF이거나 아닌 상태가 아닌, TERF와 관련된 논쟁 자체를 모르는, 혹은 TERF가 뭔지 모르는, 혹은 페미니즘이 뭔지 모르는 사람까지도 TERF로 무리하게 규정되는 시도를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2:27 (KST)
- 현재 TERF논리를 지닌 사람들은 대부분 여성시대, 쭉빵 등의 대형 여초 커뮤니티에서 그 논리를 습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면 페북, 트위터 등을 통해서요. 터프 논리는 그 이전에 페미니즘이 기반되어야 하기에(젠더론에 비판적인) 페미니즘을 접한 이가 아니면 터프로 규정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페미니즘이 뭔지 모르는 사람까지도 터프로 규정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2:30 (KST)
- TERF 논리가 굉장히 많지만 몇 개의 단편적인 문장들이 특히 TERF로 규정되기도 하는데요, 예를 들어 "생물학적 여성"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은 다른 TERF 논리를 언급하지 않아도 TERF로 판단되는 일을 겪지 않을까요? 그러나 "생물학적 여성"이란 말은 페미니즘에 전혀 무지한 사람도 종종 쓰는 말이고, 특히 만일 어떤 여자가 머리가 짧고 화장을 안 한 채로 "생물학적 여성"이란 단어를 쓰면 TERF 논쟁에 익숙한 사람들은 이 사람을 아마 TERF로 판단하게 되겠죠? 이러한 판단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낙인으로 생각합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2:38 (KST)
- 저는 그런 경우까지 터프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생물학적 여성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생물학적 여성이라는 단어 속에 (생물학적 여성만 연대 가능, 참여 가능) 이라는 논리를 담았다면 그것이 문제가 되는 거겠죠. 단순히 생물학적 여성이라는 단어는 지정성별 여성과 비슷한 워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2:48 (KST)
- 실제적인 예시인데, 루나컵 주식회사의 경우 트위터에서 "자매님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혜화역 시위 관련 트윗을 알티하여 TERF로 몰려(물론 진짜 TERF일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루나컵에서는 터프라는 말 자체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답변하였고[1] 또한 루나컵에서 특별히 모든 소수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2018년 월경페스티벌에 먼저 참여한 적이 있다는 것은 공표되어있는 사실입니다) 다음날 회의를 열고 이후부터 자매님들이라는 표현을 안 쓰고 있습니다. 열심님의 인식 밖에서는 낙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2:51 (KST)
- 혜화역 시위에서 '생물학적 여성만'이라고 명백하게 트랜스 여성을 배제하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지지한다면 Terf로 불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Terf는 정체성이라기보다 행동에 따라 붙는 조롱이며 해명/변화를 통해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당연한 도덕적 요구를 낙인이라고 부르는건 어불성설아닐까요. 낙엽님이 말씀하신 논리라면 '여성혐오자'란 말도 낙인이고 멸칭이라고 할 수 있어야겠죠.트랜스페미니즘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12:47 (KST)- 첫 칸에 스페이스가 있으면 이렇게 표시됩니다
- 저는 "Terf는 정체성이라기보다 행동에 따라 붙는 조롱"이라는 점에 대해 트랜스페미니즘님과 저의 생각이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낙인 혹은 멸칭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왜 의견이 갈리는지가 잘 알기 어렵습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13:17 (KST)
- 그런 경우가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열심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03:05 (KST)
- "올랭프 드 구즈는 다음과 같은 감동적인 말을 남겼다.
오, 여성들이여! 당신 앞에 놓인 장애가 무엇일지라도 이를 극복하는 길은 당신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오직 당신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드 구즈는 '여성'이라는 고정화된 범주를 소환하여 거기에 의지하려고 했을까? 그리하여 이 방법론이 '여성'을 특수화하고 실체화하여 진정 실천적이고 발본적인 생산적 긴장이 풀어지게 하는 효과를 낳았을까? 물론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시기 드 구즈가 '여성'을 불러내지 않았다면, 그녀는 어디에서도 실천의 동력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 - 페미니즘 위대한 역사 35쪽, 초판 옮긴이 글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23:18 (KST)
- 올랭프 드 구즈도 명백하게 트랜스 여성을 배제했는데, 페미위키 연표에서 삭제하심이 어떨까요. 아무리 봐도 터프 같은데.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23:34 (KST)
- 그러니까 그러면 안 된다는 뜻이죠? 바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23:35 (KST)
- 그래도 되죠, 왜 안 되나요? 올랭프 드 구즈 다음엔 슐라미스 파이어스톤도 연표에서 빼야겠네요. 생물학적 환원주의를 주장한 터프니까. 페미니즘에 이토록 부끄러운 역사가 가득했다니, 알고 보면 페미니즘은 혐오사상이었나 봅니다. 좌우지간 그렇게 하나씩 페미니즘의 역사를 완전무결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오점을 소독해나가다보면, 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현재까지 누적인원 약 20만명)의 여성 시위를 지지하는 것만으로도 터프 낙인을 찍어 역사에서 배제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죠. 아니면 이런 생각도 가능합니다. 페미니즘이 애초에 "'성차'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거부해야 하는 역설과 함께 자라난 하나의 정치 운동"(조앤 W. 스콧)이라는 생각 말이죠. 이정도 생각도 페미위키 내에서는 터프라고 낙인 찍힌다면야,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를 워마드발 터프 시위라고 배제하고 올랭프 드 구즈를 연표에서 삭제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죠. Dada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23:56 (KST)
- 어째 제가 토론자보다는 그냥 얘기 푸는데 도움주는 역인 거 같네요.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9일 (목) 23:58 (KST)
- 일단 언급해주신 논문 세 편을 다 읽을 때까지 토론 참여를 미루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낙엽1124 (토론) 2018년 8월 10일 (금) 00:07 (KST)
트랜스젠더도, 여성도 전부 약자 아닌가요?
어째서 저속하고 저열한 표현을 쓴다는 식의 평가가 들어있죠? 약자가 약자를 함부로 평가해도 되나요? 우리 모두 약자인데 다른 약자를 혐오하는건 정말 터프에게 혐오낙인을 찍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속하고 저열한 표현을 쓴다는 말은 빼거나, 각주에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물까치 (토론) 2018년 8월 15일 (수) 21:55 (KST)
- 글쎄요, 캡쳐를 보시면 저속하고 저열한 표현을 분명히 쓰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표현을 쓴다는 것은 사실인데 왜 그런 표현을 빼야 하나요? 잘못을 했는데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봐주어야 한다면 그것은 여성우월주의적 주장 아닐까요? 열심 (토론) 2018년 8월 15일 (수) 22:55 (KST)
트랜스젠더 관련 설명에서 '전환한' 이라는 표현이 많이 보여서 수정해볼까 합니다.
트랜스젠더의 성기재건 수술이나 호르몬 치료를 받는 경우, 이것은 자신의 젠더에 몸을 맞추는 행위이지 성별을 바꾸는 행위가 아닙니다. 수정하는 분량이 꽤 될 것 같아 수정 전에 토론을 작성해 봅니다. Snorlax (토론) 2019년 8월 22일 (목) 01:24 (KST)
-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 (토론) 2019년 8월 22일 (목) 01:46 (KST)
- 동의합니다. 루치 (토론) 2019년 8월 22일 (목) 14:2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