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베 얀손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5일 (일) 12:00
1967년의 토베 얀손 사진입니다.
1967년의 토베 얀손

토베 마리카 얀손(Tove Marika Jansson, 1914년 8월 9일 ~ 2001년 6월 27일)은 핀란드의 화가, 소설가이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가 있다.

생애

레즈비언 파트너인 툴리키 피에틸라(Tuulikki Pietila)와 수십 년을 함께 했다.[1]

한국 내 논란

무민 시리즈를 번역·출간하는 한국 출판사인 "작가정신"이 '작가 소개' 란에 레즈비언인 토베 얀손의 성정체성을 감추려해 논란이 되었다.[2]

출처

  1. 배문규 기자 (2015년 7월 21일). “레즈비언 파트너와 함께 살다 숨진 ‘무민’ 작가 토베 얀손이 “홀로 세상을 떠난” 사연은?”. 《경향신문》. 2019년 4월 22일에 확인함. 
  2. 강병진 (2015년 7월 21일). '무민'의 작가 토베얀손과 그의 연인이 함께 찍은 사진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9년 4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