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베 마리카 얀손(Tove Marika Jansson, 1914년 8월 9일 ~ 2001년 6월 27일)은 핀란드의 화가, 소설가이다. 유명한 작품으로는 《무민》 그림동화 시리즈가 있다.
생애
레즈비언 파트너인 툴리키 피에틸라(Tuulikki Pietila)와 수십 년을 함께 했다.[1]
한국 내 논란
무민 시리즈를 번역·출간하는 한국 출판사인 "작가정신"이 '작가 소개' 란에 레즈비언인 토베 얀손의 성정체성을 감추려해 논란이 되었다.[2]
출처
- ↑ 배문규 기자 (2015년 7월 21일). “레즈비언 파트너와 함께 살다 숨진 ‘무민’ 작가 토베 얀손이 “홀로 세상을 떠난” 사연은?”. 《경향신문》. 2019년 4월 22일에 확인함.
- ↑ 강병진 (2015년 7월 21일). “'무민'의 작가 토베얀손과 그의 연인이 함께 찍은 사진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9년 4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