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발루

최근 편집: 2023년 12월 26일 (화) 12:00

투발루는 오세아니아, 태평양에 위치한 국가이다.

개요

  • 인구: 10,959명(2016년 7월 기준)
  • 수도: 푸나푸티

평균 해발 고도는 3m라고 한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 투발루는 1명의 국가대표를 파견하였다.

지구온난화

태평양의 섬나라인 투발루는 지구온난화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


 “국토를 버리고 다른 나라로 이주한다고요? 누가 그런 허무맹랑한 소리를 퍼뜨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섬 대부분이 바닷물에 잠긴다고 해도 우리는 우리 땅을 떠나지 않을 겁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 투발루 공화국의 윌리 텔라비 총리[1]

투발루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국토 포기 선언'을 했다고 알려진 적이 있다. 그러나 투발루 공화국의 윌리 텔라비 총리는 이것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도메인

  • 투발루의 국가도메인은 .tv이다. 텔레비전의 약자와 같기 때문에 투발루는 국가도메인을 사용하는 대신, TV방송국 등 민간용으로 도메인을 판매하고 있다.
  1. 동아일보. 수몰 위기 투발루 "새만금 기술만 있어도…". 2012. 8. 13. http://news.donga.com/3/all/20120813/48586138/1#csidx20c1d17b8aa3e289a85430b7fd4422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