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최근 편집: 2023년 8월 2일 (수) 20:15

투썸플레이스는 대한민국 커피 전문점 CJ푸드빌 자회사이다.

역사

2002년 신촌에서 시작하였고, 2009년 안국역에 첫 가맹점이 문을 열었다. 대한민국 내 매장 940개, 국외 매장 40개가 있다.[1] 2018년 CJ푸드빌의 자회사로 분리되었다. 2019년 현재 홍콩계 사모펀드에 매각되었다.

논란

직장 내 괴롭힘

CJ푸드빌에 입사한 11년차 과장 여성 송씨는 2019년 10월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까지 트썸플레이스 매장 영업‧품질‧위생관리 업무를 도맡아하였다. 전국에 2개 점포만 있을 때부터 지금 국내 2위 커피전문점으로 거듭나기까지 송씨는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였고, 승진도 빠르게 하였다.

하지만 팀장이 새로 부임하면서 송씨는 갈등에 직면하였다. 매장 직원들은 새 팀장보다 송씨를 더 신뢰하고, 열등감을 불러오는 계기가 됐다. 그러면서 송씨에게 직접 처리할 보고서 작성을 미루었고, 송씨는 퇴근 후에도 새벽까지 업무를 이어가야 하였다. 주요 업무 매장 방문‧고나리는 소홀히 하게 됐다. 과중한 업무가 계속되던 중 송씨는 입사 이래 처음으로 무단결근을 하였다. 무단결근에 대한 사유서를 작성하라고 요구하였다. "일도 어렵고 삶도 포기하고 싶다" 는 내용에 "팀장만 개XX 직급 강등시키기 전에 똑바로 쓰라" 고 폭언을 하였다.

문자에서는 "위생 점검에 걸리면 사람 취급도 안하면서" 라고 심리적 괴로움을 드러냈다. 투썸플레이스는 위로금을 명분으로 1억을 약속하며 합의를 종용하였다. 가해 팀장 징계, 회사 사과도 없었다 유족들은 "팀장에 대한 해고, 사과" 를 요구하였지만, "해고 사유가 없다" 는 주장만 돌아왔다.

유족 변호사는 "업체 쪽에서는 위로금을 주고 상황을 끝내려고 끊임없이 시도하였었다. 유족은 팀장에 대한 해고, 회사 사과가 우선이었던 상황이다. 언론에 공개된 투썸플레이스 도의적 책임 이라는 사망자에 대한 법적 책임이 없다고 피력할 뿐, 실제로 어떤 부분도 책임지지 않았다. 사망자는 현재 퇴사처리도 안 된 상태이다. 손해배상청구소송중이고 업체에서 답변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으로, 형사 고소까지 검토하고 있다. 유족은 돈 한 푼 받지 못하더라도 싸우기를 바라고 있고, 선례를 만들기를 요청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2]

이에 여성시대에서는 불매운동을 밝히는 반응들이 이이졌다. [3]

코로나19 백신 낙인

매일경제 단독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게시판에서 "카페 알바생이 백신 접종 여불름 물은 다음 접종자는 초록, 미접종자는 노란 스티커를 주었다." 라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큰 불괘감을 드려 송구스럽다. 방역패스 확인을 시각적으로 명확히 하고 매장 내 지속관리를 위하여 배부하였다" 는 입장이다.

직장인 최씨는 "정부 방역 정책으로 미접종자가 혐오자로 낙인 찍혔다고 생각한다. 카페에서 1인 방문은 가능하다지만, 접종여부를 표시하게 되면 누가 갈 수 있겠냐", "접종자인데도 투썸플레이서에서 스티커를 받으니 기분이 불쾌하였다. 이런 발상은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라며 비판하였다.

투썸플레이스는 "매장 이용 고객 건강을 위하여 방역지침을 적극 준수하고자 시행하였다. 본사에서 전국 지점 대상으로 관련 안내를 제공하였지만, 강제사항은 아니라 매정 별로 판단을 내린 상황이다. 매장 내 방역 안내 세부 조정에 대하여 논의하고, 고객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 이라며 해명하였다. [4]

이에 "나치가 유대인 낙인찍을 때랑 너무 똑같다", "굳이 여러방법으로 접종자 확인이 가능한데 낙인이다" 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5]

인기 제품

  • 스트로베리 초콜릿 케이크

링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