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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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Twitter)페이스북과 함께 양대 소셜 미디어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SNS 서비스이다. 다른 SNS와 달리 한글 기준 최대 140자까지의 짧은 글만 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페이스북과 달리 폭넓은 데이터 호환성, 오픈 API 로 특징지어지는 운영을 했다. 공개 성격이 강한 주요 사용자층의 성향에 따라 사회 이슈에 대한 코멘트가 많고, 한때 인터넷을 통한 민주주의의 재활성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 주목 받기도 했다.

사용자 수는 3억으로[1], 페이스북(22억)은 고사하고 인스타그램(10억)이나 중진급 소셜 미디어에도 못 미치지만, 특유의 문화를 형성하고 대부분의 단체나 기업에게 페이스북과 함께 꼭 계정을 만들고 자리를 잡고 있어야 할 온라인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1 탄생

트위터의 창업주는 잭 도시, 비즈 스톤, 에번 윌리엄스(CEO), 노아 글래스이다. 트위터는 미국 샌 프란시스코 지역의 팟캐스트 벤처 기업인 오데오(Odeo, Inc.)의 에번 윌리엄스와 노아 글래스가 고안한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서 출발하였다. 잭 도시는 SMS를 통해 소규모 그룹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냈다. 최초의 프로젝트 코드네임은 twttr로 정해졌다. 추후에 서비스 명을 트위터(Twitter)로 변경하면서 2006년 7월에 서비스를 시작하였다.[2]

2 한국의 트위터

2011년 1월 18일 공식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20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트위터 점유율은 10.2%이다.[3]

한국의 경우 아이돌 팬덤, 정치 토론, 페미니스트, 동인계 사용자층이 두드러진다. 많은 페미니스트가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 사회의 여성혐오 실상을 비판하고 미러링하는 유저들도 많다. 많은 오타쿠와 동인계 유저들이 트위터를 SNS 혹은 마이크로블로그로 이용하고 있다.

2.1 트위터코리아의 소수자와 여성 혐오

2021년 2월 시점으로 트위터코리아 측은 특정인이나 특정 트위터리안을 겨냥한 것이 아님에도, 엄연한 사회적 기득권인 한국의 남성을 비하하는 '한남재기' 혹은 단순히 '한남', '진짜 남자 몰살하고싶' 이라는 발언을 이유로 페미니스트나 기타 사용자의 트위터 계정을 일정 시간동안 정지시키고 트윗을 삭제한 후 풀어주고 있다.[4][주 1] 물론 '특정 정체성'에 대한 비하는 맞기에, 기계적으로 따지면 넓은 의미의 혐오발언이라고 볼 여지도 있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들이 정작 소수자 혐오발언에 있어서는 절대 이러한 엄격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음을 참고할 것 트위터/다수자 중심적 제재 사례

실제로 자폐 스펙트럼 당사자인 트위터리안이 한 트윗을 들어 대놓고 "운전안해봤냐니까 별 지x을 다 하더라 역시 자폐xx는 이래서 안됨ㅋㅋ"[주 2]라고 노골적으로 특정 소수자의 정체성으로 극단적인 인신공격 내지 혐오발언을 한 남성 트위터리안은 어떠한 징계도 내리지 않고 있다.[5][6][7] 이는 분명히 트위터 운영원칙 중 '혐오 행위'에 속하는 폭언임이 명백함에도[8] 어떠한 징계도 내리지 않는 것을 넘어 아예 "트위터 운영원칙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어처구니 없는 (신고에 대한)답변까지 나왔다.[9] 현재까지도 해당 혐오 트윗은 삭제되지 않는 상태이다. 더 끔찍한 것은, 심지어 이와 비슷한 일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10] 그러면서도 정작 저런 혐오발언과 동일 수준이라고 볼 수 없는 트랜스젠더 당사자의 단순 자조성 트윗은 '혐오 행위'라고 계정을 정지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11] 트랜스남성 당사자가 '트랜스젠더 당사자가 x같은 트랜지션도 도독하게 해낸 애들이라서 자살도 x나 쉽게 잘하는 것임'이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혐오 행위로 계정을 정지시켰던 것이다. 나무위키, 리브레 위키등 남초 중심 위키에서는 트위터가 페미, 무재개군단 소굴이고 관리자도 페미,퀴어 중심적이라고 헛소리하고 그러한 거짓된 주장을 대중들에게 퍼트리고 있지만, 실상 트위터코리아는 '부적절한 트윗'들에 대한 관리에 있어서 소수자 혐오 및 여성혐오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한국에서 사회적 논란이 되기 쉬운 (실재하지 않는)남성 혐오는 바로바로 규제하고, 심지어 트위터 운영원칙 상 '혐오 행위'가 아닌 소수자 당사자의 자조성 발언까지 혐오 발언으로 계정 정지시키면서[8] 정작 소수자감수성이 무딘 한국에서 가시화도 되지 않는 소수자에 대한 노골적 혐오발언을, 그것도 트위터 운영원칙 상 명백하게 '혐오 행위'에 속하는 소수자 당사자를 직접 대놓고 겨냥한 혐오 발언을 '트위터 운영원칙을 위반하지 않았다'며 사실상 징계는 커녕 극단적인 소수자 혐오를 지속적으로 정당화하고 있는 것이다.[8] 이는 한국에서 자폐인 같이 가시화되지 않는 소수자 집단에 대한 극단적인 혐오발언은 트위터사 측의 금전적인 손해를 끼칠 정도의 논란거리가 아니지만, 소수자라고 볼 수 없는 다수자 남성 집단에 대한 소수자들의 감정적 발언은 그 자체로도 사회적으로 논란거리가 되어 트위터 측에 금전적인 손해를 입히기 때문이다. 이는 강하게 표현하자면 트위터코리아는 돈 때문에 최소한의 인권적인 조치조차 포기한 매우 질나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셈이다. #

이에 대해 특정 집단에 대한 죽음과 관련된 선동적 발언이라 징계의 강도가 다를수 밖에 없다는 식의 반론도 있으나, 이것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인게 그렇다고 하더라도 중요한 것은 자폐 당사자의 정체성으로 '대놓고' 인신공격을 한 인셀 트위터리안의 트윗을 피해자가 신고해도 트위터 운영원칙을 위반하지 않았다며 어떠한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결국 다수자 편파적 이중잣대라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다.

3 기타

  • 한때 SMS로도 트위터에 글을 남길 수 있었으나 해킹 우려로 해당 기능은 제거되었다.[12]

4 참고

5 링크

6 출처

  1. “Twitter: monthly active users worldwide”. 《Statista》 (영어). 2021년 5월 24일에 확인함. 
  2. Michael Arrington. “Odeo Releases Twttr”. 《TechCrunch》 (영어). 2021년 5월 24일에 확인함. 
  3. “2020년 인터넷이용실태조사 통계표”. 《NI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122쪽. 2021년 5월 24일에 확인함. 
  4. 예시1, 아카이브1, 예시2, 아카이브2
  5. (혐오자의 폭언 트윗) 원본, 아카이브
  6. (피해 당사자의 공개 항의) 원본, 아카이브
  7. 재신고를 했음에도 해당 트윗은 삭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원본, 아카이브 이후에도 여러 트위터리안들이 신고를 해도 트위터 측에서는 혐오 트윗을 삭제하지 않고 있다가 2021년 5월 현재는 계정이 삭제되었다.
  8. 8.0 8.1 8.2 트위터 운영원칙-혐오 행위 규정에 "인종, 민족, 국적, 신분 계급, 성적 성향, 성별, 성 정체성, 종교, 나이, 장애, 심각한 질병 등을 이유로 타인에 대한 폭력, 위협 또는 괴롭힘을 조장해서는 안 됩니다." 라고 적혀 있다. #
  9. 원본, 아카이브
  10. (또 다른 혐오자의 폭언 트윗) 원본, 아카이브
    (피해 당사자의 공개 항의) 원본1, 아카이브1, 원본2. 아카이브2
  11. 원본, 아카이브
  12. Jacob Kastrenakes (2020년 4월 27일). “Twitter turns off its original SMS service in most countries”. 《The Verge》 (영어). 2021년 5월 24일에 확인함. 

7 부연 설명

  1. 참고로 트위터에서 이런식으로 3회 징계를 받으면 영구 정지당하고 계정 자체가 완전히 증발한다.
  2. 해당 혐오 트윗의 피해자인 트위터리안은 퀴어 페미니스트로, 많은 서유럽 선진국에서는 무단횡단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일반 도로를 보행자가 지나다녀도 법적 문제가 없고 사고나면 부주의한 차가 다 책임진다는 견해를 취했더니 일부 남성 트윗 트위터리안에게 "이xx 운전 안해본게 분명함" 이런식의 논점을 흐리는 폭언과 인신공격에 시달렸다고 한다. 해당 혐오 트윗도 그러한 맥락에서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