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틀은 사용 목적으로
- 출처 안내
- 번역이 덜 된 경우 번역을 위한 원문 안내
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출처 안내는 문서 하단에 틀로 모아놓는 것보다는 각 지점에 ref 태그를 쓰는 게 적절하므로 이 틀은 번역을 위한 원문 안내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제한하여 틀의 이름과 메시지도 이에 맞게 수정하고 번역을 마친 경우 제거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틀은 사용 목적으로
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출처 안내는 문서 하단에 틀로 모아놓는 것보다는 각 지점에 ref 태그를 쓰는 게 적절하므로 이 틀은 번역을 위한 원문 안내만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제한하여 틀의 이름과 메시지도 이에 맞게 수정하고 번역을 마친 경우 제거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번역 프로젝트 당시 2번의 용도로 사용되어온 것이, 틀 생김새가 변경되면서 1번 용도로 바뀌어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틀을 주로 문서 내용의 대부분이 한 문서/페이지의 번역일 경우 사용했는데, 만약 틀 사용 범위를 말씀하신대로 바꾼 후에 문서 내용이 덧붙여질 경우에는 ref가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나타내는지가 모호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조금 됩니다.
저는 이 틀이 사용되는 경우가 오히려 문서 내용이 덧붙여진 경우에 번역된 부분과 안 그런 부분이 구분되지 않는 문제가 더 잘 일어나는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럼 틀을 사용하지 않고 번역된 부분을 알릴 방법이 있을까요?
물론 제가 가장 권장하는 것은 번역과 함께 출처도 옮겨와서, 굳이 틀을 쓸 상황이 없게 하는 것이지만, 현재 상황에서 애매할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쓰여야 하는 것 같습니다.
위키백과에서 자주 쓰이는 형태와 같이, 틀의 기울임을 없애고 참고자료 목차에 추가하도록 하여도 괜찮을 것 같네요.
@Larodi님 말씀처럼 저도 최대한 출처도 함께 옮겨서 번역하고는 있습니다만... 각 부분에 모두 출처를 달기 모호한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ㅠㅠ (*를 사용한 목차 같은 경우 출처를 도대체 어느 부분에 달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또는 번역과 동시에 제가 문서 구조를 수정한다던지 하는 경우요.)
또한 @렌즈님이 제안하신 사용법은 틀:번역중과 겹치게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틀을 번역을 위한 원문 안내용으로 수정하여 사용하는 것 보다는 틀:번역중을 원문 안내가 가능하도록 수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틀은 @Larodi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출처 문단에 (예를 들어 <references/> 아래의 최하단) 번역을 통한 전체적인 참고를 한 경우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틀로 유지하되 생김새를 수정하는 것은 어떨까요? (기울임을 없애고 <small> 태그를 적용시키면 지금 출처가 디스플레이되는 방식 사이에서 느껴지는 이질감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지금 상태로 사용된 문서들을 살펴보고, 이 틀을 ref로 대체할 수 있다면 그렇게 진행하는 것에도 이견은 없습니다.
@Larodi 앗 일단 저는 생김새에 찬성입니다... 문제는 여러 매체/웹페이지들이 있을텐데 각각으로 만드는 것이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 틀을 어떻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CCL, 배포자명, 매체명을 틀로 묶으면 사용하기 불편할까 걱정이고요...
저는 예로 드신 닭 문서의 경우에 예를 들어서 누군가 "한국에서만 연간 10억 마리 이상 도축된다."는 문장 옆에 "전 세계적으로는 n마리가 도축된다"라는 글을 추가한다면, 앞 문장은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에 의한 것으로 신뢰할 만 하지만 뒷 문장은 확인이 필요한 문장이 되는데 그냥 문서를 방문한 사람은 둘을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는 점에서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틀에도 회의적입니다…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