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5:48

개요

파랑색.png

파랑은 물감삼원색중 하나다. 노랑색과 섞으면 초록색, 붉은색과 섞으면 보라색이 된다.

남색, 청록색, 하늘색 남보라색 등으로 나뉘어질 수 있다. 여기서 시안이라고 하는 청록색은 빛의 삼원색중 하나다.

무지개에선 파랑은 다섯번째, 남색은 여섯번째 색이다.

차가움, 냉철함 등의 이미지를 가진다.


파랑색이거나 파랑색으로 표현되는 것들

개빈 에번스는 분홍이 소녀의 색이 된 건 1950년 이후라고 주장하고 일례로 1897년 뉴욕타임스에 실린 "분홍은 대개 남자아이의 색으로, 파랑은 여자아이의 색으로 간주되지만 어머니들은 그 문제에서 자신의 취향을 따르면 된다."을 인용하였다. 개빈 에번스 또 분홍이 소년의 색이었던 이유 중 하나로 빨간 피와의 연관성을 들었는데, '남자다운 빨간색'에서 파생된 밝은 분홍이 소년의 색이 된 건 당연한 일이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소녀의 색으로 바뀐 건, 단순히 아동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그렇게 제안을 했고 그게 먹혔기 때문이다.[1]

출처

  1. 황수현 기자 (2018년 5월 16일). “아이방 인테리어 아직도 딸은 분홍, 아들은 파랑?”.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