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게아

최근 편집: 2019년 9월 22일 (일) 14:44

개요

Pangaea. 泛大陆(범대륙). 고생대 말 존재했던 대륙으로 6대주 모두가 붙어 있었던(심지어 남극 대륙까지!) 초 거대한 초대륙이다.

이를 처음 주장한 학자는 알프레드 베게너이다. 처음에는 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했으나, 반복적으로 연구되면서 의심의 여지없는 정설이 되었다.

판게아 이외의 부분은 전부 바다였다. 즉 오대양을 합친 사이즈의 초거대 바다 즉 초대양이 있었다. 이 초대양의 이름을 판탈라사(Panthalassa)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