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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셰이밍(fat shaming) 혹은 비만혐오는 뚱뚱한 사람들이 체형과 관련해 겪는 따돌림, 차별, 무례, 놀림을 일컫는다. 팻셰이밍은 비만한 상태가 나쁘거나 윤리적으로 나쁘다는 사고방식과 관련이 있다.
팻셰이밍의 예시
- 과체중 / 비만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열등하다는 사고방식(ex. 자기관리, 건강관리, 식이습관에 대한 비난)[1]
- 미디어나 생활에서 마주치는 뚱뚱한 사람들을 농담거리로 삼는 것[1](ex. 뚱뚱한 주제에 이쁜옷을 입다니 어쩌고저쩌고)
- 다른 사람의 체형을 평가하는 것[1]
- '그냥 재미로' 친구나 가족의 체중을 놀리는 것[1]
- 마른 체형이 성공, 행복, 자기관리를 보여준다고 찬양하기
- 체중이 잘못된 생활방식을 '선택'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1]
- 겉모습으로 사람의 성격이나 도덕성을 예상하기(ex. 뚱뚱한 애들이 성격이 좋아)[1]
- 다이어트를 단순히 체중문제에 대한 빠르고 쉬운 해결책이라고 보는 것[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