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갤러리

최근 편집: 2023년 7월 25일 (화) 21:07

퍼스널컬러를 주제로 하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이다. 약칭 퍼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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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갤러리는 분탕과 색팔이라 불리는 업자만 남게 되었다는 걸 알립니다.

(2) 현재 퍼스널컬러의 주류 이론은 과학적으로 제대로 검증된 적 없을 뿐 아니라 색채학적 이론으로도 기반이 빈약합니다.

- 퍼스널 컬러는 공신력이 없는 이론입니다. 현재 퍼스널 컬러는 젊은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것에 비해 전문성이 부족하고 상업적인 상술로만 이용되고 있습니다.

- 심층적으로 색을 다루는 분야도 아닙니다. 퍼스널 컬러는 아무리 잘 봐줘도 거의 색채 심리론, 컬러 마케팅론에 가깝습니다. 이는 퍼스널 컬러를 연구하는 논문에서도 대다수가 지적하고 비판하고 있는 지점입니다.

(3) 현재 퍼스널 컬러 진단의 선구자 중 하나인 <Color me beautiful>의 저자 캐롤 잭슨은 80년대 최초의 퍼스널 컬러 컨설턴트로 맹활약했지만 색채학 분야로는 학위조차 받지 않은 기업인이었습니다.

- 심지어 이 토대가 되는 이론조차 현재 한국 퍼스널 컬러계의 정론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퍼스널 컬러의 초반 이론은 사람마다 다른 신체색에 배색이 어우러지는 색을 찾자는 취지에 초점을 두었다면, 현재 퍼스널 컬러의 이론은 신체색과 무관하게 업체가 둘러 준 드레이프(=진단 천)에 반사된 낯빛을 점검해주는 일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1]

(이하 아래 내용 링크 참조)

출처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