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의 천국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6:10
go femi
접속 명령어.

페미니스트의 천국하이텔의 여성 모임이다.

권김현영은 이곳에 PC통신에 익숙한 여성 유저들이 많았고 배경과 성격이 다른 다양한 페미니스트들이 비균질적인 목소리를 냈던 것으로 회상하였다.[1]

코너

여성상담실

통신상의 언어 성희롱, 이혼 후의 자녀면접 교섭권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여성들의 상담을 받았다.[2]

여성운동, 시사

SBS 톱탤런트 후보에게 술시중 강요, 전자주민카드, 사이버포르노와 표현의 자유, 개정 노동법과 여성 등의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다.[2]

역사

  • 1997년 대통령 선거 때 대선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토론방을 만들고 모든 사람이 자기 의사를 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었다.[3]

같이 보기

출처

  1. 권김현영; 손희정; 박은하; 이민경. 《대한민국 넷페미사》. 나무연필. 20쪽. ISBN 9791187890003. 
  2. 2.0 2.1 “여성에게 유익한 정보가 가득”. 《함께가는 여성》. 1997년 6월(118호)권. 
  3. 황인채 (1998년 1월 2일). “페미여, 호랑이 해에 어흥, 하고 소리쳐라!”. 《달나라 딸세포》. 2017년 12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