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리부트는 2015년 한국에서 페미니즘이 대중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일을 일컫는 말이다.[1] 영화이론을 연구하고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를 맡기도 했던 손희정이 고안한 것으로, 리부트는 원래 영화 산업의 말이다.
강남역 여성표적살인 등이 일어난 2016년을 페미니즘 리부트로 부르는 경우도 있다.[2]
출처
- ↑ “어용 지식인, '갓건배'사건…반지성주의 시대에 "여기 다시 페미니즘"”. 《노컷뉴스》. 2017년 8월 19일.
- ↑ “여성전진 공동행동이 소개하는 ‘백래시’”. 2021년 7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