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게시판/자유게시판/페미위키 영화 리뷰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

최근 편집: 2019년 2월 17일 (일) 21:45

영화 관련 문서의 양과 질을 보강하는 것도 페미위키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페미위키 설립의 취지 중 하나인 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문서를 작성하는 것에도 걸맞은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별로 잘 만든 예시는 아니겠지만 제가 작성한 영화 문서는 007 시리즈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있습니다. 척 봐도 페미니즘 영화와는 거리가 먼 영화들이지만 그런만큼 오히려 영화 문서 말미에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이 영화를 보면 이런 분석이나 비평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줄 수 있겠죠. 저 두 문서의 페미니즘적 관점은 제가 봐도 그리 깊이있는 비평은 아닙니다만, 예를 들면 저런 식으로

1. 영화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2. 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본 이 영화(비평)

이란 틀을 만들어 영화 관련 문서를 풍부하게 구성하는 것도 좋은 기획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2017-07-05 18:58:33 Gkscnsrb 좋은 제안인 것 같습니다. 제가 얼마나 기여를 할 수 있을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2017-04-08 17:40:25 다음 사용자:Pleasesica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영화 프로젝트의 아주 기본적인 문서를 열어봤습니다. 이제 열심히 살을 붙여 나가야겠네요. 전 프로젝트 문서는 여는 방법이 따로 있는 줄 알았습니다 ^^.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2017-04-07 22:11:10 Pleasesica 사용자:다음님, 그럼 일단 영화 프로젝트로 시작해 볼까요? 그리고 프로젝트 문서 여는 방법이 딱히 있는건 아니고 일반 문서랑 똑같아요... 저도 처음해보는거라페미위키:영화 프로젝트이렇게 열어만 두려고요...ㅋㅋㅋ 계획이나 필요할 것 같은 항목 채워주세요 :) 혹시 다른 프로젝트 시작하고 싶으실 때도 자유롭게 만드시고 시작하시면 됩니당! (여행시 주의사항 문서 시작하신 것 봤어요! 짱멋져욤)
  • 2017-04-06 13:15:09 다음 Pleasesica님, 여행 프로젝트를 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프로젝트 문서 여는 방법을 몰라 제안만 해 두고 방치하고 있었네요.

    말씀하신 것 처럼 아직 영화 자체에 대한 문서도 적은 편이니 우선 '영화 프로젝트'로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이후에 리뷰가 늘어나면 영화 리뷰 프로젝트를 다시 만드는 것도 좋겠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 2017-04-05 18:49:58 Pleasesica 제안해주신 두가지 프로젝트 중 여행은 간략하게 프로젝트 문서를 제가 열어봤는데요. 이 프로젝트도 열어볼까 했는데 이름을 상의하고 싶어서요. '영화 리뷰 프로젝트'와 '영화 프로젝트' 두 가지를 고민중인데요. 전자는 리뷰에 중심이 있고 후자는 영화 전반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페미위키에 아직 문서 수가 적다보니 영화 영역의 문서 자체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영화리뷰는 이후에 분리하고, 일단 시작은 '영화 프로젝트'로 하는 것은 어떤지 여쭤봅니다! 다른 분들도 의견 주세요 :)
  • 2017-03-24 23:48:09 탕수육 우왕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