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위키독/아름드리/감정노동

This page was last edited on 16 June 2023, at 13:14.

1.개요

실제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는 무관하게 일을 수행해야하는 감정적 노동을 말한다. 감정관리활동이 직무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경우 감정노동자라고 부르며, 이들은 감정노동자 보호법을 통해 보호받는다.

2.역사

캘리포니아 주립대 사회학과 교수 앨리 러셀 혹실드가 1983년 <감정노동(The Managed Heart)>이라는 저서를 통해 처음 언급한 개념이다.

3.문제점

감정부조화로 인해 스마일마스크 증후군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지 못할 경우 최악의 경우 자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은행원, 승무원을 비롯해 카페, 편의점, 피시방 아르바이트생에게 요구되는 노동으로, 여성의 경우 직업이 아니어도 사회에서 강요되고 있다. 예시로는 장녀는 살림밑천이다, 딸이 애교가 많으니 낳고 싶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