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브란트 콜루시아 - "거짓천계"[1] : 빛의 구체가 고리를 통과하면서 나오는 직선 공격. 피격 시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에 걸리므로 주의.
6. 성체의 스포르찬도(Sacrament Sforzando) : 탱크버스터 공격으로 약 3만 이상의 데미지가 들어온다. 생존기와 힐업에 유의.
이후의 기믹은 대부분 반복되는 기믹이므로 패턴에 유의하며 처리하여 쓰러트리면 승리할 수 있다.
3. 보상
보상으로는 418레벨의 "면죄의" 장비와 장신구, 무기 세트와 오케스트리온 악보 "In the Belly of the Beast", 꼬마 친구 "면죄된 적개심"을 획득할 수 있다.
4. 이후의 이야기(스포일러 주의)
이 이야기는 "칠흑의 반역자" 메인 퀘스트인 "칠흑의 반역자"의 핵심을 담고 있으므로 아직 진행을 안했거나 스포일러를 싫어하는 분들은 열람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굴그 화산의 모든 죄식자들을 물리친 어둠의 전사와 일행들에게 바우스리는 목소리만으로 일행들에게 자신에게 운명을 맡겼다면 세상은 영원한 평화가 있었을 것이라며 이렇게까지 재앙을 자초해야만 만족하겠느냐며 소리친다. 하지만 일행들은 바우스리가 가져온 평화는 많은 희생의 대가를 치뤘고, 바우스리가 한 그이상의 행동을 용납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바우스리는 감히 자신을 가르치려 든다며 하늘에 죄식자 다수를 소환하면서 더러운 모습을 지우겠다며 자신은 인류의 절정이자 죄식자들 중에서도 초월하는 힘에 의해 낙원을 창조하는 자이며 자신의 존재는 고결하며 완벽하고 흠없는 자라 되려 외친다. 새벽의 혈맹 일행들은 죄식자들은 자신들이 맡을테니 어둠의 전사에게 바우스리를 찾으라 한다. 이에 어둠의 전사는 바우스리와의 최후의 결전을 위해 계단을 달려간다.
- ↑ 라틴어로 'La vena amoris'는 직역하면 '사랑의 정맥'이란 뜻으로, 사람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약지)가 심장과 직접 연결되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말이다. 이러한 의미 때문에 서양에서도 결혼 반지를 왼손 약지에 끼는 전통이 생겼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