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라시아 - "폭주전함" 무한연속 박물함(어려움)
Abalathia - The Fractal Continuum(Hard)
상위 항목 : 파이널 판타지 14/인스턴스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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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 제작 MMORPG게임, 파이널 판타지 14에 등장하는 4인 인스턴스 던전 "무한연속 박물함(어려움)"에 대한 소개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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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대륙을 감시하던 갈론드 아이언웍스 사가 무한연속 박물함에서 알 수 없는 고에너지 반응을 확인했다. 그 박물함에는 고대 알라그 문명이 남긴 위험한 산물들이 상당수 남아 있다. 안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모험가는 갈론드 아이언웍스 사의 의뢰를 받아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조사에 동행하게 된다.
- 파이널 판타지 14 인스턴스 던전 "무한연속 박물함(어려움)" 소개문
4.2 패치에 해금된 던전이자, 4.2 메인 퀘스트 "새벽의 빛" 진행을 완료한 뒤 서브 퀘스트로 해금되는 4인 인스턴스 던전. 정확하게는 '창천의 이슈가르드'의 서브 퀘스트 '무한연속 박물함'과 4.0 메인 퀘스트 '홍련의 해방자'를 완료해야 해금된다. 랄거의 손길에 있는 갈론드 아이언웍스의 신입 사원 '필리엇'은 최근 들어 그 시설에서 방대한 에너지 반응이 관측되어 시설 내에 방치되어 있던 알라그 문명의 고대 병기가 폭주하는 것으로 추측된다며 빛의 전사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무한연속 박물함이 있는 마대륙 '아지스 라'에 도착한 일행. 필리엇은 전송 장치를 점검하며 현재 박물함으로 들어가는 전송 기능에 제한이 걸려 있으며, 침입자 배제를 위한 방어 시스템이 가동중이고 현재 박물함 내부에 일행 이외의 '누군가'가 들어와 있는 것 같다며 결국은 비공정을 이용한 잠입을 선택한다.
던전 전용 BGM은 Unbreakable[Duality] (부서지지 않는)[1]를 해본 적이 있다면 세즐 토톨록이 오랜만에 와서 반갑다는 반응을 보인다. 케즐 이츠칸은 여기에서 겨우 입을 떼 자신이 본 것에 대하여 말하기 시작한다. 거기에서 지금의 이크살 족과 똑같이 생긴 '이크살리온' 이라는 괴물이 있었다고 말이다. 케즐 이츠칸은 결국은 이크살 족은 숲에서 쫓겨나 날 수 없게 된 것도 정해진 것이라며 자신들은 알라그 공장에서 만들어진 괴물이었다며 좌절하지만, 세즐 토톨록은 오히려 화를 내며 '아야틀란'이 알라그 제국의 더럽게 재수없는 공장이었다면 이번엔 새로 진짜 낙원을 찾으면 되지 않느냐며 낙원을 찾아 하늘을 날고자 하는 자신들의 열정 만큼은 가짜가 아니라며 자신들의 커다란 꿈에 흠집이 생기니 더는 그 이야기는 꺼내지 말라고 한다.
필리엇과 빛의 전사는 위험성을 알리려 왔으나 이들의 대화를 보고 오히려 알릴 필요가 없어진 것에 안도하고, 자신을 도와준 빛의 전사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 ↑ 신생 에오르제아의 야만족 퀘스트 중 '이크살 족'의 퀘스트의 경우는 제작과 채집 직업군 관련 퀘스트를 주며 이 퀘스트를 해결하면 해당 야만족들의 신뢰도를 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