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미세먼지(PM, Partiulate Matte)는 미간으로 식별이 잘안되는 아주 작은 물질로, 대기 중에 흩날리는 직경 10㎛ 이하의 입자상 물질이다. 화학 반응이나 선탄, 목재, 오일 등을 태울 때 발생한다.
사람들이 미세먼지를 가볍게 '미세한 먼지'라고 생각하기 쉽기 때문에 호칭을 바꾸자는 말도 있다.
위험성을 심각하게 생각해 '대기중 발암물질' 등으로 바꿔 부르는 것을 대안으로 보고 있다.
유발증상
※ 이하 내용에는 의학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실제 건강 관리 및 질병 진단은 의사·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 호흡기가 안좋아진다.
- 비염, 기관지염 악화
- 눈에 이물감이 생긴다.
- 두피에서 피가 나는 일이 생기거나 잦아진다. (지루성 두피염, 원형 탈모 등의 질환도 유발된다.)
- 피부가 가렵고 잔 트러블이 많이 생긴다.
- 코에 이물질이 낀 느낌이 심해지고 코딱지가 많이 생긴다.
- 두통이 생긴다.
중국발 미세먼지 논란
1. 중국발 미세먼지가 강해져 한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심해짐
2017년 3월에는 한국,서울이 대기오염농도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인도 뉴델리 3위는 인도 콜카타) 미세먼지에는 국내 요인도 있지만 국외 요인이 더 큰 것으로(중국발 미세먼지 약 80%까지로 추정) 조사되고 있다. 관련기사
이런 상태에서 중국이 한국과 가까운 해변가로 공장을 옮긴다는 기사가 있어 앞으로도 미세먼지 농도가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추가바람)
이에 관련해 중국 측은 미세먼지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 정부의 외교적 해결시도 역시 거의 없는 상태다.
2. 호흡기관련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많아짐
- 마스크 및 공기청정기 등의 판매량이 늘어남
- 대기오염 실태 모니터링 어플의 다운로드 수가 늘어남
- 각종 병원에 눈병, 알레르기, 비염 등의 환자수가 늘어남
3. 미세 먼지와 관련된 카페들이 개설됨
- 네이버 (미대촉) 미세먼지 대책을 촉구합니다. : 회원수 약 4만 6천명 (2017년 4월 1일 기준)
4. 대책 활동
- 집회 : 네이버 카페 미대촉 등은 미세먼지 관련 집회를 여는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 손해배상청구 소송 : 최열 환경재단 대표와 안경재(47)변화를 비롯한 총 7명이 한국과 중국 정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들은 미세먼지 배상금 청구는 상징적 의미일 뿐이며, 소송의 목적은 중국발 미세먼지의 원인을 정확히 밝히는 데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