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위키독/아름드리/양준혁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9:37

1. 개요

양준혁은 스포츠 해설가이자 전 야구선수이다.

논란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내 인생 최고의 밥상'이라는 주제로 대화하던 중에 양준혁은 '사랑의 상처'가 담겨있는 음식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그 음식은 전복죽.

사랑하는 여인이 있었는데, 프로포즈 고백을 했고, 그 여성은 거절했다고 한다. 그런데 양준혁은 거절하는 여성을 차에 태우고 구룡포 앞바다까지 달렸다고 한다.

소주를 2병 사다가 그 자리에서 원샷을 하고 파도에 뛰어들지 아니면 결혼할지 물었고, 여성은 자신을 선택했으며 자기가 앞으로 잘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구룡포의 어떤 음식점에 가서 함께 전복죽을 먹으며 서로 결혼을 약속했는데 다음날부터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일이 있고 크게 상처를 받아 몸무게가 15kg이 빠졌다고 한다.


이에 대해 SNS등지에서는 양준혁이 말한 것은 '데이트 폭력'의 일종이며, 범죄와 같은 행위를 TV에서 아름다운 추억처럼 묘사했다며 비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