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0/04/European_Union_map.svg" alt height="450" width="454">
2016년 현재 유럽 연합 회원국
1. 개요
유럽연합(European Union, EU)은 유럽의 국가들이 모여 만든 정치적, 경제적 연합이다. 유럽연합 내 상품, 자본, 서비스, 노동의 4가지 자유 이동을 허용하는 단일시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서, 유럽연합에 속한 국가 국민은 유럽연합국 이민, 유학, 취업 등이 자유롭다.
- 유로존(Eurozone)과는 다르다 : 유로존은 유로화를 쓴다. 유럽연합 28개국 중 19개국이 유로존에 속한다.
- 솅겐 지역(Schengen Area)과는 다르다
유럽연합에 속하지 않지만, 솅겐 지역인 나라 :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등
유럽연합에 속하지만, 솅겐 지역이 아닌 나라 : 영국, 아일랜드
2. 가입국
현재 총 28개국
국명 | 국기 | 수도 | 가입년도 | 화폐 |
그리스 | <img src="![]() | 아테네 | 1981 | 유로 |
네덜란드 | <img src="![]() | 암스테르담 | 창립멤버 | 유로 |
덴마크 | <img src="![]() | 코펜하겐 | 1973 | 크로네 |
독일 | <img src="![]() | 베를린 | 창립멤버 | 유로 |
라트비아 | <img src="![]() | 리가 | 2004 | 유로 |
루마니아 | <img src="![]() | 부쿠레슈티 | 2007 | 레우 |
룩셈부르크 | <img src="![]() | 룩셈부르크 | 창립멤버 | 유로 |
리투아니아 | <img src="![]() | 빌뉴스 | 2004 | 유로 |
몰타 | <img src="![]() | 발레타 | 2004 | 유로 |
벨기에 | <img src="![]() | 브뤼셀 | 창립멤버 | 유로 |
불가리아 | <img src="![]() | 소피아 | 2007 | 레프 |
스웨덴 | <img src="![]() | 스톡홀름 | 1995 | 크로나 |
스페인 | <img src="![]() | 마드리드 | 1986 | 유로 |
슬로바키아 | <img src="![]() | 브라티슬라바 | 2004 | 유로 |
슬로베니아 | <img src="![]() | 류블랴나 | 2004 | 유로 |
아일랜드 | <img src="![]() | 더블린 | 1973 | 유로 |
에스토니아 | <img src="![]() | 탈린 | 2004 | 유로 |
영국 | <img src="![]() | 런던 | 1973 | 파운드 |
오스트리아 | <img src="![]() | 비엔나 | 1995 | 유로 |
이탈리아 | <img src="![]() | 로마 | 창립멤버 | 유로 |
체코 | <img src="![]() | 프라하 | 2004 | 코루나 |
크로아티아 | <img src="![]() | 자그레브 | 2013 | 쿠나 |
키프로스 | <img src="![]() | 니코시아 | 2004 | 유로 |
포르투갈 | <img src="![]() | 리스본 | 1986 | 유로 |
폴란드 | <img src="![]() | 바르샤바 | 2004 | 즈워티 |
프랑스 | <img src="![]() | 파리 | 창립멤버 | 유로 |
핀란드 | <img src="![]() | 헬싱키 | 1995 | 유로 |
헝가리 | <img src="![]() | 부다페스트 | 2004 | 포린트 |
*창립멤버(Inner Six)는 EC(European Communities) 회원국.
3. 조직
4. 현안
4.1 브렉시트
2016년 6월 23일 영국 국민투표에서 유럽연합 탈퇴 찬성이 과반수(51.89%)로 나오면서, 영국이 유럽연합에서 탈퇴할지도 모르게 되었다 슈뢰딩거의 브렉시트. 실제로 탈퇴하려면 영국 정부가 리스본 조약 Article 50에 명시된 공식탈퇴철자를 밟아야 한다. 이번 국민투표는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영국 정부가 반드시 유럽연합 탈퇴를 추진해야 할 법적의무는 없다. 브렉시트 국민투표 다음 날 사퇴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를 대체한 테리사 메이 내각은, 2016년 내에는 Article 50 발동 예정이 없다고 한다.<button data-container=".wiki-fnote" data-placement="auto bottom" data-content="가디언 "Theresa May does not intend to trigger article 50 this year, court told" http://www.theguardian.com/politics/2016/jul/19/government-awaits-first-legal-opposition-to-brexit-in-high-court">1</button> 하긴 하는거냐
이동의 자유 원칙 때문에 유럽연합 이민자들이 몰려와서 자국민의 생계와 복지를 위협한다는, 그리고 독일이 주도하는 유럽연합의 각종 법규에 얽매여 주권을 침해당했다는 인식이 탈퇴 찬성에 표가 몰린 주요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