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위키독 보존 프로젝트/아름드리 위키/문서/이영도

최근 편집: 2016년 8월 17일 (수) 10:59

 <img src="/api/File/Real/57b3c4e384a643aa2b78a730">



개요

이영도는 한국의 판타지/SF 작가이다. 드래곤 라자를 시작으로 눈물을 마시는 새, 폴라리스 랩소디 등의 소설을 집필했다.

 

1972년에 태어났다. 두 살 때부터 마산에서 자라난 마산 토박이로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 1997년 가을 컴퓨터 통신 하이텔에 판타지 장편소설 "드래곤 라자" 를 연재했다.

드래곤 라자는 일만 삼천여 매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고, 이는 한국에서 판타지 소설이 부흥하는 계기로 이어졌다.

드래곤 라자로부터 1년 후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소설 "퓨처워커"를 발표한다. 한층 심도 있는 주제와 새로운 구성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 후 해적들의 이야기를 다룬 "폴라리스 랩소디"를 출간하는데, 이 작품은 기존의 반양장 형태의 서적 외에도 500부 한정 고급 양장본으로 제작되어 단숨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 외에 "이영도의 판타지 단편집" 이 있다.<button data-placement="auto bottom" data-content="'눈물을 마시는 새' 표지띠에서 발췌함" data-container=".wiki-fnote">1</button> 

 

 

10년 넘게 신간 소식이 없다(...)

항간엔 고향 마산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과수원에서 감 농사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는 근거 없는 소문. 사실 이 소문이 힘을 얻은 이유는 담당 출판사의 트위터에서 "올해도 이영도님 댁에서 맛난 단감이 왔네요"란 트윗을 보고 팬들이 "역시 감 농사 짓고 있었어!!"라고 믿게 된 것인데, 담당 출판사가 이미 사실이 아니라고 단언했다. 이영도 작가의 부모님이 과수원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이영도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

 

이와 같은 소문이 돌았던 이유는 그만큼 이영도 작가의 신작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들이 있기 때문.

 

2014년 6월 즈음 눈물을 마시는 새의 수탐자들이 한 항구마을에서 겪는 일을 담은 신작이 출판되지 않고 폐기되었다는 소식이 돌아 팬들을 눈물짓게 했다.

 

또한 다른 작가들에 비해 외부와의 소통이 극히 적은 작가이기도 하다. 일례로 퇴마록의 저자 이우혁의 경우 이영도와 마찬가지로 PC 통신 시절 새로운 한국형 판타지를 개척한 작가인데, '혁넷'이란 사이트를 만들어 팬들과 소통하거나 지금도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리고 있다. 반대로 이영도 작가는 블로그는 커녕 그 흔한 SNS도 하지 않는 타입. 최소한 뭔가 집필이라도 하고 있는지, 혹은 신작을 구상하는 중인지, 아니면 요즘 뭐하고 사는지 궁금한 팬들에겐 아쉬울 수 밖에.

 

2010년에 네이버 캐스트에서 SF판타지 단편소설을 연재했었다.

링크는 여기 -> [순간이동의 의미에 관하여]

 

 

작품목록

이영도의 장편,단편 작품 목록

 

  • 드래곤라자
  • 퓨처워커
  • 폴라리스랩소디
  • 눈물을마시는새
  • 피를마시는새
  • 순간이동의 의미에 관하여
  • 그림자 자국

*추가바람*

 

 

기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