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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2년 12월 11일 (일) 01:51

스퀘어 에닉스 제작, 아이덴티티 모바일 퍼블리싱 MMORPG 게임 파이널 판타지 14의 논 플레이 캐릭터(NPC) 목록을 정리하는 문서.


각 개별항목에는 본명이나, 이름 자체로 스포일러 요소가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1. 새벽의 혈맹(The Scions of the Seventh Dawn)

야만신 문제 등 초 국가적인 위협으로부터 에오르제아를 지키기 위해 결성된 비밀 조직. 제7 재해 이전, 학술 국가 샬레이안에서 건너온 현자들이 결성한 '구세시맹(救世詩盟;the Circle of Knowing)'과 하이델린의 가호를 받아 '초월하는 힘'을 지니게 된 특수한 사람들의 모임인 '열두 기적 조사회(Path of the Twelve)'가 합쳐진 조직.


새벽의 혈맹

(The Scions of the 7th Dawn)

열두 기적 조사회(現 맹주) 민필리아 워드
우나 타윤페르셰방
사츠플로-
구세시맹(前 맹주) 루이수아 르베유르
야슈톨라 룰
산크레드 워터스
이다 헥스트파파리모 토토리모
위리앙제 오귀레-
제7 재해 이후 합류타타루 타루알피노 르베유르
아렌발드 렌티누스래돌프
슬라프스위스노라크시아
빛바랜 바위쿨테네
리올 포레스트-
제7 성력 이후 합류프라민 케슈유우기리
문브뤼다 윌프선빈-
용시전쟁 종결 후 합류알리제 르베유르우누칼하이
쿠루루 마이어 발데시온-



2. 에오르제아 대륙(Eorzea)

에오르제아 도시군사동맹(Eorzea Allience)

에오르제아 대륙을 구성하고 있는 국가들의 군사 연합체를 통칭하는 말. 해양 도시 '림사 로민사', 숲의 도시 '그리다니아', 사막 도시 '울다하', 종교 도시 '이슈가르드', 군사 도시 '알라미고'의 5개 도시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중 군사 도시 '알라미고'의 경우 테오도리크 왕조의 실각과 갈레말 제국의 침공으로 인해 멸망하여 갈레말 제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이를 지켜본 종교 도시 이슈가르드는 약 1,000년에 가깝게 지속된 종교 전쟁인 '용시 전쟁(Dragon War)'을 이유로 제7 재해 시기에 군사 동맹을 자진 탈퇴하였다.


이외에도 학술 국가 샬레이안이 세운 '샬레이안 식민 도시'역시 에오르제아에 존재했지만 제7 재해 당시 갈레말 제국의 대대적인 에오르제아 침공으로 인해 샬레이안 식민 도시 주민들 대부분은 본국인 북해도의 '샬레이안 본국'으로 이동하여 에오르제아에 '국가'라 부를 수 있는 연합체는 총 5개뿐이다.



림사 로민사(Limsa Lominsa)

에오르제아 대륙 서남쪽에 위치한 '바일브랜드 섬(Vylbrand Island)'에 위치한 해양 도시이자 해적 도시. 바일브랜드 섬의 라노시아 지방은 예로부터 에오르제아 대륙을 오가는 교역선, 그 중에서도 갈레말 제국과 사베네어 제도를 오가는 교역선을 노략하는 해적들의 근거지였으나, 현 림사 로민사 총독 멜위브 블루피쉰이 전설의 해적 '안개 수염'을 비롯한 수많은 해적 무리들을 연합하여 에오르제아 도시군사동맹과 연합하기 위한 '사략 해적 국가'를 세우면서 도시로서 성장하게 된다. 바다 늑대 루가딘족과 평원 라라펠족이 인구수의 주를 이루며, 도시로서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아 아직도 사략 해적과 무법자 해적들과의 갈등도 일어나고 있다. 또한, 불가침 조약을 맺었던 야만족 코볼드족과 사하긴족과의 조약을 깨트리고 민간인 거주지를 넓히는 정책을 택한 탓에 야만족과의 갈등도 큰 도시.

림사 로민사

(Limsa Lominsa)

흑와단(총독) 멜위브 블루피쉰
에인챠 슬라퓌어진
르아샤 리키
사략 해적
카르발랭 드 고르가뉴[1]
투사 길드뷔른쵠 잘스뮌드쉰졸크위브 잘스뮌드쉰
투뷔르가임 굴드바이츠뷘크리햐
크리드 티아재크 스왈로
바케비페리무 하우리무
제작자 길드브리샐 스페이드하난쟈 에시
블란슈티르
링쟈트
어부 길드시시푸 시푸
와와라고 모모라고
기타바데론 텐핑거즈레이너 한스레드




그리다니아(Gridania)

에오르제아 대륙 동부에 위치한 '검은 장막 숲(Black Shroud)'을 중심으로 형성된 숲의 도시. 기본적으로 정령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과의 조화를 중시한다. 숲의 민족인 엘레젠 족들과 미코테족이 주를 이루는 도시로, 외부인이 들어올 때 언제나 정령 신앙에 따라 거주를 허용할 지 말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극히 보수적이고 외지인을 배척하는 모양새로 보이기 쉬운 곳. 실제로 갈레말 제국의 알라미고 침공으로 발생한 알라미고 난민들을 거부하여 이들이 남부 다날란 지방으로 이주하게 만들기도 하였다.

그리다니아

(Gridania)

쌍사당
(환술황) 카느 에 센나
뿔의 아이라야 오 센나아 룬 센나
투사 길드에스 미 얀실피 웹
이웨인풀크
루시안레이 알라이포
실베르-
제작자 길드베아탱 마인로퀘트게바 스트로크
원예가 길드푸푸차 푸차
기타야미트라 룰




울다하(Ul'dah)

에오르제아 대륙 중남부에 위치한 사막 지대 '다날란' 지방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업 도시. 상업의 신인 날달(Nald'thal)을 주신으로 섬기며 상업이 크게 발전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상업에 특출난 사막 라라펠족들이 세운 도시이기 때문이며, 에오르제아에서 가장 풍족한 자원과 자금력을 가진 도시인 만큼 인구수도 많은 편. 갈레말 제국의 알라미고 침공으로 대량 발생한 '알라미고 난민'들도 이 때문에 울다하로 다수 이주했으나, 외지인이나 다름 없는 난민들을 배척하는 울다하 주민들도 많아 갈등의 씨앗을 언제나 품고 있는 도시이다. 특히 에오르제아 대륙에 극심한 피해를 끼친 '제7 재해' 이후로 이러한 갈등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표면적으로는 왕정제를 채택해 울씨 왕조를 섬기고 있으나, 실제로 울다하의 정치 대부분은 울다하 대 자본가 연합인 '모래전갈회'가 좌지우지하고 있다.

울다하

(Ul'dah)

울씨 왕조
(여왕) 나나모 울 나모
불멸대(국장) 라우반 알딘
피핀 타루핀엘린 로아유
단단한 강스위프트
모래전갈회로로리토 나나리토텔레지 아델레지
듀라라 듀라퓌르가이스
고트베르트 맨더빌-
은갑옷단젠린스 에스크졸크차궐 켈트나글쉰
(전 단원) 파파샨-
투사 길드밀라 스워드송알디스
해먼 홀리피스트'밝은별' 추추토
'유성' 루루쿠타에릭
코코부키 로로부키코코부시
야야케 야케라라이 라이
제작자 길드세렌디피티향기로운 장미
세베리안 릭터-
광부 길드아달베르타 스턴깊은 대협곡
너른 도랑-
기타모모디 모디'폐주교' 무무에포





이슈가르드(Ishgard)

에오르제아 대륙 북부에 위치한 고지대 '커르다스' 지방을 중심으로 세워진 종교 도시. 전쟁신 '할로네'와 이슈가르드 개국 공신 담대왕 '토르당' 과 '열두 기사신'을 믿는 특수한 신앙을 가지고 있으며, 개국 이래로 1,000년 가까이 갈등을 빚어온 용족과의 전쟁, '용시 전쟁(Dragon War)'을 치르고 있다. 종교 도시라는 이름 답게 할로네와 담대왕 신앙은 절대적이며, 이는 외부와 교류를 지속했던 자들이라도 예외 없이 따른다. 갈레말 제국의 알라미고 침공 이후 스스로 '에오르제아 도시군사동맹'을 탈퇴하여 외부와의 교류도 지극히 한정된 것 이외에는 완전히 단절하였다.

이슈가르드

(Ishgard)

이슈가르드 정교회(교황) 토르당 7세
창천기사단(단장) 제피렝 드 발루르당(부단장) 벨긴 드 브루바뉴
샤리베르 드 뢰지냑그리노 드 제멜
아델펠 드 세브로댕폴르크랭 드 파누이에
오메리크 드 폴라농게리크 드 몽트로앙
에르메노 드 라 트로마이유누데네 드 장베르
장르누 드 쿠르상이냐스 드 베난
신전기사단(단장) 아이메리크 드 보렐루키아 유니우스
용기사단(푸른용기사) 에스티니앙알베리크 베일
우스티엔 드 위마로유-
포르탕 가(당주) 에드몽 드 포르탕아르투아렐 드 포르탕
에마넬랭 드 포르탕오르슈팡 그레이스톤
오노루아-
아유나르트 가프란셀 드 아유나르트라니에트 드 아유나르트
뒤랑데르 가(당주) 샤를망 드 뒤랑데르포르틀렌 드 뒤랑데르
드리유몽 드 뒤랑데르-
성 겡리올 점성원레베바 바이어드잔키나르 드 뒤랑데르
캥페렝 에버츄어-
하늘강철 기공방(책임자) 스테파니비앙 드 아유나르트조이
(총술 고문) 로스튼스탈-
기타(이단자) 이젤 당굴랑힐다 웨어
프레이 미스트시두르구 오르
리엘 드 콜리뇽이스트리드 드 콜리뇽




알라미고(Ala Mhigo)

에오르제아 대륙 북서부에 위치한 고지대 '기라바니아' 지방을 중심으로 한 군사 국가. 오랫동안 왕정제를 채택하고 전쟁과 파괴의 신 '랄거'를 섬기는 신앙을 가지고 있다. 전통적인 무예승 '몽크'의 육성과 창술로도 유명했던 곳. 특히 제6 재해 이후 발생한 마법 체계 '적마법'도 이 지방에서 유래했다. 인접한 지방인 검은장막 숲의 '그리다니아'와 오랫동안 갈등을 빚기도 했던 나라. 그러나 알라미고 최후의 왕 폭군 '테오도리크'의 폭정으로 인해 민심이 땅에 떨어져 체제 전복 운동이 일어났고, 이를 기회로 삼은 갈레말 제국은 알라미고의 군사력이 떨어진 틈을 타 재빠르게 침공함으로써 멸망당한다. 현재는 갈레말 제국의 식민지 상태.

알라미고

(Ala Mhigo)

알라미고 해방군(대장) 콘래드 캠프메나고
리세 헥스트메프리드 군도발드
무예승 '몽크'(계승자) 위다르겔트 비크-
붉은 질풍(단장) 시룬 티아아리아 가스타르크난
(前단원) 램버드 칼로와이즈-




기타

모르도나(Mor Dhona)

에오르제아 대륙 중심부에 위치한 대 호수 '은빛눈물 호수'를 끼고 있는 평원 지대. 갈레말 제국의 대대적인 에오르제아 침공 당시 격전 지대이기도 했는데, 당시 제국 대전함 '아그리우스'호가 용족들의 원류 환룡(幻龍) 미드가르드오름과 격돌하여 은빛눈물 호수에 침몰한 사건 이후, 갈레말 제국은 거점 요새 '카스트룸 센트리'를 모르도나 서부에 구축한 후 공세를 멈추게 된다. '제7 재해'가 일어난 카르테노 평원과 가장 가까웠던 곳이기에, 재해 당시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이 때문에 평원 대부분이 편속성 크리스탈의 영향을 받아 황무지에 가깝게 변한 상태. 그러나 에오르제아의 중심 거점이라는 점을 이점 삼아 에오르제아 모험가 연합이 재건 부락을 세우고 '모르도나'라 이름 붙이게 된다. 현재 다날란-그리다니아-커르다스 지방을 잇는 중심 위치에서 활발히 재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3 재해로 멸망했던 '알라그 제국'이 세운 고대 건축물 '크리스탈 타워'가 위치했기 때문에 학술 국가 살레이안에서 파견한 학자들을 중심으로 역사 연구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모르도나

(Mor Dhona)

모험가 연합
슬라프본글라우문트
사르크 마우르크-
로웨나 상회
로웨나-
조사단 '노아'
람브루스그라하 티아




드라바니아(Dravania)

에오르제아 대륙 북서부, 커르다스 지방과 맞닿고 에오르제아 대륙 북부를 크게 가로질러 '기라바니아' 땅까지 이어지는 '아발라시아 산맥'이 위치한 산악 지대. 종교 도시 '이슈가르드'와 갈등을 빚고 있는 용족들의 근거지라고 여겨지며, 실제 드라바니아 고지대와 구름 바다 지방은 용족들의 군락이 다수 목격되어 사람들이 살기 힘든 곳으로 여겨진다. 드라바니아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저지대는 원래 북해도에서 파견되어 구축된 학술 도시 '살레이안'의 식민 도시가 위치했으나, 갈레말 제국의 대대적인 침공을 바라본 본국 학자들의 결정으로 '대이동'을 거쳐 지금은 완전히 유령 도시가 된 상태. 해양과 맞닿고 습지대가 많은 특성상 살레이안 학자들이 구축했던 학술 마법의 힘이 사라지자 사람들이 살기엔 매우 불편한 땅으로 바뀌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거의 없어졌으며, 떠돌이 야만족이었던 '고블린족'들을 목격했다는 증언과 '대이동'을 반대했던 학자가 어딘가에 은둔하고 있다는 소문만 남았다.





3. 일사바드 대륙

에오르제아 동쪽에 위치한 대대륙을 칭하는 말. 제7 성력 기준으로 군사 국가 '갈레말 제국'이 일사바드 대륙의 대부분을 지배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사상에 따라 그 영토를 계속해서 확장하려 하는 중.


갈레말 제국(Garlemald Empire)

일사바드 대륙을 중심으로 형성된 대제국. 선천적으로 에테르를 쓰는데 미숙한 갈레안족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국가로, 에테르 조작(마법)이 불가능에 가깝게 미숙한 탓에 국가 초기에는 다른 외세들과의 경쟁에서 크게 불리했기 때문에 일사바드 대륙 북부의 추운 황무지로 몰려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북부 일사바드 대륙에서 발견된 자원 '청린수'를 응용하여 마법에 가까운 효과를 만들어내는 기술 '마도 과학(Magitek)'이 발전하여 이를 기반으로 크게 성장하게 된다. '마도 과학'을 발전시키고 이용하는 것을 주도한 국부 '솔'은 이를 기반으로 세력을 넓혀 일사바드 대륙을 중심으로 한 '갈레말 제국'을 형성한다. 이후 갈레말 제국은 마도 과학을 앞세워 주변 국가들을 정복해 나갔으며, 이러한 정복 사업 중 야만신을 과도하게 소환하여 막대한 지역의 환경 에테르가 고갈되는 사태를 목격하고 '야만신 토벌'을 주요 국책으로 삼아 정복한 국가들에서 야만신을 토벌하고 민간인의 '신앙' 자체를 탄압하는 일을 벌인다. 에오르제아에서 가장 큰 세력이라고 할 수 있으며 행성에서 '야만신'이란 존재를 몰아내고 인간이 주도하는 이상국가란 신념 아래 정복 사업을 지속하고 있는 국가. 에오르제아의 입장에선 주적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갈레말 제국

(Garlemald Empire)

갈레말 황실(국부) 솔 조스 갈부스
(現군주) 바리스 조스 갈부스
제4 군단(군단장) 노아 반 가브란스
(분견대장) 메네니우스 사스 라나투스
(상급 백인대장) 라이언 쿠오 헬소스
파가가 쿠오 보크스타인클라리시 쿠오 프리스쿠스
사르토부아르 쿠오 소라누스파비노 쿠오 소라누스
사드르 렘 알비레오시시니우스 말 벨루투스
제7 군단(군단장) 넬 반 다르누스
제14 군단(군단장) 가이우스 반 바일사르(참모장) 네로 톨 스카이와
리위아 사스 유니우스리트아틴 사스 알비나
(前 기술고문) 미드 난 갈론드-
제6 군단(군단장) 레굴라 반 히드루스
제12 군단(군단장) 제노스 예 갈부스아울루스 말 아시나
포르돌라 램 루푸스요츠유 고 브루투스
그륀바트 필 알비나-
기타아사히 사스 브루투스막시마 쿠오 프리스쿠스
비투스 쿠오 메살라-





4. 오사드 소대륙(Othard)

일사바드 대륙 동쪽에 위치한 지방. 통칭 '동방'이라 불리는 곳이나 여기서도 작은 국가들의 연합체가 존재한다. 오사드 소대륙 동쪽 끝에는 쇄국 정책을 펼치고 있는 섬나라 '동쪽 나라(Hingashi)'가 존재하며, 오사드 소대륙 내엔 소형 도시 국가 '도마'가 있다. 또한 오사드 대륙 중심의 아짐 대초원을 거점으로 아우라 젤라족들이 씨족 단위의 소규모 집단을 이루어 생활하고 있다.


오사드 대륙
도마(군주) 히엔 리진유우기리
고우세츠-
아짐 대초원오로니르 족
(족장) 마그나이-
도탈 족
(족장) 사두-
몰 족
(족장)시리나




5. 아씨엔(Ascians)

통칭 '그림자 없는 자들(Without Shadows)'. 이 작품의 메인 악역이자 빛의 의지 '하이델린'과 대척점에 있는 어둠의 의지 '조디아크(Zodiark)'를 섬기는 존재들이다. '진정한 세계의 귀환'이라는 목표 아래 에오르제아 소대륙에서 일사바드 대륙 끝자락에 이르기까지 모든 지역에서 활동하며 혼돈을 불러일으키고 재앙을 획책하는 존재. 이 작품에서 '재해'라고 불리는 현상들도 이들이 일으킨 것이라 전해진다. 그들의 진정한 목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육신이라는 제약 없이 활동할 수 있다는 소문도 있다.


아씨엔

(Ascians)

'원형'
아씨엔 라하브레아아씨엔 엘리디부스
아씨엔 에메트셀크-
'윤회자'아씨엔 나브리알레스아씨엔 이게요름
아씨엔 알테마아씨엔 파시타로트
아씨엔 에메로롤스아씨엔 할마르트
아씨엔 미트론아씨엔 알로그리프
아씨엔 듀달폰아씨엔 파다니엘





6. 제1 세계(The First)

모험의 주 무대인 '원초 세계'의 13개의 거울 세계들 중 하나. 이 세계에 존재했던 영웅들 '빛의 전사들'의 성장으로 인해 일어난 속성 붕괴 현상이자 대규모 재해인 '빛의 범람'을 맞이하여 세계의 모든 대륙들 중 90%가 소멸하고 멸망만을 기다리는 아슬아슬한 상황에 놓여있다. '빛의 범람' 직후 나타난 존재 '빛의 무녀'에 의해 멸망이 아슬아슬하게 멈추고, 그 이후 대륙 중심부에 홀연히 나타난 미지의 건축물 '크리스탈 타워'를 중심으로 생존자들이 멸망을 늦추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제1 세계

(The First)

'빛의 전사들''전사' 아르버트'기사' 브란덴
'사냥꾼' 렌다 레이'마인' 나일베르트
'도사' 라미트'검사' 실바
크리스타리움'수정공'라이나
페오 울카트리스
이올라투나
베스릭캐시 레이
프레스릭브라기
모렌-
율모어(군주) 바우스리란지트
차이 누즈둘리아 차이





7. 칠대천룡

하이델린 행성에 물의 섭리가 발현 되었을 때 7개의 알을 가진 채 강림하였으며, 이 7개의 알은 훗날 7대 천룡으로 불리는 드래곤으로 태어나 하이델린 행성의 모든 드래곤들의 선조가 되었다. 미드가르드오름이 하이델린 행성에 강림했을 당시 하이델린과 맹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 드래곤들 모두 지성과 언어가 있어 용시를 자아내기도 한다. 또한 드래곤들의 수명이 인간보다 훨씬 길다.


환룡(幻竜) 미드가르드오름
광룡(光竜) 바하무트
암룡(闇竜) 티아마트
시룡(時竜) 라타토스크
성룡(聖竜) 흐레스벨그
사룡(竜) 니드호그
아주다야
성룡(星竜) 브리트라




8. 북부 샬레이안

북해 지역에 위치한 섬으로 지식의 신인 살리아크를 주신으로 섬기고 있다. 세계의 모든 지식을 모아 그것을 기록하여 보관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있으며, 샬레이안은 에오르제아의 3대 도시인 그리다니아, 림사 로민사, 울다하처럼 1명의 지도자가 없는 대신 99인의 '철학자 의회'가 샬레이안의 정치는 물론 모든 중대사를 그들이 의논하여 다수결로 결정하는 방식으로서 운용하고 있다. 이전에는 저지 드라바니아에 식민 도시로 만들어 지냈으나, 별바다 관측 기관으로 만들었던 '거꾸로 선 탑'에서 미래의 언젠가 닥칠 '종말의 재앙'에 대한 예언을 하이델린에게서 들은 후 대철수하여 저지 드라바니아에는 샬레이안 양식의 건축물과 그 잔해가 곳곳에 남아 있다. 종말의 재앙의 재현에 대한 위기 대처를 위해 새벽의 혈맹과 총사령부 에오르제아에서 협력을 요청했으나, 샬레이안에서는 그 협력에 대하여 일절 거부하며 오히려 교류의 문을 닫아버린다.


철학자 의회(유력의원) 푸르슈노 르베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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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베유르 가푸르슈노 르베유르아멜리앙스 르베유르




9. 사베네어 섬

일사바드 지역에 위치한 섬으로, 화려한 색채의 섬이기도 한 이곳은 수도 라자한을 중심으로 무역은 물론 상업, 연금술이 발달해 있다. 먼 옛날, 지금의 태수 일족(아우라족)이 용과 맹약을 맺어 태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실제로 칠대천룡 중 하나인 성룡(星竜) 브리트라가 그 전설의 주인공이자 태수 일족과 맹약을 맺어 오랜 기간동안 사베네어 섬을 지켜왔다. 다만 브리트라 본인은 백성들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보고 두려워 할까 염려되어 연금술사들의 도움으로 '바르샨'이라는 아우라족 소년의 형태를 한 인형에 자신의 용의 눈을 이용하여 라자한과 사베네어 곳곳을 시찰하고 있다.


라자한성룡(星竜) 브리트라
(태수 대행) 아히완

데미르의 유열향

연금술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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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림사 로민사의 해적 중 '홍혈 성녀단'의 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