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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 <a href="/wp-d/57c091ae0c0541170a594736/View">국내 여성주의 단체</a>

개요

한국여성민우회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대중운동 여성단체다. 1987년 9월 12일 창립되었다. 본부와 전국 9개 지부, 부설기구(성폭력상담소, 미디어운동본부), 생협을 운영한다. 여성고용차별과 직장 내 성희롱 상담, 성차별적인 의식과 관행을 바꾸기 위한 활동, 성평등 교육, 성평등한 미디어와 복지제도를 만들기 위한 활동 등 직장에서, 가정에서, 지역사회에서 일상 속의 여성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활동

강연, 모임

[발표회] 외모피로사회 : 얼굴로 일하는 거 아니잖소? (2016.11.9)
[발표회] '괜찮아/같이 있어' : 학내 여성운동, 나의 페미니즘과 우리의 페미니즘 사이에서 (2016.10.29)
구직자 우대 아무말 대잔치 '참을만큼 참았어!' (2016.10.28)
[워크샵] 다양한 몸의 자유를 위한 [의.안.발.의] (2016.10.27)
[성폭력 피해에 공감하는 첫사람문화제] 꽃뱀, 무서워? 지겨워! (2016.10.26)
[토론회] 1인가구여성, '이기적 선택'은 있는가? (2016.10.20)
무표 페미니즘 강좌 [다시 만난 세계] (2016.10/10, 10/27, 10//31, 11/3, 11/7, 11/10, 11/14, 11/17)
[토론회] 미디어의 차별과 폭력 (2016.10.12)
신입회원 세미나 [환절기] - 우에노 치즈코의 [여성 혐오를 혐오한다]와 그 주의 이슈 자유 토론 (2016.9/29, 10/6, 10/13, 10/21)
"쌈닭, 라운드에 서다!" 여성주의자기방어훈련 2탄, 몸 편 (2016.9.8)
신촌·홍대 여혐·성차별 거리광고에 “안 웃겨요” 포스트잇 (2016. 9.1)
<a href="http://www.womenlink.or.kr/minwoo_actions/18305?category=%EC%97%AC%EC%84%B1%EA%B1%B4%EA%B0%95" wk-external="true">외모다양성에 대한 긍정을 확산하고 획일적인 미의 기준을 거부하는 <66100 필름파티></a> (2016.8.28)
내안의 쌈닭 끌어내기 1탄: 여성주의자기방어훈련 (2016.7.7)
[1들의 파티] 100명의 1인가구 여성, 묻고 답하다 (2016.6.30)
[포럼] HPV백신을 질문하다 (2016.6.2)
[피임약 재분류 임박, 여자들의 수다회 Ⅱ] 피임약 복용경험이 있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열립니다! (2016.4.7)

상담

여성노동상담

(02)706-5050 (한국여성민우회 여성노동상담실) 월~금 9:30-17.30

모집채용상의 성차별, 임금승진상의 성차별, 직장내 성희롱, 폭언·폭행 등 직장내 성폭력, 부당한 계약해지 등 비정규직 차별, 산전후휴가 등 임신과 출산의 보호, 육아휴직 사용 등 가정과 직장의 양립, 결혼·임신·출산을 이유로 한 부당한 퇴직 압력 등 성차별적 해고, 부당해고, 퇴직금 등 체불임금 등, 여성노동자가 노동현장에서 겪는 문제 관련 상담 지원.

여성연예인인권지원상담

02-736-1366 월~금 10:00-17:00

故 장자연 사건을 계기로 드러난 연예계의 뿌리 깊은 성접대 관행을 개선하고, 여성연예인들의 인권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기획사, 제작사, 스폰서를 통한 성접대 강요, 성희롱, 성폭력, 노동권 침해 등 여성연예인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상담과 법률자문 지원.

성폭력상담

02-335-1858(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월~금 10:00-17:30

강간, 데이트 폭력, 성희롱, 스토킹 등 여성들이 일상에서 겪는 성폭력에 대해 심리적 지원과 함께 법률 정보 제공, 재판동행, 의료비 지원, 보호시설 연계 등 지원.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여성민우회 상담 페이지 참조.

텀블벅

회사에서 열받을 때, 직장인을 위한 방탄키트 (텀블벅, - 2016.10.2)

팟캐스트

<a href="/wp-d/57a4ae51302a6f71524127f0/View">거침없는 해장상담소</a>

출판물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 - 상품 뒤에 가려진 여성노동자들의 이야기』 한국여성민우회, 안미선, 그린비, 2016년
『내가 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 떠돌이 세입자를 위한 안내서』 한국여성민우회, 후마니타스, 2015년
『뚱뚱해서 죄송합니까? - 예뻐지느라 아픈 그녀들의 이야기』 한국여성민우회, 후마니타스, 2013년
『있잖아… 나, 낙태했어』 한국여성민우회, 다른, 2013년
『여성주의 학교 ‘간다’ - 페미니즘, 경계에서 세상을 말하다』 한국여성민우회, 지성사, 2008년
『여자들의 유쾌한 질주』 한국여성민우회, 민연, 2007년
『여성운동 새로 쓰기 - 한국여성민우회 20년 운동사』 한국여성민우회, 한울, 2012년
『새로 짓는 우리집』 한국여성민우회, 학민사, 2001년
『性희롱 당신의 직장은 안전합니까?』 한국여성민우회, 21세기북스, 2000년

후원

정기후원 및 일시후원
문자후원(3천원): #2540-3838

2016년 5월 17일 <a href="/wp-d/57ae33fa1ed9be084a67abd7/View">강남역 살인사건</a> 다음날 많은 후원 문자가 왔다. 2016년 7월 31일에는 연초부터 7월 30일까지 온 문자를 다 합한 것보다 더 많은 후원문자가 도착했는데, 알고보니 트위터에서 누가 후원문자 인증샷을 '메갈과 관련된 듯한 조직의 피싱'이라고 주장한 것. 이에 다들 나도 피싱당해보겠다며 후원문자 아무말대잔치가 열렸다. 2016년 7월의 총 후원문자수는 1,032건.<button data-placement="auto bottom" data-content="한국여성민우회 2016년 1~7월 문자후원 이야기 (1)" data-container=".wiki-fnote">1</button>

한국여성민우회의 2016년 활동을 응원합니다 (해피빈, 2016.01.01 ~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