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위키독 보존 프로젝트/아름드리 위키/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0일 (금) 21:48

개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2015년 5월 청와대가 진보적 문화예술인들의 창작지원 배제 등 정치적 검열을 위해 정부 부처에 내려보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목록이다. 2016년 10월 12일 문서 사진과 목록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블랙리스트에는 문화예술인 9473명이 포함되어 있다. [전체 명단 보기]

  •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 문화예술인 594명
  • 2014년 6월 있었던 ‘세월호 시국선언’ 문학인 754명
  •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예술인 6517명
  •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 지지 선언’ 1608명


이와 관련해 박원순 서울 시장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박원순 페이스북


문재인 페이스북

여담

피망과토마토 망가BAR는 트위터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등재시 커피를 무료로 드린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국민의 절반은 간첩인 나라에서 당당히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예술가 분들을 존경합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pic.twitter.com/OCWooYMjZb — 안남시 피망과토마토 망가BAR (@pimangtomato) 13 October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