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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0년 3월 8일 (일) 21:07
이 문서에는 영화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요

2019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장편 영화.

예고편

시놉시스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 민혁(박서준)이 연결시켜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 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 기업 CEO인 박 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제작진

  • 연출 - 봉준호
  • 스토리 - 봉준호
  • 각본 - 한진원, 봉준호
  • 윤색 - 김대환
  • 제작투자 - 이미경
  • 공동제작투자 - 허민회
  • 제작 - 곽신애, 문양권
  • 프로듀서 - 장영환
  • 촬영 - 홍경표
  • 조명 - 김창호
  • 미술 - 이하준
  • 의상 - 최세연
  • 분장/헤어 - 김서영
  • 편집 - 양진모
  • 음악 - 정재일
  • Concert Master - 이수
  • Special Guest - 강이채, 박효신
  • 음향 - 최태영
  • 동시녹음 - 은희수
  • 시각효과 - 홍정호
  • 디지털색보정 - 강상우
  • 도움을 주신 분 - 손석희


등장인물

이 문단의 본문은<a href="/dok/기생충(영화)/등장인물"> 기생충(영화)/등장인물</a> 문서입니다. 

  • 기택·충숙 가족
    • 김기택(송강호): 윤 기사를 내보내고 박 사장·연교 가족의 운전기사로 일한다.
    • 박충숙(장혜진): 문광을 내보내고 박 사장·연교 가족의 가정부로 일한다.
    • 김기우(최우식): 민혁이 해외로 떠나게 되며 다혜의 영어 과외를 맡는다.
    • 김기정(박소담): 제시카라는 이름으로 다송의 미술치료사가 된다.
  • 박 사장·연교 가족
    • 박동익(이선균): IT 기업의 CEO.
    • 최연교(조여정): 박 사장의 아내.
    • 박다혜(정지소): 박 사장·연교 가족의 첫째 딸.
    • 박다송(정현준): 박 사장·연교 가족의 막내 아들.
  • 문광 가족
    • 국문광(이정은): 박 사장·연교 가족의 가정부.
    • 오근세(박명훈): 문광의 남편.
  • 그 외
    • 민혁(박서준(특별출연)): 기우에게 다혜의 영어 과외를 맡긴다.
    • 남궁현자(신승민): 박 사장·연교 가족 주택의 건축가.
    • 윤 기사(박근록): 박 사장·연교 가족의 운전기사.
    • 피자가게 사장(정이서): 기택·충숙 가족에게 피자 박스 알바 임금을 지불한다.
    • 기자(서복현, 심수미)

줄거리

해석

평가

수상

  • 제72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2019)
  • 제77회 골든 글로브 외국어 영화상 수상 (2020)

흥행

여담

  • 캐스팅 후 시나리오를 받기 전까지는 뜨문뜨문 연락을 받고 관련 정보도 없어 배우들이 믿기지 않아했다고 한다.[1] 

둘러보기

  • 제시카 송

각주

  1. 김수정 기자, <a rel="nofollow" href="https://www.nocutnews.co.kr/news/5163667">'기생충' 기정은 어떻게 다송이와 친해졌을까? 박소담의 답</a>, 노컷뉴스, 2019-06-07
  2. 김지원 기자, <a rel="nofollow" href="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60629484">[TEN 인터뷰] 박소담 “연기가 간절할 때 ‘기생충’ 만났죠”</a>, 한국경제, 2019.06.06
  3. <a rel="nofollow"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30/2019053001562.html">박소담 "'기생충' 덕분에 연기갈증 해소했다..너무 행복해"</a>
  4. 김은지 기자, <a rel="nofollow" href="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0782445&memberNo=3613482">"이렇게 즐거운 건 처음.." 박소담, '기생충'이 알려준 여유·행복</a>, 뉴스컬쳐, 2019.06.04.
  1. 김수정 기자, '기생충' 기정은 어떻게 다송이와 친해졌을까? 박소담의 답, 노컷뉴스,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