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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0년 3월 31일 (화) 22:26

개요

페미니즘 출판사. 2016년 강남역 살인 사건을 계기로 펴낸 책 <우리에게는 언어가 필요하다-입이 트이는 페미니즘(입트페)>출간으로 문을 열었다.

전신

2016년 5월 9일 활동을 시작한 여성주의정보생산자 조합 페미디아(페이스북)의 출판팀이 그 전신이다. <입트페>는 페미디아의 첫번째 출판 프로젝트였다. 텀블벅에서 진행된 <a href="https://www.tumblbug.com/femidea1" wk-external="true"><우리에게는 언어가 필요하다> 펀딩</a>은 최종 43,695,500원을 모금하여 목표액 2,000,000원의 2184%를 달성하였다. 텀블벅 펀딩 페이지에서 서문을 빌린 출간의도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는 이론서가 아닙니다. 대화를 하다가 말이 막힐 때를 대비해 바로 쓸 수 있는 실전용 매뉴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시중 서점에 널린 ‘긴급 여행회화 100선’ 정도라고 봐도 되겠네요. 이 책에서는 여성으로서 겪는 차별을 주제로 이루어지는 대화만 다룹니다. 

출간 목록

  • 김지은입니다(김지은 저, 2020)
  • 대리모 같은 소리(레나트 클라인 저, 이민경 역, 2019)
  • 꿈을 그리는 여자들(봄알람 저, 2018)
  • 유럽 낙태 여행(우유니게, 이두루, 이민경, 정혜윤 저, 2018)
  • 페미니즘을 퀴어링!(미미 마리누치 저, 권유경 김은주 역, 2018)
  • LGBT+ 첫걸음(애슐리 마델 저, 팀 이르다 역, 2017)
  •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김은주 저, 2017)
  • 잃어버린 임금을 찾아서(이민경 저, 2017)
  •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이민경 저, 2016)
  • 메갈리아의 반란(유민석 저, 2016)
  • 우리에게는 언어가 필요하다(이민경, 2016)

여담

  • 2018년 12월 8일 <우리에게는 언어가 필요하다> 일본어 번역판이 출간되었다.
  • <우리에게는 언어가 필요하다>는 알라딘 2016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1]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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