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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0년 5월 30일 (토) 09:45

1 개요

비혼인에게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를 부양할 자는 나밖에 없으며, 날 돌보고 먹여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만들 존재 또한 세상에 스스로뿐이라는 자명한 사실을 직시하도록 하자. 


“제각기의 스펙으로 타고나는 몸은 25년간 잘 가꾸고 키워 75년을 써야 한다. 망가진 몸을 복구시키는 데에 드는 비용괴 노력은 상상초월이다.”[1] 

본인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체력을 쌓아야 한다. 일상은 소중하지만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 


비혼여성이 가져야 할 기초체력과 근력의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지표들을 참고할 수 있다.


  • 팔 힘만으로 자신의 몸을 10분 이상 매달려서 버틸 수 있는가?
  • 또는 상체의 힘만으로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는가?
  • 10분간 쉬지 않고 전력질주할 수 있는가?
  • 물속에서 1분 30초가량 숨을 참을 수 있는가?
  1. 1차 출처 Ban B(@bbtanJ)의 2019년 4월 12일 트윗 https://twitter.com/bbtanJ/status/1116541665106227200, 2차 출처 비혼정보봇(@BehonBot)의 2020년 1월 26일 트윗 https://twitter.com/BehonBot/status/12213322750375198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