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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빈곤의 여성화(feminization of poverty)란, 여성이 사회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끊임 없이 빈곤의 굴레에 빠져, 결국 빈곤한 사람 중 여성의 비율이 높아지는 현상을 일컫는 사회학 용어이다.


이 개념은 1970년대 Pearce에 의해 처음 사용되었다. "Pearce(1978)는 미국 16세 이상 성인빈민의 3명 중 2명이 여성이며, 노인빈민의 70% 이상이 여성이고, 빈곤가구의 절반 이상이 여성가구주 가구임을 밝히면서 빈곤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여성이며 여성이 곧 빈곤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1] 

  1. 위와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