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경은 대한민국의 작가이자 번역가이고 출판사 <a href="/dok/봄알람">봄알람</a>의 기획자이다.
생애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및 사회학과 졸업
한국 외국어 대학교 통변역 대학원 한불과 국제회의통역 전공 석사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대학원 재학 중.
저술활동
저서
- <a href="/dok/피리%20부는 여자들">피리 부는 여자들</a> (2020, 공저)
- <a href="/dok/탈코르셋%20: 도래한 상상">탈코르셋 : 도래한 상상</a> (2019)
- <a href="/dok/유럽낙태여행">유럽낙태여행</a> (2018, 공저)
- 페미니스트 선생님이 필요해 (2017, 공저)
- <a href="/dok/잃어버린%20임금을 찾아서">잃어버린 임금을 찾아서</a> (2017)
- 대한민국 넷페미사 (2017, 공저)
- <a href="/dok/우리에게도%20계보가 있다">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a> (2016)
- <a href="/dok/우리에겐%20언어가 필요하다">우리에겐 언어가 필요하다</a> (2016)
역서
- 우리는 언제나 늑대였다 (2020)
- 대리모같은 소리 (2019)
- 나, 시몬 베유 (2019)
- 임신중지 (2019)
- 어머니의 나라 (2018)
- 국가가 아닌 여성이 결정해야 합니다 (2018)
기타연재
- 코로나 시대의 사랑 (메일링 서비스, 2020)
여성주의적 평가
- 2016년 강남역 여성표적살인사건 이후 꾸준히 여성인권과 관련된 저서 및 역서를 출판하며 국내외 페미니즘 운동의 흐름을 기록으로 남기는 데에 힘쓰고 있다.
- 2020년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지역에서 페미니즘 글쓰기 교실을 열었다. 수업 이름은 <몸에서 뻗어내는 글쓰기>.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에 사는 여성들이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 여성연대를 구축했다는 의미가 있다.
- 그동안 가시화되지 않았던 여성 간 관계, 레즈비언과 레즈비어니즘을 새로이 해석하며 레즈비언에 대한 긍정적 의미를 남기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참고 : <a href="/dok/코로나%20시대의 사랑">코로나 시대의 사랑</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