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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정의당은 대한민국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이다.

역사

정책

소속 의원

지지 기반

당 지도부

사건사고

중식이밴드 논란

2016년 3월 29일 정의당은 '중식이밴드[1] '와 20대 총선 TV광고용 영상 및 공식 테마송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심상정 당시 정의당 상임대표는 '중식이밴드의 외침은 이 땅의 모든 청년의 절박한 절규'라 표현하며 '정의당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청년의 정당'임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익명의 여성들은 중식이밴드의 지난 작업에서 여성혐오적 시선을 지적하였고, 3월 31일 여성신문보도를 통해 해당 비난 여론을 다루었다. 예를 들어 <Sunday Seoul>과 함께 지적된 <야동을 보다가>라는 곡의 가사에서는 화자가 디지털 성범죄 영상을 소비하고 있다. 

너를 보고 있는 나를 /아마 잊었겠지 나를/ 카메라를 보지마 그런 눈을 하지마/ 니가 다른 누군가와/ 사랑하는 모습 보여주지마/ 왜 자꾸 눈물이 나지/ 나랑 사귈 때에 너는/ 저런 체위 한적 없는데/ 화면으로 보니까 내 꼬추가 더 크다/ 니가 나를 떠나 만난 사람/ 젖나 작은 변태 셋끼야/ 야동 보는 나도 뭐 그래/ 나는 외로워서 그래/ 밤에 잠 안 와서 그래/ 그래... 

- 중식이밴드 <야동을 보다가> 중

경과

4월 1일 중식이밴드 리더 정중식블로그를 통해 논란에 해명하였다. 정중식은 해당 글에서 본인이 남성이라 여성의 시선에 익숙하지 못한 점, 그러나 본인은 여성을 혐오하지 않는다는 점, 곡의 해석은 청자의 자유라는 점을 밝히며 논란과 정의당을 분리하고 정의당을 지지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정의당 중앙당이 침묵하는 가운데, 정의당 여성위원회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해당 논란을 미리 예측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였다. 4월 5일 노동당, 녹색당 여성위원회는 공동 성명을 내어 정의당의 반응을 촉구하였다. 4월 7일 정의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사과문을 통해 '성인지적 관점에 대한 예기치 않은 우려와 논란을 불러온 데 대해 당원, 지지자, 유권자 여러분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1. 해당 밴드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에 출연하여 Top5에 올라 유명세를 구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