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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이 문서는 조선 시대에 있었던 여성에 대한 외모 강박 및 그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는 문서입니다.

종류

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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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체는 조선 중기 유행하였던 머리카락에 얹는 일종의 가발이다. 크고 무거운 가체일수록 아름답다고 여겨졌으며, 열세 살의 신부가 시집간 첫날 무거운 가체를 이고 시모부에게 인사를 드리다 목뼈가 부러지는 사고를 겪기도 하였다.

화장

조선 시대의 여인들도 각종 화장품으로 얼굴을 단장하였다. 특히 하얀 얼굴은 옛날부터 아름다움의 기준이었다. 이로 인해 활석, 백토, 황토 등에서 추출한 물질로 만들어진 가루분을 시중에 판매하고 바르고는 하였다. 오랫동안 이러한 가루분을 사용할수록 만성 납 중독에 걸렸고, 납독이 올라 구토와 빈혈, 위통을 겪었다.[1] 

같이 보면 좋은 문서

  • <a href="/dok/박씨부인전">박씨부인전</a>
  1. 전국국어교사모임 기획, 장재화 글, 임양 그림, 「박씨전, 낭군 같은 남자들은 조금도 부럽지 않습니다」, p.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