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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0년 4월 21일 (화) 23:11

정의

질막이란 여성의 질 안쪽에 있는 판상형의 섬유 조직(막)으로, 월경혈이 나올 때 거치는 얇은 세포막이다.


<img src="https://img.huffingtonpost.com/asset/5d7003c23b00004900cd4dad.jpeg?ops=scalefit_630_noupscale" alt="'처녀막' 아닌 '질막'이라 불러야 하는">


속칭 '처녀막'이라고 불리우고 있으나 이는 여성의 <a href="/dok/순결%20이데올로기">순결 이데올로기</a>(처녀성)에 기인한 <a href="/dok/여성혐오">여성혐오</a>적인 표현이다. 질막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표현으로, 2017년 7월 트위터 @Terrabozi 계정에서 진행된 '<a href="/dok/처녀막%20대체어 찾기 프로젝트">처녀막 대체어 찾기 프로젝트</a>'에서 1위로 선정된 용어이다.[1] 

  1. '처녀막' 아닌 '질막'이라 불러야 하는 이유, 허프포스트, 2019년 9월 4일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9/04/story_n_179068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