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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0년 9월 18일 (금) 11:15

페미니스트 아트 크루, '하고싶은말이너ㅡ무많아서'[1]  

하말넘많은 채널의 댓글 기능을 중단하고, 나아가 채널 자체가 일시적으로 비공개 처리되기에 이르렀다.

채널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하말넘많은 '남녀 갈등' '성별 갈등'을 조장하는 채널이 아닙니다. 저희가 정말 성별 갈등을 조장하여 얻는 것이 있을까요. 하말넘많 채널의 목표는 늘 말씀드렸던 것처럼 '소멸'입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는 세상의 도래를 기다리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꿈꾸는 세상은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이 점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채널을 향한 도 넘은 악플이 3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채널의 댓글 기능을 잠시동안 제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트위터에서는 #하말넘많_연대합니다 해시태그 운동을 통해 하말넘많을 지지하고 뻑가의 해당 방송 및 채널을 신고하자는 독려가 이어졌다.

7 여담

  • 어느 날, 멤버 서솔이 새벽에 갑자기 인스타 툰을 그리고 싶어서 민지에게 새벽에 카톡 메세지를 보냈고, 평소 귀가 굉장히 얇아서 남의 말을 잘 새겨듣는 버릇이 있는 멤버 민지는 때마침 직접 디자인한 그래픽으로 티셔츠 한장 만들어서 한 계절 잘 보내고 싶었을 뿐인데, 정신차려보니 페미니스트 아트 크루 [하말넘많]의 멤버가 됐다고 한다.
  • 채널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에서 악플에 관련하여 서로 아침에 일어나면 악플부터 지운다고 밝혔다. 구독자들이 굳이 자신들의 채널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길 바라기도 하고, 서로 상대방이 악플을 보고 상처 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열심히 댓글을 관리하고 있다고.
  • 대체로 시청자들을 ‘선생님들’이라고 호명한다. 구독자 애칭에 대한 건의가 이어지자 ‘(남유튜버 채널을 많이 보지 않아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남유튜버들도 모두 애칭을 만들게 된다면, 그때 할게요’라고 언급하였다.
  • 할말넘많, 하만넘많 아님.
  • 2020년 6월6일 서울신문에서 인터뷰가 올라왔다. 
  1. 스마트폰 크기·사무실 온도… 세상의 표준에 여자는 없다(2020.07.18)(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18/20200718002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