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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년 11월 1일 (월) 23:25

등학교 3학년의 준말로 말 그대로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과정에 있는 학생들을 일컫는다. 실업계의 경우에는 고등학교에서 직장을 알선 받고 취업을 들어가거나 가지고 있는 내신으로 전문대를 들어가는 방향을 잡는다. 단, 그게 아니고 인문계처럼 수능을 보는 경우에는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만큼의 압박을 받는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학 입시를 위한 학년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오늘도 많은 고3 학생들은 입시 및 취직 준비를 위해 고단한 노력 중이다.

고충

고3 학생들의 추가..를 바라도 되는 걸까

  • 일단 대학 입시라는 엄청나게 무서운 압박감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고3 학생을 괴롭게 만드는 최대 원인이다.
  • 자신이 고3이 되는 해에 스포츠 이벤트,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 내한 공연 등이 잡히기라도 하면 공부고 뭐고 때려치우고 하거나 보고 싶은 충동에 쉽게 사로잡히기 마련이다.
  • 또한 1년 내내 사실상 시험 기간이나 다름없는데, 고3 내신을 또 잘 따기 위해 1학기 중간·기말 2학기 중간고사를 준비할 경우 그 고통은 배로 증가한다.
  • 게다가 대학 입시를 위해 취미생활을 중단할 것을 강요받기에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도 많다.
  • 살려줘--White Crown (토론) 2015년 6월 14일 (일) 15:58:32 (KST)
  • 수능끝난후의 자유로운 삶에대한 막연한 동경과 대학생활에대한 막연한 동경이 현재 자신의 모습과 비교되면서 현실과 상상의 엄청난 괴리감을 느끼게된다.
  • 지난 18년간 받은 고통의 배로 1년간 받는 느낌이 든다.
  • 유배나온 기분으로 1년을 버티자니 지난 18년의 인생이 너무나도 아쉽다. 그래서 그런지 1년전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 회의감과 함께 온 몸의 기운이 다 빠지고 심각한 우울증 증세를 겪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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