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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문화재 틀:세계기록유산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7년 동안 진중에서 친필로 작성한 일기이다. 각 년도별로 1권씩 묶여있으며,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보 제76호이며 2013년 6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
문화재 등록 명칭은 [이순신 난중일기 및 서간첩 임진장초]이다.

1 내용

전체적인 구성을 보면 임진왜란이 시작된 1592년부터 이순신 장군이 전사한 노량해전 직전인 1598년 11월까지 총 7권 분량으로 적혀 있다.

제1권은 <임진일기>로 선조 25년(1592) 5월 1일부터 선조 26년(1593) 3월까지 27매, 제2권은 <계사일기>로 선조 26년(1593) 5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30매, 제3권은 <갑오일기>로 선조 27년(1594) 1월 1일부터 7월 28일까지 52매, 제4권은 <병신일기>로 선조 29년(1596) 1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41매, 제5권은 <정유일기>로 선조 30년(1597) 4월 1일부터 10월 8일까지 27매, 제6권은 <정유일기속>으로 선조 30년(1597) 8월 4일부터 선조 31년(1598) 1월 4일까지 20매이나 5권과 일부 중복된 부분이 있다. 제7권은 <무술일기>로 선조 31년(1592) 9월 15일부터 10월 7일까지 8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부록으로 <서간첩>[1]과 <임진장초>[2]가 있다.

일기의 문체는 간단할 정도로 간결하여 딱딱하다고 느껴지기도 하지만 비유법과 한시들로 문학적 가치 또한 높다. 또한 한 가지 특이할만한 점으로 일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 수군 지휘자의 기록이어서인지는 몰라도, 매일같이 그날의 날씨를 빠짐없이 기록을 해 놓았다. 어떤 날은 별다른 내용 없이 달랑 한줄을 적어놓았는데 그게 그날의 날씨일 정도. 이쯤되면 기상청 기록 수준이다.

2 가치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연구를 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1차 사료이다.
이순신 본인이 쓴 일기이긴 하지만 간결한 문체와 더불어 이순신 본인의 사소한 개인사까지 과장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역사적 연구 자료로 가치가 높으며, 또한 임진왜란에서 이순신이 참전한 해전에 대한 연구 자료로도 뛰어나 군사학 자료로도 많이 쓰인다.

3 기타

[난중일기]란 이름은 정조 19년(1795)에 발간된 [이충무공전서]에서 나왔다. 원래 이 서적들은 각 해의 갑자를 붙여 <임진일기>, <계사일기> 등으로 불렸다.
1967년 아산 현충사에 보관된 친필본이 도난당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다행히 한달여만에 범인을 검거하고 회수하였다. 이후 친필본 원본은 현충사에 엄중 감시하에 보관되어 있고 열람이 금지되어 있다. 물론 열람 가능한 영인본[3]들이 각 시·도 도서관 및 박물관에 있으므로 난중일기를 연구하고 싶은 사람들은 참고하자.

  1. 이순신 장군이 쓴 편지를 모아놓은 책
  2. 선조 25년(1592) 4월 1일부터 동왕 27년(1594) 1월 10일까지 군무에 관한 장계 초안
  3. 원본을 사진이나 기타의 과학적 방법으로 복제한 인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