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위키:포크 프로젝트/리브레 위키/다단계 판매

최근 편집: 2021년 11월 14일 (일) 11:58

개요

대부분 다단계라고도 칭하기도 하며 다단계 마케팅, 네트워크 마케팅이라고도 한다. 불법 다단계의 경우 피라미드 라고도 불린다. 타깃은 등록금 등으로 자금이 궁한 대학생이나 교회같은 비영리단체가 대표적이다.

이것의 특성은 제조업자-도매-소매-소비자의 유통경로를 따르지 않고, 제조업자-1차 소비자이자 중간 판매자-2차 소비자이자 중간 판매자-3차소비자이자 중간 판매자...-n차소비자 이자 중간판매자 어? 더 팔 곳이 없네? 그럼 끗 그럼 넌 최종소비자의 식으로 어어지는 구조이다. 즉, 최상위 제조업자(기업)이 최초의 판매자가 되며, 1차 소비자는 여기에 소속된 한 두 사람이 겸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점

  • 품질이 쓰레기나 다름없는 것이나 한번 사면 더 이상 살 필요가 없는 것들을 비싸게 판매 : 판매원에게 배당되는 수당(법적으로 35%)을 꽉꽉 채워넣으려면 과연 그 돈이 어디서 올까? 각 단계를 지날 때마다 대책없이 가격이 오르게 되는 것은 다단계가 아닌, 일반 유통에서도 상식 중의 상식이다. 문제는 기업 입장에서는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품질은 개판인데 들이는 돈은 시중에서 살 수 있는 돈의 몇 배를 들이게 만드는 식으로 한다는 것.
  • 소비자가 판매자를 겸하는 구조 : 이론대로라면 기업의 영업마케팅 없이 각 단계의 판매가 곧 영업망이 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별도의 투자 없이 물건을 팔 수 있게 되는 구조이다. 물론 이론대로 돌아갈 때의 얘기고, 실제로는 소비자가 판매자를 겸하는 순간 제품의 신뢰도가 바닥을 치게 되어버린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런 제품들은 대체로 시중에서는 폐급이거나 훨씬 더 저렴한 것이며, 이걸 팔면 자기한테 돈이 들어온다는 점 때문에 주변 인맥에 엄청난 민폐를 끼치게 된다는 점이다.

피해사례

관련 용어

관련 문서

  • 조희팔
  • 던전 오브 다단계(웹툰)
  • 폰지사기 : 사람을 모으는 방식과 돈을 남겨먹는 방식은 다단계와 완전히 동일하다. 차이가 있다면, 다단계는 물걸을 매개로 하여서 돈을 남겨먹는 것이고, 폰지사기는 금융을 통하여 돈을 남겨먹는 사기수법이라는 것.

바깥 고리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