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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년 11월 1일 (월) 23:15

디스플레이 캘리브레이션(Display Calibration)은 컴퓨터 모니터 혹은 텔레비전(TV)과 같은 영상 출력 기기의 화면을 조정해 정확한 색상을 표시하도록 하기 위한 과정이다.

PC 모니터의 캘리브레이션

절차

캘리브레이터(Calibrator)라 불리는 측정기와 전용 소프트웨어를 준비한 후, 소프트웨어의 지시 사항에 따라 캘리브레이터를 디스플레이 표면에 밀착시킨 뒤 캘리브레이션 절차를 기다리린다. 밀착 후의 과정은 대부분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수 분 이상이 소요된다.

ICM PROFILE의 작성

캘리브레이션 과정이 끝나면 소프트웨어에 의해 디스플레이에서 알맞은 색상이 표시되도록 하는 설정값이 담긴 프로파일이 생성된다. 해당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때 OS 및 사용 소프트웨어에서 생성된 프로파일을 선택하면 캘리브레이션 결과에 따른 색상이 표시된다.

한계

캘리브레이션을 하더라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벗어날 수는 없다. sRGB 색상만을 출력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에서 이보다 넓은 색영역인 DCI-P3를 표시하거나, sRGB 80%를 출력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에서 sRGB 99%를 표시할 수는 없다. OS에 따라서도 색상 프로파일이 적용되는 영역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1]

AV 디스플레이의 캘리브레이션

AV 디스플레이의 캘리브레이션과 컴퓨터에서의 캘리브레이션은 사실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 PC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 컴퓨터의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 카드등의 영상 출력 신호도 OS에서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용해서 자동화된 캘리브레이션 환경을 제공한다면, AV의 캘리브레이션은 계측 정보를 목표 색(Color target)을 비교하게 쉽게 만들어서 디스플레이의 OSD(on screen display) 조작을 유도하게 한다.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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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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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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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솔루션

PC용솔루션

TV, AV 솔루션

  • SpectraCal CalMAN
  • HCFR Colormeter
  • ChromaPure

기타

  • 캘리브레이터는 높은 정확도를 요구하는 특성상 고가이나 대여 업체를 통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디스플레이의 노후화에 따라 일정 주기마다 재 캘리브레이션이 필요할 수 있는 한편 디스플레이 기술 및 캘리브레이터 정확도에 따라 캘리브레이션 후의 정확도가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2][3]
  1. prof howard (2018.12.17.). “윈도우10에서 정확한 컬러를 보여주는 영역은 도대체 어디? (부제. 캘리해봐야 뭔 소용..--;)”. 《김환 교수의 컬러 매니지먼트 Howard's colormgmt.com》. 2019.02.28.에 확인함. 
  2. prof howard (2017.09.28.).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이 필요없는 시대”. 《김환 교수의 컬러 매니지먼트 Howard's colormgmt.com》. 2019.02.28.에 확인함. 
  3. prof howard (2018.6.14.). “광색역모니터와 컬러리미터가 궁합이 안맞는 이유”. 《김환 교수의 컬러 매니지먼트 Howard's colormgmt.com》. 2019.02.28.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