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의 주요 스토리인 메인스트림에 대한 항목.
개요
《마비노기》의 스토리는 메인스트림이라는 주 플롯과 잡퀘라고도 불리는 부플롯이 존재하며, 메인스트림은 챕터라는 같은 소재를 통해 묶여진 이야기로 나뉘고, 그중에서도 세부적인 이야기인 제네레이션이 존재한다. 또한 각 제네레이션에서도 본 스토리와 외전 스토리가 존재한다. 예를 들면 C3 G11 S2라면 세 번째 챕터 11번째 제네레이션 두 번째 시즌을 의미한다.
참고로 무료화 이전까지는 무료 유저들은 메인스트림을 진행할 수 없었다. 무료화된 지금은 누구나 메인스트림을 진행할 수 있다.
메인스트림 목록
챕터1 : 여신강림
- G1 여신강림 : 튜토리얼 클리어 후 재접속시 씬이 등장한다. 다만, 오류로 게임 플레이 중에 씬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때도 플레이어는 무적이 아니라서 주의. 모리안이 에린을 구해야 하는데 본인이 봉인당해 있다며 도와달라고 한다. 퀘스트대로 플레이를 진행하다보면, 티르 코네일과 거의 흡사한 티르 나 노이로 도착하는데, 여기에 있는 도우갈로부터 밀레시안이 왜 모리안을 구해야하는지에 대한 단서 하나를 얻는다.[1] 도우갈의 말에 따라 알베이 던전을 클리하면, 글라스 기브넨이 곧 깨어난다는 것을 확인하고 플레이어는 이 글라스 기브넨을 처치하러 간다. 하지만, 이건 키홀의 계획이었으며 뭐가 됐든 본인은 임무를 완수했으니 덩실덩실 기쁠 뿐.
- G2 팔라딘 : 빛의 기사라는 퀘스트로 시작. 이멘 마하의 참극을 다른 메인스트림이다. 루에리가 왜 다크나이트가 되었는지 전말을 푸는 것으로, 결국엔 루에리가 밀레시안에게 복수를 또 다짐하는 계기가 되지만, 이건 나중에 나오는 드라마에서 밀레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오게 되면서 해석이 조금 달라질 수 있다. 허나, 당시에는 밀레시안이 여신 꼬붕이라는게 아니꼬워서 공격적이었다가 타바르타스를 처지하고 나서 무기를 든 밀레시안을 보고 "저놈이 어떻게 성기사냐 개소리치지마라"면서 밀레시안을 더 안좋게 본다. 아무튼, 이멘 마하 통치자의 뒤에 있던 에스라스는 타바르타스를 일깨워 세상을 엿맥이려고 루에리의 동생까지 허수아비로 세웠지만, 결국 모리안의 졸개'인' 밀레시안과 프라이스로 숨고 다녔던 명예 팔라딘 리다이어의 원투펀치로 망하게 되고, 타바르타스가 프라이스를 제거하려는 순간 밀레시안이 진정한 팔라딘으로 변하면서 에스라스의 계획은 물거품이된다.
- G3 다크나이트 : 마영전에서는 대화문 선택에 따라 팔라딘과 다크나이트 선택이 다른 반면, 마비노기에서는 A이지만, B할 수 있다 는 식이다. 그러나 다크나이트를 선택하게 되면, 절대 팔라딘으로 돌아갈 방법은 없으니 주의. 즉, 팔라딘을 고수하고 싶으면 다크나이트로의 변신을 위한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된다. 이 퀘스트는 G3이 거의 끝나고 도착하는데, 다크나이트를 위한 갑옷 재료를 수복해달라는 퀘스트가 주류. 마족은 루에리를 재물로 바쳐 앞서 열린 글라스 기브넨의 에너지와 함께 모리안이 그토록 지키고 싶던 세계를 파멸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이 또한 모리안의 봉인 문제로 간파되어 타르라크와 크리스텔의 도움으로 저 세상의 바올던전에 진입하게 되고, 그 속에서 무언가 준비하는 마족들을 발견 이를 저지하기 위해 밀레시안이 모르간트와 뚜까 싸운다. 그러나 모르간트는 도망가버리고 크로우 크루아흐라는 드래곤 석상의 드래곤을 불러낸다. 하지만 밀레시안은 그 드래곤을 뚜까 패고 키홀에게서 이야기를 듣는다.
- 모리안은 인간들을 속였다. 애당초 낙원인 티르나노이는 이 에린 세계를 말하는 것이다. 모리안을 그걸 숨긴게 인간들에게 좋을꺼라 생각했다.
- 모리안은 밀레시안을 이용해 자신을 뜻을 펼치려고 이용했을 뿐이다. 밀레시안은 모리안에게 도구나 수단 그 이상의 것이 아니다.
챕터2 : 이리아
챕터3 : 연금술사
- G9 연금술사
- G10 빛의 여신
- G11 신들의 검
- G12 영웅의 귀환
챕터4 : 셰익스피어
- G13 햄릿 : 에린을 뒤흔들었던 셰익스피어가 탈출 한 모양이라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햄릿 이야기를 토대로 다루고 있다.
- G14 로미오와 줄리엣
- G15 베니스의 상인 : 샤일록, 안토니오, 바사니오, 포셔의 스토리를 그린 퀘스트 라인. 베니스의 상인 이야기를 전제로 흘러가며 결국 샤일록은 안토니오를 용서하고, 자신은 복수를 하지 못하고 소멸해버린다. 퀘스트 클리어 보상으로 샤일록 특정 액션을 얻을 수 있으며, 일정 시간동안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한다.
- G16 맥베스 : 갑자기 타라 왕성에 들이닥친 루 라바다로 인해 갑작스런 전개가 시작된다. 곧 루 라바다는 에레원을 가짜 왕녀 및 국정을 혼란케 할 인물이라며 선동했고, 머지않아 타라는 루 라바다의 세력권에 들어간다. 더불어 탈틴 일부, 이멘 마하 일부가 루 라바다의 세력권으로 들어오면서 상황이 악화된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에레원은 여기저기 도망다니다 끝에 벨바스트로 들어오게 된다. 오언 제독은 '타라 왕궁의 왕녀는 오로지 한 분 뿐이다'라며 에레원을 지지해주었고, 탈틴의 사령관들 그리고 에레원을 지지하는 변방 세력들을 규합해 타라 왕궁을 공격하기로 한다. 루 라바다를 제거하면, 셰익스피어의 마지막 비극이 시작되며 그 끝은...
스포일러
챕터5 : The Drama
- G17 드라마 시즌1 –이리아
- G18 드라마 시즌2 –제로
챕터6 : 신의 기사단
- G19 신의 기사단
- G20 성역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