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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년 11월 1일 (월) 22:48

개요

대한민국의 프로축구리그. 2013년부터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승강제를 실시하여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과 2부 리그 K리그 챌린지으로 나뉘어졌다. 2012년까지의 기록은 K리그 클래식이 계승.

역사

1983년 수퍼리그라는 이름으로 발족했다. 1987년부터는 실업축구단이 빠지면서 온전히프로 축구단만 참가하면서 프로축구리그로 탈바꿈하면서 이름을 한국프로축구대회로 바꾸었다. 이름이 몇 차례 바뀌었다가 1998년부터 지금의 K리그라는 이름으로 정착했다. 2013년부터 승강제를 시행하며 기존 K리그가 1부 리그 K리그 클래식으로 재편되고 2부 리그 K리그 챌린지가 창설됐다.[1]

구성

틀:K리그/클래식 틀:K리그/챌린지

승강제

시즌이 끝난 뒤 클래식 최하위 팀과 챌린지 우승 팀이 자리를 바꾸며, 클래식의 11위 팀(뒤에서 2등)과 챌린지의 2위 팀(준플레이오프로 확정)이 1·2차전 홈 앤 어웨이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쳐 승강 여부를 결정한다.

그런데 이게 좀 논란이 있는 게, 유럽권에서는 프로구단들이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승강제가 도입된 반면 한국에서는 승강제를 도입하려고 프로구단을 늘려버렸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프로 노릇을 못하는 저질 프로팀들이 양산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프로야구에서도 '양대리그를 도입하기 위해 팀들을 장기적으로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 비슷한 논란이 있다. 다만 AFC에서 승강제를 안 하면 AFC 챔피언스리그의 참가팀 수를 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반론이 있다.[2] 이것도 솔직히 협상을 통해 승강제를 안 하더라도 팀수가 안 줄고 영향을 안 받았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며 또한 승강제를 안 하면 AFC 챔피언스리그 참가가 안 된다는 것은 현재 A리그를 보면 알 듯이 잘못 알려진 사실 내지 일부러 축구계에서 무리한 승강제에 대한 명분으로 잘못 흘렸다는 얘기가 있다.

올스타전

매년 여름 휴식기에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올스타전 방식이 매년 바뀌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논란

각주

  1. K리그, 위키백과
  2. "한국형 프리미어리그가 K-리그 승강제 해법", 스포츠한국,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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