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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년 10월 31일 (일) 07:23

틀:미소녀 게임 브랜드

TYPE-MOON(타입문)은 일본의 게임 개발사 유한회사 노츠의 게임 브랜드다. 초기에는 동인 서클이었으나 훗날 상업 회사로 발전했다. 별명은 카타츠키(型月) 또는 형월, 아니면 그냥 달사라고도 부른다.

동인 및 상업 초창기 시절에는 비주얼 노벨 어덜트 게임을 만들었으나 에로게 시장이 쇠퇴함으로써 현재는 에로게 개발에 손을 떼고 전연령 작품 중심의 종합 컨텐츠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돌린 상태다.

역사

동인 시절

1999년 타케우치 타카시는 동인 활동을 한 경험으로 나스 키노코를 끌여들여 『타케보키』라는 동인 서클을 설립했었다. TYPE-MOON은 정확히는 이 타케보키의 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탄생한 일회성 서클로 《월희》 활동이 끝나면 해체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월희》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고 타케우치와 나스도 게임 개발에 재미를 느끼면서 TYPE-MOON을 존속시키기로 결정한다.

그 뒤 TYPE-MOON은 2003년 4월 29일에 개최된 코믹 레볼루션에서 합본인 《월상》을 끝으로 동인 서클로서 TYPE-MOON은 활동을 종료. 상업 회사로 전환하게 되었다.

상업으로 전환

2003년에 유한회사 노츠를 설립해 TYPE-MOON을 브랜드로 만든 뒤 활동을 재개. 첫 작품은 바로 《Fate/stay night》로, 이는 누계 판매량 14만 장을 달성하며 에로게 역사에 한획을 그었다. 그 뒤에 나온 팬디스크 《Fate/hollow ataraxia》도 상업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고 Fate 시리즈를 중심으로 전연령 업계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에로게 시장이 수익성 및 트렌드 변화로 쇠퇴함과 동시에 《Fate/stay night》와 《Fate/hollow ataraxia》가 에로게 유저들에게 비판받을 정도로 나스랑 타케우치 둘 다 성적 묘사를 너무 못해서인지 몰라도 에로게 개발에는 완전히 손을 뗐다.

작품 목록

자체 개발

협력 개발

하위 브랜드

소속 인물

트리비아

  • 니트로플러스와 다르게 TYPE-MOON은 《Fate/hollow ataraxia》 이후로 완전히 에로게 개발에 손을 뗀 상태다. 문제는 에로게 시절 과거까지 세탁하고 있어서 고전 달빠들이 까고 있다. 단, 《Fate/stay night》와 팬디스크 《Fate/hollow ataraxia》는 이벤트 CG부터 묘사까지 타케우치 타카시와 나스 키노코 콤비가 정말 에로틱한 장면을 못 쓰는 바람에, 정말 야한 걸 원하는 에로게이머들에게 욕먹은 적이 있었다. 정작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로는 12세 이용가에 맞지 않는 지나친 섹드립부터 시작해 에로게에 나올 법한 에로틱한 캐릭터들을 뽑아내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다.
    • 문제는 이 에로게 시절 과거마저 세탁하는 바람에 일부 캐릭터들(에로게판 《Fate/stay night》 등)은 캐릭터성이 바뀌거나 개연성에 문제가 생기고 있는 상태. 《Fate/Grand Order》도 직접적인 H신이 없는 것이지 일부 장면과 묘사를 검열한 간접적인 H신은 나오고 있다.

관련 문서

협력 회사/브랜드
팬덤

관련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