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협한 페미니스트들의 저열한 잡지는 돌꽃모임이 낸 비정기 잡지들의 표제이다.
이름
편협한 페미니스트들의 저열한 잡지의 뜻
돌꽃모임의 푸근이는 저열하고 편협하다는 의미를 '내가 어떤 주의(ism)을 표방한다'고 하면 바깥 사람이든 자신이든 '너는 그에 따라서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기준이 생기거나 시선이 고정되는 것에 대한 일종의 반발이라고 밝혔고,[1] 호빵(권김현영)은 페미니스트들이 편협하고 저열하다는 얘기를 듣는 데 지쳐 있었기 때문에 마음대로 생각하시지요, 하는 기분으로 이런 표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2]
각 호의 이름
1호는 카레오이, 2호는 카르오기, 3호는 카라오라, 4호는 카리오네 등 각자 이름을 갖고 있다. 카레오이는 땐싸의 제안으로 좋아하는 음식들을 하나씩 이야기해서 합쳐봤더니 어감이 괜찮아서 눌러 앉았다고 한다.[3]
배급
50~100부 정도를 뽑아서 돌꽃 주위에 있는 여성주의 사람들, 여성주의 공간에 있는 사람들, 자기 친구들에게 개인적으로 주었다.[1]
역사
돌꽃모임이 '모여서 뭐할까?'하다가 글을 써보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시작하게 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