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최근 편집: 2023년 5월 11일 (목) 14:07

포스트 아포칼립스종말 이후의 세계를 이르는 말이다.

주로 종말 이후의 세계를 다루는 소설이나 영화, 만화와 같은 창작물을 지칭할 때 쓰인다. 물론 종말이 진짜로 인류를 멸망시켰다간 주인공도 있을 수가 없으므로, 보통은 인류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설정한다.

아포칼립스를 막으려는 시도나 아포칼립스 자체의 영향 및 결과를 다루거나 대재앙이 끝난 직후, 생존자들의 심리학, 인류의 생존을 유지하는 방법, 재난 후 문명의 존재가 사라진지 오래된 이후에 대해 주로 다룬다.

바빌로니아와 유대 등 다양한 고대 사회에서는 길가메쉬 서사시와 같은 멸망에 대한 신화와 문학이 있어왔다.

기원전 2000–1500 년에는 Mary Shelley 의 The Last Man (1826)이 출판되기도 했다.

아포칼립스 문학이 대중적으로 널리퍼진 것은 제 2 차 세계 대전 이후 핵무기가 세계를 멸망시킬 가능성이 대두된 이후이다.

종말의 유형

  • 빙하기 도래
  • 운석충돌
  • 화산폭발
  • 대지진
  • 핵전쟁
  • 외계인 침공
  • 전염병
  • 좀비
  • 극단적인 기상이변
  • 자원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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