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증

최근 편집: 2023년 1월 26일 (목)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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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증은 간헐적으로 먹는 것에 대한 집착이 발작적으로 일어나 비정상적인 양의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정신 장애이다. 다이어트가 폭식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식단 조절 혹은 제한이 폭식증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폭식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훨씬 빈번하게 나타나며, 그 양상도 여성에게서 훨씬 심각하다.

치료

식이장애는 정신과적 치료를 동반해야만 개선이 가능하며 주변 사람의 지지와 자신의 의지가 있어야 지리한 과정을 통해 나을 수 있다. 영양관리와 영양교육, 정신과 치료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과식과 폭식의 자제를 위해 식사일지를 쓰는 것, 매주 1kg의 체중 증가를 목표로 1~2회의 간식과 3회의 규칙적 식사를 제공하는 것 등이 치료법으로 쓰인다.[1]

같이 보기

출처

  1.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영양사 1교시》. 편저 최미희 2022 최신개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