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텔

최근 편집: 2017년 12월 5일 (화) 18:42

김소마, 이지민으로 구성[1]푸시텔(Pussytel) 혹은 팀 푸시텔은 시각예술 여성주의 행사 <인사이드 아웃>을 기획하였다.

#미술계_내_성폭력 해시태그 운동을 기점으로 출발해, 온라인상으로만 구축된 연대와 네트워크의 지속가능성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모였습니다. 푸시텔은 일명 ‘알탕 카르텔’ 에 대항하는 ‘보지 카르텔’의 형태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활동을 모색하려 합니다.
-- '커넥위드' 프로젝트 진행자 소개글

활동

2016년

  • 11월 17일 : 트위터 계정 생성 및 홍보 시작
  • 11월 29일 : 페이스북 페이지 생성 및 홍보 시작
  • 12월 23일 : 아카이브 봄에서 <인사이드 아웃: #GIRLGAZE>를 주최했다. 전시, 아티스트 토크, 좌담회, 파티가 진행되었다.

인사이드 아웃의 첫 행사주제 #GIRLGAZE 는 SNS에서 사용되는 동명의 해시태그를 빌려 왔습니다. 여성 작가가 주체가 되어 여성을 촬영한 사진들은 그동안 사회적으로 소비되던 여성 사진들과 궤를 달리합니다. 이는 남성성으로 대변되는 문화계 권력에 의한 성폭력이 고발된 시점에서 여성들이 만들어낸 세계를 조명하는 것이며, 이미지로서의 여성을 다양하게 변주해보려는 시도이기도 합니다. (아티스트 토크 진행자 :기획·평론가 김현주, 기획·평론가 오경미)[2]

링크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