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블 캐릭터는 게임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의 현대 파트 주인공이다. 1인칭이며 캐릭터의 음성이 일절 나오지 않는데다 관련 정보도 없기 때문에 이름, 나이, 성별 등은 일절 알 수 없다.
소속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에 취직한 신입 사원이다. 에드워드 켄웨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의 주력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템플기사단원은 아니다.
발자취
어쌔신 크리드 IV: 블랙 플래그
멜라니 르메이의 앞에서 높은 동기화율로 애니머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질을 시연하고, 곧바로 에드워드 켄웨이 프로젝트에 투입된다.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자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의 CCO인 올리비에 가노의 호출로 CCO 사무실을 오르내리는데, 자신의 애니머스를 손봐줬던 존 스탠디쉬의 요구로 동료의 컴퓨터를 해킹, 데스몬드와 관련된 자료를 빼내어 1층에서 잠복 근무하는 션 헤이스팅스와 레베카 크레인을 만나 데이터를 건네주는 일을 하게 된다.
이후 다시 CCO 사무실을 올라가 면담을 하려는 와중에 멜라니와 올리비에가 비밀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사이에 존의 협박에 카메라를 해킹, 멜라니와 올리비에 사이의 대화 내용을 녹화하여 레베카 크레인에게 전달한다.
시뮬레이션 도중에 다시 깨어났을 때는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 2층의 자신의 자리가 아니라 지하의 벙커였는데, 멜라니는 보안 침입 사태와 올리비에의 실종이 겹쳐 범인을 찾아내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벙커에 가둬둘 수 밖에 없다며 미안해하며 해커를 찾아내면 보상하겠다 말한다.
멜라니의 통신이 종료되자마자 존이 통신을 시도해오는데, 서버실을 해킹해달라 요구해온다. 서버실을 해킹하자 유노가 나와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았다며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몸을 탈취하는 것을 거부한다. 그러자 존은 절규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 시뮬레이션을 마저 진행한다.
에드워드 제임스 켄웨이가 템플기사단의 그랜드마스터를 암살하고 정리하는 메모리를 확인하자마자 존의 방해로 깨어나는데, 유노가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몸을 점령하지 않은 것에 대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독을 주입하기 위해 벙커를 침투해 플레이어블 캐릭터에 독침을 놓는다. 그 순간에 앱스테르고 엔터테인먼트의 보안팀이 들어와 존을 사살하고, 독이 치사량을 넘지 않아 의료팀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의심에 대한 르메이의 사과를 듣고 자리로 돌아가는 와중에 션 헤이스팅스과 레베카 크레인이 통신해와자신들에게 계속 협력해줄 것을 요구한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퇴사 기록이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