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라 놔파

최근 편집: 2022년 12월 29일 (목) 13:04

플로라 놔파(Florence Nwanzuruahu Nkiru Nwapa, 1931년 1월 13일 ~ 1993년 10월 16일)은 나이지리아의 작가이며, '현대 아프리카 문학의 어머니'로 불린다. 아프리카계 여성 작가로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영어로 소설이 출판되어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첫 아프리카계 여성이었다.

업적

그의 첫 소설 «Efuru»는 1966년에 Heinemann Educational Books에 의해 출판되었다. 그는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Igbo(이보)족 여성의 관점에서 삶과 전통을 재현한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나이지리아 정부에서 일하며 비아프라 전쟁(Biafran war) 이후 재건을 도왔다. 1970년에는 나이지리아 최초의 여성 보건복지부 장관이 되었다.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일하는 동안에 전쟁 고아들이 모부를 만날 수 있도록 일했다. 그리고 1974년까지 국토•측량 및 도시개발부(Minister of Lands, Survey, and Urban Development)의 장관으로 일한다.

기념

플로라 놔파 탄생 86주년 기념 구글 두들이 2017년 1월 13일 나이지리아 구글 로고에 표시되었다. [1]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