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최근 편집: 2023년 9월 19일 (화) 00:15
피자알볼로

PIZZA ALVOLO

기업명 한글: (주)알볼로에프앤씨
영어: ALVOLO F&C
국가 대한민국
설립 목동본점 오픈: 2005년 (17주년)

법인 설립: 2010년 (13주년)

설립자 이재욱
업종명 피자
소재지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로 232
전화번호 콜센터: 1688-8495

본사: 02-2645-8495

고객센터: 070-4787-1991

사이트 |

논란

여성 점주 차별

2017년, 피자알볼로 단골 고객은 피자 알볼로 가맹점주는 남자만 할 수 있다. 는 소문을 듣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내용을 확인해 동일하게 명시되어 충격을 받았다.

어머니가 해준 집밥 같은 피자를 언급하며 그는 "해당 표어가 독특하고 특이해서 자주 시켜먹었는데, 가맹조건을 보고나니 배신 당한 기분이다. 항상 매장을 지나갈 때마다 직원이 전부 여성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상상도 못한 일이다. 어머니가 해준 집밥 이미지는 팔고 싶지만, 가맹점주는 남자만 할 수 있나. 종종 피자 알볼로를 이용했지만, 앞으로는 절대 이용하지 않을 생각이다." 라고 비판했다.

이에 관계자는 "수제피자이기 때문에, 직접 매장에서 조리하는 주방 일과 배달일을 동시해야 하므로, 여성 점주들 애로사항이 많아 그 부분을 강조하다보니 오해가 있었다. 여성 점주 기피가 아니라, 100년 가는 장인 브랜드로 함께 오래 하실 분을 모시기 위한 마음에서 비롯돼 현재 홈페이지 해당 문구는 수정 완료된 상태이며, 저희와 함께 잘 운영하시는 여성 점주들도 많이 계신다."며 해명했다. [1]

이에 "피자불알로. 남자 점주여야 하고, 왜 손맛은 어머니 손맛? 안 먹어야지.", "남성 창업자만 모집한다는 내용이 100년 가는 장인 브래드로 함께 오래 하실 분을 모시기 위해 마음에서 비롯됐다? 무슨 소리야.", "괜히 먹었다. 주위에서 추천도 많이 했는데, 앞으로 먹을 일 없겠다." 라는 비판이 이어졌고, [2] 여성시대에서도 "불매하겠다." 는 여론이 이어졌다. [3]

갑질

2019년 아이뉴스24 단독보도에 따르면,

피자알볼로가 수수료 3.3%를 가져가는 점을 지적하며, "평균적으로 손님들이 가장 많이 주문하는 가격이 3만원 수준인데, 피자알볼로가 온·모바일 수수료를 가장 많이 떼어가는 계열사다. 단체주문이 들어올 경우 수수료율이 더 올라 차라리 받지 않아야 이득인 상황이다. 이 행위는 가맹점주협회가 소뮤모인만큼, 본사와 단체 교섭이 수월하지 못한 점을 악용하며, 가맹점주들을 기만하기와 같다. 수많은 가맹점주들이 불만을 제기했지만, 본사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투표 결과만을 앞세워, 본사 방침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주들을 분열시키는 행위다."

"수도권 매장이 아니어도 충분히 거부감이 드는 상황인데, 도우 변경 과정에서 본사와 소통도 없었다. 상생을 말하며 홍보해 온 피자알볼로 대표 입장인가.",

공급하는 냉동 식자재가 해동 시 30% 가까이 중량 오차가 나는 점을 지적하며, "본사가 피클을 중앙공급해 가맹점주 수익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주장은 자료 짜맞추기에 불과하다. 결국 목적인 물류비를 인상시켜 가맹점주들이 가져가야 할 수익을 본사가 가져가겠다는 말이다." 라는 폭로가 이어졌다. [4]

이에 "수도권 외 충청·전라 지역은 매장 수 대비 지역이 넓어 냉장 도우 배송 효율이 떨어진다. 냉동 도우를 사용할 경우, 비효율을 제거하고,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피자알볼로는 현재 가맹점으로부터 사용료를 받지 않고 있는 상새,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냉동도우 도입, 피클 처리 등 지침 변경 속엣도 가맹본부는 본사 이익이 거의 없는 수준으로 가맹점 판매 금액을 책정하고 있다." 고 해명했다.[5]

이물질

2019년, "피자알볼로 포테이토 피자를 시켜먹었는데, 전날 먹고 남은 피자를 돌려 먹는 도중 딱딱한 것이 씹혀 뱉어보니 나무·플라스틱 이물질이었다. 치아 손상까지 진행될 수 있었던 아찔한 사고" 라고 분노하였다. 이에 6월 27일 "사진에 대하여 본사·매장으로 항의된것은 없다. 어떤 매장에서 발생된 것인지 현재로서 알수없고, 이물질 수거를 확인할수 없다. 하지만 6월 13일 본사로 이물질 유사한 항의가 본사·매장으로 접수됐고, 해당 매장에서 즉시 사과·보상이 이루어졌다. 13일 게시된 사진과 게시 사진이 흡사하여 최초 질의에 대하여 나무주걱 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라고 알렸다. 사진상 사측 제품인지 알수 있는 근거도 없고, 게시자로 인하여 피자알X로 언급돼있는 상태다. 이물질 발견 시 해당 제품에 사용되는 원재료·매장 환경·기물 인입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이물질이 발견돼 취식이 불가능한 제품 경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고시한 소비자분쟁기준에 의거하여 매장에서 사과 진행·제품 수거·교환·환불을 진행하고 있고, 이물질로 피해를 입을 경우 병원 치료비·경비 보상이 진행된다. 이 경우 매장 별 가입돼 있는 음식물 책임 보험 접수를 통하여 보상을 진행하고 있다. 위생 교육은 가맹점 개장 전 기초교육부터 매년 집체 교육·공지를 통하여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매월 매장 담당자가 방문하여 점검·개선 진행중으로 본사 위생 담당자가 추가 점검을 진행하여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라고 전하였다. [6]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