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최근 편집: 2023년 6월 12일 (월) 10:37

1964년 안상홍이 창립한 하나님의 교회는 현재 '어머니 하나님'으로 불리는 장길자가 실질적 교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교는 설문조사나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형태이며, 가정파괴와 집단폭행 논란 등이 불거진 바 있다.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내 종교부지로 교회 건축이 추진되고 있어 지역사회와 갈등을 빚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수원시 영통과 광교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하나님의 교회 신축 사업이 반대 여론을 뒤로 하고 지자체 허가를 받은 사례가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