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커뮤니티가 먼저 발의안 (2020)

최근 편집: 2020년 7월 22일 (수) 00:53

"학교와 커뮤니티가 먼저" 주민발의안캘리포니아 2020년 선거에서 결정되는 발의안이다. 발의안 13 (1978)을 일부 개혁해서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세로 연 120억 달러 규모의 교육 예산을 확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 총무처에서 공식 요약한 발의안 이름은 "교육과 지역 정부를 위한 상업 및 공업 부동산 세금"(California Tax on Commercial and Industrial Properties for Education and Local Government Funding Initiative)이다. 발의안을 위해 10년 넘게 준비 작업을 펼쳐온 커뮤니티 단체, 노동 조합 등(서비스업 국제노조 캘리포니아 지부, 백만 유권자 프로젝트 등)은 "학교와 커뮤니티가 먼저"라는 이름으로 연합체를 결성하고 준비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18년에서 2019년 사이 5건의 여론 조사에서 지지율이 평균 51.2%로 나타났다. 캠페인을 통해 발의안을 저지하려는 부동산 업계, 대기업, 부유층과 어려운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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