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성폭력 근절과 여성권 확보를 위한 여성연대회의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6:10

학내 성폭력 근절과 여성권 확보를 위한 여성연대회의1997년 서울, 경인지역 20개대 여성운동체들이 결성한 단체이다.[1][2]

활동

1997년 말경부터 학내 성폭력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제로 반성폭력 학칙을 제정하고자 하는 운동을 벌여나갔고, 이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반성폭력 학칙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3]

1998년 5월 14일 이화여대 중강당에서 공청회를 열고 성폭력 가칙 가안을 발표하였다.[2]

역사

결성

학내 성폭력 근절과 여성권 확보를 위한 여성연대회의는 1997년 4월 15일 대학내 성폭력 사건에 대한 공동대응의 필요성을 느낀 고려대, 동국대, 동덕여대, 서울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수원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천대, 한양대, 서울여대 등 서울, 경인지역 20개대 여성운동체들이 결성하였다.[1][2][4]

같이 보기

출처

  1. 1.0 1.1 김현영(들꽃모임) (2006년 8월 22일). “<기획 - 해방으로 가는 비상구, 자매애> 여성주의 연대가 꽃피다”. 《한국여성민우회》. 2017년 12월 1일에 확인함. 
  2. 2.0 2.1 2.2 김선래 (1998년 5월 11일). “학내 성폭력 근절 “발벗고 나섰다”. 《한국대학신문》. 
  3. “연세 여성 운동사”. 2017년 12월 2일에 확인함. 
  4. “[여대생 성폭행] 교수 성희롱 대안 찾기 부심”. 《여성신문》. 1997년 5월 16일. 2017년 12월 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