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위안부'는 한국군에게 성관계를 '서비스'하였던 위안부들을 일컫는 말이다. 한국전쟁 동안 한국 정부는 일본이 행한 ‘위안소’ 제도를 그대로 도입해 연합군 및 한국군인을 상대하도록 했다.[1]:78
배경
이승만 정부(1948~1960)는 법으로는 성매매를 불법으로 지정하였지만 미군(및 한국군)이 이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모순된 입장을 취했다.
한국전쟁 동안 한국정부는 일본이 행한 ‘위안소’ 제도를 도입해 연합군 및 한국군인들을 상대하도록 했다. 이들이 명목으로 내세운 것은 현숙한 여성을 보호하고 군인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함이었다.[1]:77 위문공연
연구 및 미디어
대표적인 연구자는 한성대학교 김귀옥(교수)가 있다. 김귀옥은 <그곳에 한국군 위안부가 있다>라는 책을 펴냈다.